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앰버--용연향
소스: 한국향도문화원
약재성상
용연향은 불투명하다왁스 덩어리 모양의 덩어리.호박, 때로는 오색 반문이 있다.질은 바삭바삭하고 가벼우며, 씹는 것이 왁스처럼 발라져 이를 붙일 수 있다.약간 비린내가 나는데, 맛이 감산 맛이 난다.
역사를 발견하다
세계 최초 용 발견군침이 도는 나라는 고대이다.중국. 한나라 때 어민들이 바다에서 회백색 향긋한 왁스표류물들을 건져냈는데, 이것이 다년간 자연변성된 완제품 용연향이다.몇 킬로그램에서 몇 십 킬로그램까지,비린내가 강한 반면 건조한 후에는 향이 오래 지속되며, 불을 붙일 때는 사향보다 더 향기로워.현지 관리들은 인수 후 보물로 바쳐 궁정에서 향신료로 쓰거나 약으로 사용하기도 했다.당시 보물인 줄 모르고 궁중의 화학자인 연단술사에게 가르침을 청하던 이들은 바닷속의 용들이 잠든 동안 흘린 침으로 바닷물에 떨어져 굳어가는 것을 오랜 세월 동안 용연향으로 여겼다. 은상과 주대에는 용연과 사향을 식물 향료와 섞어 향낭을 만들어 침대 머리나 몸에 매달았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일설에 의하면 일찍이 기원전 1에8세기, 바빌로니아페르시아의 종교의식에 사용된 향료는 식물 향신료인 시나몬, 단향, 안식향 등을 제외하면 용연(龍龙涎구시벨레 여인은 용침과 육계를 합하여안식향은 기름에 배어 일종의 향유를 만들어 몸에 바르고 사용하였다.
시대의 진보에 따라하나하나 자연의 수수께끼가 풀리다용연향을 '용(龍)'의 침으로 보는 시각은 비과학적이어서 바다 밑의 화산 폭발로 보는 시각이 많다.섬과 새똥이 물에 떠내려가 오랜 시간 풍화됐다거나, 밀랍이라거나, 바닷물에서 긴 시간 떠다닌다고 하거나, 특이한 진균이라고 한다.용연향 역시 해양생물학자들의 흥미를 끌며 연구를 거듭해 거대한 해양동물의 창자 분비물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어떤 동물이 분비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용연향비를 실제로 발견하다밀은 사우디아라비아과델라 섬의 어민. 이 섬의 어민들은 향고래잡이로 먹고산다. 용연향은 향유고래의 배설물로, 향고래는 이빨고래아목향고래과에 속한다.치경아목 중 가장 몸집이 큰 수컷은 최대 23m, 암컷 17m로 몸통이 원뿔형이며 머리가 몸통 길이의 l/3 정도인 원통형, 위턱이 무뎌 아래턱을 훨씬 능가한다.머리가 워낙 커서 '거물고래'라는 별명도 갖고 있는데 머리 크기에 따라서는 어떤 생물도 따라올 수 없다.한 늙은 어부가 향유고래의 창자를 가르다가 용연향을 발견했다.당시 어민들은 바다 위에서 삼킨 것으로 보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이 소식은 해양생물학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즉각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해 용연향의 수수께끼를 풀어냈다.원래 대오징어와 낙지 어귀에는 단단한 각질이 턱과 혀의 이빨로 잘 소화되지 않아 향유고래가 대형 연체동물을 삼키자 위장에 턱과 혀가 모여 장에 자극을 주면 장에서 특수한 밀랍이 분비된다.형상은 음식의 잔여물을 싸서 천천히 용연향을 형성한다.과학자들은 18m 길이의 향고래 한 마리의 장에서 장액과 이물질의 응결 덩어리를 발견하고 이를 용연향의 시초로 보았다.과학자들은 향유고래가 응결물을 구토하거나 창자에서 꺼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도를 배출하고 향유고래의 일부만이 용연향을 몸에 남기고 있다.
바다에 배향된 용연향처음엔 검게 물들어 있었고, 바다에선물의 작용으로 회색, 옅은 회색으로 변하고, 마침내 흰색이 된다.흰색의 용연향은 품질이 가장 좋아, 100년 이상 바닷물에 담가 불순물을 모두 담가야 한다.떠내려와야 용연향의 상등품이 된다.타살된 향유고래의 창자에서 추출한 용연향은 가치가 없으며, 바닷물에 수십 년 동안 떠다녀야(용연향이 물보다 가벼워 가라앉지 않음) 높은 신분이 되고, 어떤 용연향은 바닷물에 100년 이상 잠겨 있어야 한다.가장 몸값이 비싼 것은 하얀 용연향이고, 가장 낮은 것은 갈색으로 10여 년 동안 바닷물에 잠겼다.
예로부터 용연향은 좋았다.고급스러운 향신료로향신료 회사가 인수한 용연향을 등급별로 갈아서 아주 고운 가루로 만들어 알코올에 용해시키고, 5% 농도의 용연액을 배합하여 향을 만드는데 사용하였다.물은 정향제로 사용하셔도 좋아.그래서 용연향의 가격은 황금과 비슷할 정도로 비싸다.
1912년 12월 3일 한 노르웨이 포경회사가 호주 수역에서 향고래 한 마리를 잡아 장에서 455㎏짜리 용연향을 얻어 2만3000파운드에 팔았다.1955년 한 뉴질랜드인이 해변에서 7Kg의 회색 용연향을 주워 2만6000달러에 팔았는데, 하얀 용연향을 주우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하지만 용연향을 식별하려면 생물학, 생태학 지식, 화학 지식이 필요하고, 오랜 기간 바다와 씨름해 본 경험이 있어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어.
약명설화
유럽인들은 전통적으로 용을 잡고 있다.침을 '엠버향'이라고 한다중세 시대에는 아마 아랍인들이 앰버를 사용하기 시작했을 거야.
용연향
발트해 연안산고송의 즙 응결고물. 이런 것을 로마인은 '사커', 프랑스인은 '노란 향신료', 영국인은 아예 '엠버'라고 부른다.이것이 바로 왜 영국인이 빌려야 하는가이다.프랑스어 회색 앰버로 고래에서 나는 용연향을 가리켰다.기원이 다르고 용연향과 앰버 향의 농도가 다르지만 둘 다 연해에서 나와 가루로 갈아 식품 향료로 쓸 수 있고, 투명물이라 보석으로 쓸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서양 사람들은 모두 용연이라고 생각한다향은 고래의 똥이거나정액. 아랍인과 페르시아인의 시각은 다양하다: 그들은 용연향을 응고된 파도꽃으로 보거나 깊은 해수의 물에서 뿜어져 나온다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물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기도 한다.그것은 해양 침전물, 혹은 해상에 자라는 일종의 균류이다. 마치 나무 뿌리에서 자라는 버섯, 덩어리 균과 같다.
초기의 중국 상인 쌍이 아랍 사람과 파서양에서 생산되는 용연향(龍涎香)은 이질적이다.어떤 사람들은 이 용들이 돌 위에서 쉴 때 침이 물 위에 떠서 함께 모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말라붙어 어민들이 모이는 게 값비싼 물건이다.또 한 무리의 용 떼가 잠을 잘 때 머리 위로 먹구름이 몰려와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꼼짝도 하지 않고 잠들어 있을 것이라는 예단도 있다.
먹구름이 걷히면서 거룡이 떠났다고 하니 어민들이 앞으로 나가 채집할 수 있게 된 것이다.용연향 채취는 위험하기 때문에 중국인들은 페르시아 상인과 후발 포르투갈 상인들로부터 비싼 값에 사들인다.희귀한 사치품으로서 가끔 먼 나라에서도 조공을 받았는데, 그 가치는 같은 무게의 금과 동등했다.왕실 조신은 장식용으로 입었고 부자들은 차를 끓일 때 물에 용연향분을 뿌렸다.명절에 쓰는 향이기도 하다.용연향의 조열도는 2급에 속한다.이 때문에 중국인들은 심장뇌위에도 좋다고 생각하며 "늘게 할 수 있다.(남자의) 성기능이 강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