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의 마지막 장소인 아자부 다이힐즈 구경을
마치고 택시 2대 잡아타고 호텔로 갔습니다.
예전에 오사카 여행할때 보면은 오사카 택시는 세단형인
토요타 자동차의 크라운 이었는데 이번 도쿄에서 운행하는
택시는 SUV형태인 차량만 보이네요.
그리고 전부 블랙 색상이라 영국 런던 느낌이 납니다.
"도쿄 그랜드 호텔"에 도착하여 캐리어 보관 서비스(무료)을
이용 하였기에 담당 직원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도쿄역가는 택시를
부탁하니 미안 하게도 호텔앞 길가에 나가서 택시를 불러오는것
아니겠습니까.
전화로 부르는줄 알고 부탁 했던건데 길가로 나가서 부르는걸
알았으면 그냥 캐리어 끌고 나가서 지나가는 택시를 우리가
직접 잡을걸 하였습니다. 너무 고맙게도 캐리어까지 택시 화물칸에
넣어주고 정말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 입니다.
4일 동안 잘 지내고 마지막까지 친절하고 상냥한 직원들 때문에
다시 와서 숙박 하고픈 호텔 입니다.
택시 기사에게 "도쿄역 공항 버스 터미널" 앞으로 가주길 부탁하였습니다.
20여분 걸려서 "도쿄역 공항 버스 터미널" 택시 정차장에 내려서
버스 매표소까지 걸어갔습니다.
버스들이 정차해 있는곳 중에서 9번 정차장 앞을 보면은 건물에
"JR고속버스 타는곳" 이라는 간판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자동 티켓 발매기가 여러대가 있고 또 좌측으로 보면은
창구에서 직원들이 표 발매를 하고 있습니다.
자동 티켓 발매기는 한국어도 지원되어 발매하기 편합니다.
요금은 1.300엔이고 어린이는 50% 할인하여 650엔 입니다.
또한 내부에는 코인 락카와 화장실도 있고 매점도 있습니다.
표를 사고 번호 7번 승차장이 나리타 공항행 버스 정류장 입니다.
줄을 차례대로 서서 순서대로 탑승하는 시스템 이고 버스 배차 간격도
10분에서 20분간격 입니다.
공항 버스 내부 맨 안쪽에는 화장실도 있습니다만 없는 버스도 있다고 합니다.
나리타 공항 까지는 65분 정도 소요되고 도쿄역을 출발 하면 잠시 시내를 가다가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가기 때문에 정체는 별로 없습니다.
졸다보니 나리타 공항에 도착 하였네요...
*** 나리 공항 버스 시간표 홈페이지***
https://tyo-nrt.com/timetable
* 도쿄역 앞 공항 버스 모습 입니다.
* 도쿄역 고속버스 터미널 위치 입니다.
* 번호 7번이 나리타 공항행 공항 버스 정류장 입니다.
* JR 고속버스 타는곳 이고 내부에는 자동 발매기(우측)와 창구(좌측)에 직원이 있습니다.
* 터미널 안에는 코인 락카와 매점이 그리고 화장실이 있습니다,
* 벽면에는 시간표가 붙어있고 자동 발매기도 여러대 있습니다.
* 한국어 지원도 됩니다.
먼저 티켓 구입 안내가 나옵니다.
* 목적지 화면을 터치하고 인원수 입력하고 계산 하면 됩니다.
* 정류장에는 직원들이 캐리어를 차량 화물칸에 넣어주고 있습니다.
* 7번 정류장 모습 입니다.
* 나리타 공항행 전광판이 보이지요.
* 직원분이 캐리어에 번호표를부착 하고 있습니다.
* 공항 버스 내부 모습 입니다.
* 버스 내부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 앞에 있는 좌석은 좀 그렇네요...
간혹 없는 버스도 있다고 합니다.
* 기사님이 출발 하려고 합니다.
* 졸다보니 3터미널이 보입니다.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 다음 순서는 2 터미널 입니다.
* 2 터미널에 내립니다.
버스 앞 전광판에도 안내가 나옵니다.
* 이곳에서도 마찬 가지로 직원들이 캐리어를 내어 줍니다.
도쿄역에서 받은 티켓과 교환.
* 출국 수속을 하고...
* 나리타 공항이여 안녕...
"도쿄 그랜드 호텔 " 주변 풍경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도쿄 타워" 와 " 아자부 다이 힐즈" 빌딩이 같은 프레임 안에 들어 옵니다.
* 1일차 저녁에 꼭 들리려고 했던 "오코노미야끼" 맛집 "시바라쿠야" 이네요.
호텔 뒷 골목안에 자리한 동네 맛집인데...
일본 식당은 너무 작아서 수용 인원이 ㅠ ㅠ ㅠ 들어 가면서 인사하고 인원수 6명 이야기하니
작은 테이블 하나만 남아있어서... 사장님 내외분이 너무 미안한 표정으로 미안 하다네요...
* 호텔 창문으로 보이는 "도쿄 타워"와 "아자부 다이 힐즈" 빌딩 야경 모습.
* "아자부 다이 힐즈"는 완전한 오픈이 아니라 그런지 빌딩 곳곳이 불빛이 꺼져 있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바라본 풍경.
* 도쿄 미나토구(서울로 치면 강남구 정도)에 자리한 "도쿄 그랜드 호텔"
* 빌딩 숲속 입니다.
* "도쿄 그랜드 호텔"에서 시바코엔 전철역 가는 방향에 있는 조형물 모습.
* 호텔의 캐리어 보관실 입니다.
친절하고 상냥한 직원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