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는 란타늄, 스칸듐, 이트륨, 세륨 등 17종의 원소를 말한다. 그중 방사성원소인 프로메튬을 빼면 지구상에 널리 퍼져있는 성분이지만, 채굴 가능한 광물 형태인 경우가 드물어 ‘희토류(rare earth)’라는 이름이 붙었다. 스마트폰과 수소전지, 고화질TV를 비롯해 광학·정보통신·항공우주산업 등에서 갈수록 쓰임새가 늘고 있다. 과거에는 브라질과 인도에서 주로 생산되었으나, 이후 미국과 호주 등지로 넘어가고 1990년대부터는 중국이 사실상 생산을 독점하고 있다. 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96.8%가 중국에서 나온다.
첨단공업에 없어서는 안 될 재료이지만 중국이 생산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희토류 광물이 북한에 세계최대 규모로 매장되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외교전문지 ‘더디플로매트’는 영국계 사모펀드 SRE미네랄스의 발표를 인용, 세계 희토류 매장량의 2배에 이르는 2억1600만 톤이 북한에 묻혀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보도했다 SRE는북한의 조선천연자원무역회사와 평안북도 정주 지역의 희토류를 개발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양측의 합작 벤처회사인 ‘퍼시픽 센추리’가 향후 25년간 정주 지역의 희토류 개발권을 갖게 되었다.
2009년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줄이겠다고 밝힌 뒤 세계적으로 자원 확보 전쟁이 벌어지면서, 북한 희토류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북한에 매장된 희토류는 특히 품위(광물 내 유용한 성분의 함량)가 높아 경제성이 많은 것으로 평가된다. SRE 발표가 사실이라면 북한은 세계 전체 채굴가능 매장량의 3분의 2를 가진 셈이 된다. 햇볕정책 기간 중에 북한과 합작 사업을 하려던 한국 기업들이 정세변화로 물러선 점과, 최근 북한이 중국 광산업체 시양그룹의 개발권을 빼앗은 일 등을 들어 정치적 불안요인이 희토류 개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국민일보 서윤경 기자 바로 이거다.
우리의 주적은 북괴들이다. 누가 주적을 물으니 대통령은 주적이란 말 못한다고 하더라 야........그런자가 대통령되면 이나라가 어찌되겠나 한심한 생각이든다. 국가통수권자가 주적을 주적이란 말을 못하면 국가를 통수할 자격부터가 못된다고 본다. 그런사람을 대통령으로 뽑겠다는 사람들 한심한 사람들이다...우리는 휴전상태에 있다 그런데 북괴를 마구 퍼주어서 잘된게 오직 핵으로 우리를 침범하려는짓이 잘한것인가? 초등학교 어린이에 물어봐도 잘못된것이라 할것이다...우리는 역시 반공을 국시로 삼고 철두철미하게 나라르 지켜야 한다고 본다...정신차립시다. 애국국민들이시여...................
참 일고나니 전혀 말도 안되는 자가당착의 글이로구나. 미국과 중국이 서로 합의하에 한반도의 통일을 막고있다. 그것은 엄청난 국방비가 자기들 주머니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반도의 통일을 미국과 중국이 억지로 방해하며 오로지 무기팔아먹을 생각만하고있다. 벌써 60년을 그렇게 해 온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60년동안 그들에게 엄청난 국방비를 바쳐왔던 것이다. 전세계 악의축은 미국이며 그 미국을 부추기는 이스라엘이다. 여기에 중국이 북한의 통일을 막고있어 강대국들의 놀이터가 되고있다. 우리가 남북한이 핵을 보유한채 통일을 한다면 단번에 강대국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댓글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