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뭔가 피곤한것 같고 빈혈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머리가 어지럽다.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느끼고 저릿저릿하다.
등의 증상을 느끼신다면 우리몸에 흐르고 있는 피가
탁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은 피를 맑게해주는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피가 탁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
1. 허리, 어깨, 다리 통증을 느낀다.
2. 항상 피곤하다
3. 머리가 자주 아프다.
4. 빈혈은 아닌데 이상하게 어지럽다.
5. 생리통, 생리불순, 기미가 생긴다.
6. 몸의 특정한 부위에 고정된 통증이 있다.
7. 고혈압, 중풍, 치마
8. 가슴이 답답하고 자주 숨이 찬다.
몇개가 체크 되셨나요?
피가 탁해지는 이유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식생활이 서구화가 되고 기름에 볶고 튀기는 음식과
고기, 고칼로리로 된 음식을 섭취하면서 혈액안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당선분이 쌓이게 되는것입니다.
피속에 기름이 있다면 고지혈증, 피속에 당분이 있다면 당뇨병,
그리고 혈전증, 고혈압, 신장병, 동맥경화 등,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큰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큰병이 생기기전에 피를 맑게해주는 식습관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피를 맑게해주는 음식>
레몬, 귤, 오렌지 등 감귤류
레몬, 귤, 오렌지, 그레이프 등 감귤류는 모두 비타민C,
이노시톨 등이 많아서 활성산호를 막아주고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 간, 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하고
동시에 동맥경화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땅콩, 아몬드, 호두 등의 견과류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에 있는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E와 베타카로틴 등이 들어있어 활성산소에 의해서
공격받을 수 있는 세포 등을 산화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깨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중에 세사미놀, 세사민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혈관벽을 두껍게 만드는 나쁜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
녹차에 포함된 카테킨은 항산화 물질중 하나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전을 예방과 동시에
지방연소를 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카페인 때문에 많이 먹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당근, 토마토, 호박 등 녹황색 채소
녹황색 채소에는 여러가지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대표로 베타카로틴, 비타민E, 비타민D는 항산화 성분으로
혈액을 깨끗하고 탄력있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혈액이 응고될 수 있는 것을 억제시켜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마늘
마늘의 알리신은 혈소판에 작용해서 혈액이 뭉치지 않게
혈전을 방지해주고 스톨지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 및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양파
양파는 탁한 혈액과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퀘르세틴 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를 방지해주고,
매운맛이 나는 유화프로필성분은 혈액속에
포도당 대사를 촉진시켜 혈당수치를 낮춰줍니다.
은행잎 추출액
은행잎의 플라보노이드 질코라이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초록색 은행잎에 있는 특유의 성분인 징코라이드는
치매예방에 효과적이고 혈관확장, 또 혈소판의 응고를 억제, 혈전을 예방합니다.
현미, 보리
현미에는 백미의 3-4배에 달하는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혈액 자체를 맑게하고 비타민E, 셀레늄, 페놀, 스테롤 등
항산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보리에 있는 비타민B2는 산화를 억제하는 효소의
작용을 돕고 B1은 혈액을 맑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