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칼럼세상>
조용한 살인자 ‘종빨’의 거대한 음모
이건 조직적인 ‘기획세력’이 서울 한 복판 어디쯤인가에 터 잡아놓고 떼로 모여 달려들지 않으면 불가능한 작업!
우파 논객(論客)들이나 지식인들이 신문, 인터넷 매체, 블로그에 글 쓰고, TV 토론프로에 출연해 북한이나 종북세력을 비판하면 순식간에 ‘덧글’ 을 찾아 몰려 들어가 xx쒜끼… 입에 담지 못할 욕지거리, 너 나이 먹은 놈이? 하는 인신공격, 밤길 조심하라는 협박, 너 뭐했던 x식의 신상털기로 쑥대밭 만들어 버린다.
신종 지하 좌파세력-‘종빨’들!
수십 개의 악풀이 동시에 몰려 왔다가 빠지고, 여기에 반격의 덧글이 붙으면 다시 몰려 들어가 난장판을 만들어 버리고, 잠시 기다렸다가 제3, 제4…의 집단 공격을 벌여 악플을 대세로 만들어 버린다.
여기에 주눅 들은 우파 논객들은 더러운 세상, 하며 아예 글쓰기 단념하고 초야에 묻혀버리고, 이름깨나 있는 신문사 논설위원들이나 방송국 해설위원들도 수구꼴통으로 몰리는 게 두려워 북한 문제에 대해선 모른 체 하며 딴 문제로 글 쓰고 말하며 밥벌이하고!
더 기막힌 건 방송국에서 TV 토론 담당하는 PD나 작가 등 스태프들도 ‘중립’이니 ‘균형’이니 운운하며, 소신과 철학이 있고 실력 있는 논쟁적 우파 논객들에겐 가급적 출연 기회를 주지 않는다.
설령 불러 왔다해도 그럼 전쟁하자는 말이냐는 식으로 질러대는 사람들, 왜 종북이라고 빨갱이 낙인 찍느냐고 억지·생트집 잡는 사람들을 ‘좌’쪽에 앉혀 집중적으로 서로 짜고치며 ‘돌림빵 망신주기’를 한다. ‘종빨’들은 인터넷으로 들어가 완전히 폐인으로 만들고.
억장이 무너지는 국민들도 이런 토론 지켜보다가 에이라, TV 꺼버리고 잠에 들거나, 인터넷을 떠들어보며 몇 차례 반격하다가도,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에라 나나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지하고 물러서고.
바로 이걸 ‘종빨’들이 노리고 대한민국 안에 터를 잡아 ‘알바’들 모집해 우파 논객들을 향해 인격살인 벌이는 것!
그 결과 지금 인터넷, SNS와 같은 사이버세계와 방송 매체는 일제히 ‘좌’에 의해 완전 장악되고 있는 현상이 14~5년 간 지속되고 있다.
김대중 정권에서 본격 시작된 ‘인터넷 좌파 몰이꾼’들의 대대적 공세로 인한 우파 논객 죽이기! 노무현 정권에서 만개하다가 이명박 정권에선 그야말로 창궐하고 있다.
우파 논객들을 정밀 겨냥한 ‘종빨’ 세력의 인격 살인! 그게 결국 다수의 보수우파 세력을 침묵하게 만든 ‘조용한 살인자’! 이게 결국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급기야 전복되고야마는 결정적인 ‘도화선이 될 수 있다’!
대한민국 여론시장이 얼마나 ‘종빨’ 세력의 난도질에 의해 조작되고 있으며, 급기야 12월19일 대선을 앞두고 ‘종빨’의 총궐기에 이념적으로 아무런 무장이 되지 않은 ‘개념없는 국민’이 현혹됨으로써 마침내 ‘종북 대통령’을 또 뽑게 될지도 모른다고 절규하려 한다.
‘종북국회+종북 대통령’의 총체적 종북정권! ‘종빨’들의 거대한 음모!
‘종빨’들이 인터넷에서 우파 논객을 조준해 소리 없이 사라지게 하고 다른 우파 논객들까지 침묵의 대열에 동참하게 하는 것, 그래서 대중(大衆)이 현혹되거나 침묵하게 만드는 수법이 바로 공산주의의 전형적인 사상전이고 심리전임을 거듭 거론하려 한다.
월남이 월맹에 의해 패망할 때 군사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기억하는가? 미국을 비롯한 우방의 지원으로 세계 5위권의 군사대국이었던 월남!(최신무기로 무장한 병력 100만 군대-해군력 세계 3위, 공군력 세계 4위)
패망의 원인은 두 가지.
첫째, 10년 간 대통령 특별보좌관이었던 부응옥 냐가 닉슨과 티우 정상회담, 파리평화협정에 참여하는 월남 정권의 협상 전략 등 국가최고 비밀을 빼돌린 간첩이었을 만큼 정계 종교계 법조계 학계 언론계에서 양심적·진보적 행세했던 사람들이 모조리 세작(細作)! 제1야당 총재 쭝딘주, 전쟁이냐 평화냐를 외쳤던 그도 나중에 공산화된 뒤 알고 보니 세작!
둘째, 우파 지식인·정치인·종교인·언론인에 대한 무자비한 암살과 테러! 왜? 이들이 침묵하게 만들어 여론시장에서 반전·반미를 대세로 조작했던 것! “종빨‘들이 지금 사이버세계에서 우파세력을 쑥대밭 만들고 있는 것은 심리전·사상전의 전형!
‘종빨’들이 인터넷 들어가 여론 왜곡하고→시민단체라는 탈을 쓴 ‘종빨’ 단체들이 성명서 내고→야당이 또 회의나 성명서로 동조하는 여론시장의 왜곡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국가 중심세력을 향해 진정으로 호소하려 한다.
당장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으로 들어가자! 스마트폰을 켜자! 좋은 글이 눈에 띄면 이웃으로 전파하고, 덧글을 다는데도 게으르지 말자. 대한민국을 지키게 된다. 당신의 덧글 한 줄이!
인터넷, 스마트폰에서부터 ‘종빨’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자!
윤창중 칼럼세상 대표/정치평론가/전 문화일보 논설실장
윤창중 칼럼세상 바로가기 http://blog.naver.com/cjyoon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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