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can be both means and ends. Whatever to be aimed, whatever selected few means can be applied to get the best ends. 최상의 목적은 최고의 수단으로 성취된다.
싱거비 합니다. 건물 사진을 찍어 올렸네? 그런 거야 아무나 찍을 수 있는 것이고...굳이 그 사진들의 대열에 낄 생각은 아니라더니...하긴 사진이 본업이 아니라 기록-보존-재해석의 수단이자 도구란다면 건물의 초상기념사진...대수롭지 않을 수도 있겠지...
우서비 합니다. 사진으로 입신하련다면 범주를 특정할 필요와 당위가 있겠지...어떤 일을 어떻게 하건 주어진 여건과 자신이 스스로 형성한 범주에서 자신의 능력을 신장할 수 있는 도구와 수단을 동원하여 그 목적으로 향하는 동력을 극대화한다...사진은 그 중 하나다...그럼 어때?
매깨비 합니다. 사람의 운명은 이미 결정된...던져진 주사위라는 생각이겠구만 그래...타고난 100의 가능성에서 취사선택된 최정예 가능성으로 그 숙명을 만나련다...좋지...사진이란 그 수단이지만 하나의 범주...숙명을 확대-확장-극대화할 수 있는 도약대일 수도 있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