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대표팀 유니폼, 아시안컵 본선부터 교체

[㉥ㅔ컴~]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54)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의 유니폼이 부분적으로 바뀐다.

대표팀은 올 상반기 중 예정된 경기나 7월부터 열리는 2004아시안컵 본선에 새옷을 입고 출전한다. 대표팀의 공식의류스폰서업체인 나이키코리아는 대표팀의 유니폼 교체와 관련해 “2년주기로 유니폼을 바꾸고 있고 지난 2002년 2월에 교체해 바꿀 때가 돼 상반기 안으로 바꿀 것”이라며 “아직 정확한 디자인을 확정하진 않았지만 색깔은 기존 주유니폼의 붉은색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대표팀의 유니폼 교체는 지난 26일 일본대표팀이 월드컵 아시아지역예선과 아시안컵에서 입을 새 유니폼을 발표해 축구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大韓民國美男美女]

좀더 강렬한 이미지를 지닌 그런 유니폼을 만들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