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구속하라’는 현장 민심, 민주당은 언제까지 외면할 것인가
김기현 김기현전원내대표 국민의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장동위례신도시 이재명대장동 이재명성남FC 이재명수사 이재명검찰출석 이재명적반하장 검찰출두이재명 허장성세이재명 이기는김기현
국민의힘 김기현전원내대표가 ‘대장동·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혐의로 소환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검찰의 9시 30분 출석 요구에도 불구하고 10시 20분에 ’지각 출석‘을 하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지 않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재명 대표는 검찰의 질문에 33쪽 분량의 답변을 서면진술서로 갈음하며 사실상 묵비권을 행사했습니다.
이에 김기현김기현전원내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변호사 한명만 대동하겠다던 이재명 대표의 검찰 출석은 오늘도 요란했습니다. 포토라인에서 ‘검사 독재 정권이 정적 제거를 위해 국가권력을 사유화한 현장’이라는 적반하장의 주장도 여전했습니다. ” 라며 이재명 대표를 꼬집었습니다. 또한 “ 그렇지만 범죄를 얘기하니, 정치로 응답하는 말장난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검찰 수사를 정적 제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 수사는 범죄 척결의 과정입니다. 개인비리인 업무상 배임·부패방지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로 소환한 것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있어도 수많은 측근들이 구속되고 숨진 사건의 진실은 가릴 수 없을 것입니다. ” 며 지적했습니다. 김기현전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검사 독재 정권” 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이 법치질서를 파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틀렸습니다. 권력을 사유화해 법치를 파괴한 것은 이 대표 본인입니다. ” 라고 이재명 대표의 적반하장 태도를 비판하고 “그 범죄를 지켜본 많은 사람이 오늘 출두현장에서 ‘이재명을 구속하라’고 외쳤습니다. 검찰청 앞에 울려 퍼진 분노의 함성이 곧 민심입니다. 방송을 통해 지켜본 국민들도 한마음 한뜻이었을 겁니다. 민주당은 성난민심에 응답해야 합니다. ‘무도한 검사정권의 폭압에 맞서 싸우겠다’는 이 대표의 허장성세는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진실을 이기는 거짓은 없습니다. ” 라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김기현 #김기현전원내대표 #국민의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장동위례신도시 #이재명대장동 #이재명성남FC #이재명수사 #이재명검찰출석 #이재명적반하장 #검찰출두이재명 #허장성세이재명 #이기는김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