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호 항소심 공판 - 교단에서 ‘고난과 핍박’을 받으며 실체를 밝히는 '정의의 사도가 된 윤영호' (2026-03-19)
2026.03.18. 윤영호의 항소심 1차 공판이 서울고등법원(형사6-1부 서울고법2026노330 부장판사 김종우.박정제.민달기)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은 2시 10분에 열렸는데 윤영호의 보석 심사까지 병행하여 2시 50분경에 끝났다.
윤영호의 공판에는 특검 측에서 4명, 변호인 측에서 4명과 기자 7명 그 외 윤영호 측에서 1명 그리고 통일교 측인지 알 수 없는 사람 1명이 방청을 하였다.
◆ 항소심 1차 공판의 요지 그리고 윤영호 변호인 추가
윤영호 측에서는 1심에서 보이지 않았던 변호인이 참석하였는데 그동안 윤영호의 변론을 담당하던 변호사도 참석을 하였으나 새로 참석한 변호인이 윤영호의 변론을 주도하였다. 법리적인 논쟁을 위하여 추가한 것으로 금액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1. 변호인 측의 주장
오늘(18일) 공판에서 변호인 측은 1심에서 주장해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위수증(위법수집증거)과 김건희 여사에게 목걸이를 전달됐다는 물증이 없다는 것 그리고 횡령혐의에 대해서는 “한학자 총재의 지시와 승인에 따른 것이며 결과적으로 교단에 이익이 돌아갔으므로 불법 영득 의사가 없다”는 논리를 펼치며 무죄를 주장하였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66280
2. 특검의 주장
특검에서는 원심 판결이 특검법을 지나치게 제한적으로 해석했다고 지적하면서 1심에서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공소 기각된 ‘증거인멸’ 혐의에 대해, 해당 범행이 통일교 교세 확장을 목표로 한 만큼 특검법상 관련 사건에 해당한다고 강조하면서 특정 종교와 권력의 유착으로 인한 사회적 피해를 고려할 때 원심의 형량이 지나치게 가볍다는 것이다.
◆ 교단으로부터 “고난과 핍박”을 받지만 “실체를 밝히겠다”는 윤영호
윤영호는 보석 신청사유에 대하여 “교단은 유무형의 수단을 동원해 저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압박하고 있다”며 법정에서 충분한 방어권을 보장받고 사건의 실체를 진술하기 위하여 보석을 허가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호소를 하였다.
윤영호는 남부지검과 특검에 수십차례 출석하여 조사를 받으면서 일관되게 이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데 협조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자신과 가족이 고난과 압박을 받고 있다는 진술을 통하여 자신이 희생을 당하고 있는 것처럼 포장을 하였다.
https://blog.naver.com/peacemaker2027/223437492908?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즉, 윤영호는 법정에서 자신이 교단의 엄청난 압박과 회유에도 불구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실체를 밝히려는 것 때문에 교단으로부터 현재와 같은 고난과 시련을 받으며 희생당하고 있다는 입장을 강조한 것이다.
윤영호가 이렇게 정의의 사도처럼 주장을 펼칠 수 있는 사유는 통일교에서 2025.06.20. 공개적으로 윤영호 부부를 출교를 한 것만 아니라 이신혜를 횡령으로 고소하는 등 정원주를 구하기 위하여 대부분의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 통일교 지도부에서 무능하고 치졸한 대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계속 진행되고 있는 한 총재의 공판에서 윤영호와 한학자 총재 간에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치졸하고 추잡한 싸움이 전개될 것이다. 그리고 현재 수사를 하고 있는 합수본에서 추가로 기소할 사건 들도 많을 것으로 상황을 이렇게 만든 정원주와 이청우 그리고 현재 지도부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다.
2026.03.19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 참고 게시물
■ 일본 통일교 “법인 해산 결정”과 통일교 해산의 칼자루를 쥔 합수본의 “정원주 2차 소환 조사” (2026-03-04)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468
■ 한학자 총재의 16차 공판 – “2022년 대선 자금 수사”에 불을 붙인 윤영호의 진술 (2026-03-13)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