2011.11.16
오후에 동생들 낚시중이라고 연락와서
왕골로 놀러갑니다~~
평일임에도 불구 하우스앞에 주차자리도 없네여~~
하우스내부엔 깊은탕에만 빼곡히 자리들 잡고 계시고~
우측 앝은탕은 휑하네여~~
총무님께선 좌측탕 고기들 굶지말라고 부상사료를 뿌려놨는데
의외로 떡붕어들이 식사들 맛나게 해주는데 귀엽더군여~~
깊은탕 경사면에서 낚시좀하다가
4시넘으니 쵸친할 공간에도 자리가 나서 이동~~
왕골하우스를 떡탕으로 전환할때 조황을 내심 걱정했는데~
떡붕어들이 나름 괜찮게 나와줘서 다행입니다~~
올겨울엔 자주 놀러갈것 같네여~~
어떤기법을 사용하셔도 손맛은 심심치 않게 볼수 있습니다~~
귀가길에 동생들과 수원 역전에 위치한 "케밥하우스"에서
저녁먹었는데~~~
인테리어는 아담하고 소박한느낌이지만
제가 다녀본 인도음식점 중에 메뉴도 다양하고~
맛과 가격에 대만족 하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럼 횐님들 안출하시고 감기조심하세여~~^^
첫댓글 하우스전경이 아름다워요. 우리 천안에도 이련 하우스가 생기면 좋우련만^^
몇번 찔리면 입다물어번져~~! 초장에 초~쌱
저기가 떡탕이랍니다...
올겨울 혼좀 내주러 가야할 곳 이기도 하구요~ㅎㅎ
과자들이 인도 과자인가봐여? 저런것도 파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