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늘의 운세-2022년 11월 18일(음력 10월 25일) 乙亥 금요일

[동자승]

춘강 구홍덕 원장-구박사의 오늘의 운세-2022년 11월 18일(음력 10월 25일) 乙亥 금요일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子 쥐 띠	.太强則折格(태강측절격)으로 아주 강한 막대기는 아주 쉽게 꺾어지는 법이요, 뻣뻣한 사람은 탄핵을 받는 격이라. 사람이 처세하는 법 중에는 때로는 갈대와 같이 바람 부는 대로 휘어질 줄도 아는 방법을 쓰는 것도 익혀 두어야 할 것이라. 24년생 싸움은 금물이니 일단 피하라. 36년생 배우자의 병세가 호전되는 운. 48년생 자녀로 인한 경사 운이 있다. 60년생 친구와 다퉈봤자 손해다. 72년생 나 혼자서 해도 충분하리라. 84년생 시험 운, 승진 운이 기대된다. 96년생 지금 웃고 있을 때가 아니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丑 소  띠	.大願成就格(대원성취격)으로 십 년 동안 깊은 산 속에서 토굴을 파놓고 공부하던 사람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드디어 과거에 장원급제하여 큰 소원을 성취한 격이라. 그간의 노력에 대한 공과가 이제야 나타나는 시기이므로 조금만 참고 기다리라. 25년생 나의 진심을 보이면 성사된다. 37년생 동북방에서 해답을 찾는다. 49년생 다소 명예 회복이 되는 운이라. 61년생 배우자와 오랜만에 즐거운 한 때. 73년생 포상관계로 연락이 온다. 85년생 직장상사에게 더욱 깍듯이 할 것. 97년생 한 발 양보하면 오히려 득이 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寅 호랑이띠	.千年一淸格(천년일청격)으로 황토 흙탕물이 바다와 같이 큰물을 이루어 흐르는 황하강의 물이 맑아지기를 천년간 기원하듯 가능하지 않는 일을 바라는 격이라. 이루어질 만한 일을 기원하여야만 성취되는 것이니 좀더 작은 것을 바라고 기원하라. 26년생 욕심 때문에 오히려 손해 본다. 38년생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털어 놓으라. 50년생 무리한 싸움은 하지 말라. 62년생 상심하면 마음의 병이 생기니 웃어 넘기라. 74년생 몸을 굽힌다고 마음까지 굽히는 것은 아니다. 86년생 상황을 정확하게 보고 들으라. 98년생 과장은 이익보다는 손해를 불러온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卯 토끼띠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巨萬大金格(거만대금격)으로 국내에서는 워낙 사회적인 차별을 받던 사람이 외국으로 이민을 가서 온갖 고생 끝에 빌딩 다섯 개를 살만한 거금을 벌어들인 격이라.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세 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법이니 열심히 노력하여야 하리라. 27년생 지금까지의 노력한 대가가 없다. 39년생 내가 뿌린 공덕이 이제 돌아오리라. 51년생 조금 아깝더라도 포기하라. 63년생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면 이기리라. 75년생 바삐 서두르면 하여간 손해 본다. 87년생 처음부터 길을 잘 들이라. 99년생 윗어른들의 말을 들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 용  띠	.弄瓦之慶格(농와지경격)으로 아들만 줄줄이 낳은 집안에 백일 치성을 들이고 난 후 딸을 얻은 경사를 맞고는 온 동네가 떠나가도록 음주 가무를 즐기는 격이라. 지성이면 감천이라 하니 어찌 나에게만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겠는가 진심으로 기도하라. 28년생 잊어 버리라, 마음만 아프다. 40년생 교통사고, 특히 택시를 조심하라. 52년생 급한 불은 끄게 되므로 걱정하지 말라. 64년생 형제로 인한 근심수가 따른다. 76년생 부하직원때문에 타격을 입는다. 88년생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도장 찍으라. 00년생 이성으로 인한 수심 운.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巳 뱀  띠	.泰然自若格(태연자약격)으로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 옆에서 아무리 감언이설로 충동질을 해대도 태연하게 움직임이 없는 격이라. 주위의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의 할 일만 꾸준히 해 나가면 성공하리니 뚜렷한 주관이 있어야 하리라. 29년생 과욕이 아니면 성취할 수 있다. 41년생 그동안 숨어서 한 선행이 빛을 본다. 53년생 우선 한 고비는 넘긴 셈이다. 65년생 하던 일을 계속하라, 그러면 얻게 되리라. 77년생 가족의 칭찬을 받는 좋은 운이라. 89년생 계약서를 함부로 쓰지 말라. 01년생 공들였던 일이 이루어진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午 말  띠	.得比利財格(득비리재격)으로 우연하게 만난 친구가 권하여 투자했던 것이 순식간에 뛰어올라 큰 재산을 이루는 격이라. 재산이 불어나게 되고 주위의 도움으로 막 꺼져 가는 촛불이 기사회생하게 되어 휘파람을 불게 되는 때라. 30년생 인생의 허무함을 맛보게 되리라. 42년생 배우자의 건강 주의 시키라. 54년생 교통사고 주의, 특히 희색 자가용 조심. 66년생 우선 한 고비는 넘긴 셈이다. 78년생 지금 빨리 포기함이 상책이라. 90년생 순리대로 적응하며 살라. 02년생 모든 일이 뜻대로 안 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未 양  띠	.萬口稱頌格(만구칭송격)으로 마라톤에 출전한 선수가 기진맥진한 가운데서도 풀 코스를 달려 1등을 하매 여러 사람들의  한결같이 자자한 격이라.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과 같이 지금까지의 고생에 대한 보상이 있으리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 31년생 옳다고 생각되면 밀어 부치라. 43년생 뜻밖의 재난을 당하는 운이라. 55년생 부부화합으로 웃음꽃 핀다. 67년생 아직 이르니 지금은 따지 말라. 79년생 동업자와는 절대 다투지 말라. 91년생 지나친 기우이므로 잊으라. 03년생 식구들의 의견 충돌로 상심할 운.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申 원숭이띠	.四苦八苦格(사고팔고격)으로 모험가가 밀림지대를 탐험함에 있어 한번은 맹수와 사투를 벌이고, 또 한번은 질병으로 사경을 헤매는 등 온갖 어려움을 겪는 격이라. 왜 이 일을 시작했던가 하고 후회하는 일도 있을 것이나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되리라. 32년생 남의 손에 있는 것을 어찌.... 44년생 투자는 금물, 다시 한번 생각하라. 56년생 친구와의 우정을 생각하라. 68년생 그것과 그것은 서로 다르다. 80년생 직장 상사의 신임을 받는다.  92년생 윗사람과 상의하면 해결될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酉 닭  띠	.薄志弱行格(박지약행격)으로 입사시험에 합격하여 연수를 받는 도중에 의지가 약하여 온갖 어려운 일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탈락하는 격이라. 조금만 더 버티면 한 순간에 영광과 환희를 맛보게 될 터인데 아쉬운 일이지만 낙심만 할 것은 아니라. 33년생 가족의 화합을 이루는 좋은 운이라. 45년생 명예에 손상이 오는 운이라. 57년생 빨리 생각을 고쳐 먹으라. 69년생 주색으로 인한 관재 구설수 주의. 81년생 지금보다 포부를 크게 가지라. 93년생 현실에서 빨리 벗어나야 살 수 있으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戌 개  띠	.多福多男格(다복다남격)으로 어느 고을에 가장이 복이 많고 자식도 여럿을 두어 팔자가 좋아 세상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는 격이라. 아무 근심 걱정이 없어지는 때로서 그간에 걱정하였던 일이 해결되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 나가리니 추진해 보라. 34년생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니 하나 더 주라. 46년생 너무 낙심 말라. 도움이 있으리니.... 58년생 너는 너, 나는 나라는 사실을 인식하라. 70년생 옛날의 좋았던 때를 회상한다. 82년생 지난 과오를 생각해 보라. 94년생 너무 기고만장하지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亥 돼지띠	.地盤工事格(지반공사격)으로 높은 빌딩을 짓기 위하여 우선 지반 공사를 튼튼하게 하는 격이라. 미리미리 준비하는 생활은 어떠한 어려움도 끼어 들지 못하는 것인바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대비하는 습관이 필요할 것이라. 35년생 먼저 SOS부터 타전하라.   47년생 걱정이 깨끗이 사라지는 때라. 59년생 길흉상반, 그러나 걱정하지 말라. 71년생 후일을 위해 신의를 지키라. 83년생 그것은 한낱 흘러간 구름이라. 95년생 좋은 일에 쓰이는 것이니 더 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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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11월 18일

금강산 관광 1호선 ‘현대금강호’ 첫 출항

동해시 여객터미널. 실향민들의 꿈을 실은 금강호가 북한 금강산을 향해 출행했다.

금강산 관광 1호선인 현대금강호가 1998년 11월 18일 오후 5시43분 동해항을 출발, 4박5일의 일정으로 역사적인 첫 금강산 관광에 나섰다.

현대금강호에는 금강산 관광사업을 총지휘한 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을 비롯한 현대 임직원과 관광객 8백89명, 승무원과 관광안내원 4백66명 등 모두 1천3백65명이 승선했다.

한반도 분단 이후 한국에 거주하는 일반인들이 관광 목적으로 북한지역에 들어가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동해항을 떠난 금강호는 19일 새벽 3시쯤 북방어로한계선을 통과, 출항후 10여시간이 지난 오전 4시쯤 북한 장전항에 도착해 구룡폭포, 만물상, 해금강 등 3개 코스로 나누어 관광한 후 22일 새벽 무사히 동해항에 도착했다. 이번 관광은 남북간 경제협력과 인적교류를 가속화하는 촉매제가 됐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43건

2008년판돈 1조원대 인터넷 도박조직 검거

2004년1300만년전 유인원 화석 일명 인류진화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 스페인서 발굴

2004년빌 클린턴 전 대통령, 고향에 ‘대통령 도서관’ 개관

2002년한국기자협회 주최 제1회 재외동포기자대회 개막

1997년우수 DB 대상 신설

1994년한국-짐바브웨 국교 수립

1993년駐호치민 한국총영사관 개설

1992년한국-크로아티아 국교 수립

1992년한국-슬로베니아 국교 수립

1992년유명우 WBA 주니어플라이급 세계챔피언 다시 획득

1991년전 체코대통령 구스타프 후사크 사망

1988년광주특위 청문회

1987년전국우표전시회 개최

1987년일본 소니사, 미국의 CBS레코드사 인수

1982년한국형 해군경비함 첫 진수

1982년권투선수 김득구 사망

1978년남미 가이아나서 사이비 종교단체 ‘인민사원’ 집단자살, 914명 사망

1977년전 외무장관 최덕신 미국에 망명

1976년문양자, 종별사격대회서 스탠다드권총부문 세계신기록 수립

1974년민족문학작가회의 전신 자유실천문인협의회 결성

1970년서독, 폴란드 국교정상화 가조인

1967년영국, 파운드화 평가절하. 세계적 통화위기 촉발

1961년문교부, 사립대 정비 일환으로 전국 12개교 폐지

1961년국가재건최고회의, `증수회 처벌에 관한 특례법` 제정

1958년국가보안법 신안 국회에 제출-보안법파동의 시작

1957년캄보디아 영세중립국 선언

1957년북한적십자사, 납북인사 337명의 명단 통고

1957년상용한자 1300자 채택

1955년소련수뇌 일행, 인도 방문

1954년한미상호방위조약 발효

1952년프랑스 시인 폴 엘뤼아르 작고

1952년작가 프루스트 사망

1952년국어학자 일사 방종현 사망

1951년여객선 남해호 진도앞바다서 침몰. 70명 사망

1943년일본의 자연주의 소설가 도쿠다 슈세이 사망

1936년독일-이탈리아, 스페인의 프랑코정권 승인

1934년이탈리아의 추기경 가스파리 사망 - `교회법전`을 편찬

1928년미키 마우스의 ‘증기선 윌리’ 개봉

1903년미국-파나마, 파나마운하 조약체결. 건설-운영-관리-보호에 대한 모든 권리를 획득

1901년미국의 여론조사통계가 조지 갤럽 출생

1884년우정총국, 우정업무 개시

1884년국내 최초 우표 발행

1626년로마, 베드로 대성당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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