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바이크 라이프를 즐기시는 여러분들 제가 작년 9월 도로에 깔린 기름으로 투어중 앞 바이크와 약간의 추돌사고로
제 바이크 앞 타이어로 앞에서 미끌어져 브레이크 밟아 서있는 바이크 뒷휀다 를 추돌하는 바람에 상대 바이크 뒷휀다가
조금 찌그러지고 그 충격으로 제자리 쿵 하였는데
하도 보함 처리 요구하여 그냥 아는 후배라 적정한 선에서 수리 하길 바래 보험사에 해주라고 했는데 이번에 보함갱신을 하다보니
보험료가 3배가 올라가서 내역서를 보내달라고 하여 봤더니
엔진가드 사이드백 가드 사이드백 발판 뒷휀다 프런트 카바 등등 어마 무시하게 천만원이 넘은 견적이 나와다고 합니다.
새차 만들어 타고 다니는것으로 봅니다.
사고후 같이 투어 마칠동안에도 이상없던 엔진가드 사이드빽 까지 내돈 아니라고 새차 만들어 타는 이런 사람 두번 다시 보고싶지 않네요
제가 보함금 부당청구와 보험사기로 고소를 하려 하였더니 보험회사에서 제가 그냥 처라 해주세요 라고 말했기에 해준것이니
민사소송을 하라고 합니다.
고민중에 있습니다. 똥 밟았다 생각을 할까? 아님 국민신문고에 올려서 어느 경찰서든 보험 감독원이든 조사를 하게 할 것인자? 될지 안뢰지는 모르지만...그냥 한번 끝까지 해볼까? 하는 마음도,,,
그날 그때만 바로 보험사 불렀음 도로에 깔린 기름ㅇ로 인한 사고로 도로관리청에 구상권을 청구 할 수 있었는데 그냥 타고 가기에 나중에 적절하게 수라 협의 하려고 하였는데 뒤에서 받았으니 내가 다 책임지러는 말에.....
나도 같은 입장이라면 나는 그렇게 안할 것입니다. 왜? 자주 타고 오래됬고 나름대로 제꿍도 몇번 했을텐데 그렇게 눈탱이를 치면 되겠는지요? 거기다가 교통비 까지
참 무서운 세상이라는것 다시 한번 느깝니다.
저는 혹시라도 같이 투어 나갔다가 내가 로드를 봤다면 서로 협의점을 찿았을 겁니다. 이유는 ? 로드는 도로사함 안전 등등
책임을 지는 숙련된 사람이 하니까 내가 로드라면 로드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하며 협의점을 찿을것 같습니다..
2023년 재수 없었다고 생각하기로 하고 좋은 사람들과 바이크 라이프를 즐기기로 하였습니다..
2024년 이제 봄이 다가 왔습니다. 시즌을 앞두고 항상 사고예장에 만전을 기하시고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
첫댓글 같이 바이크 타지만 양아들 많아요
마음 푸시지요 똑같이 곱배기로 당할겁니다 좀 안다고 깝작 대는것들 다 쓰레기니다 저도 몇번당했습니다 오래타다보니 오토바이 수리점 놈하고 짰을겁니다 돈은 안받아도 선물하나 받았겠죠 그런일이 통례 더군요 렌트도했을꺼고 오토바이 수리점이 이런곳들이 있습니다 좋은 수리점 찿기힘듭닌다 오래동안 바이크 탔지만 점점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은 좀 없어졌음 좋겠군요 ㅠ 액땜 했다 치시지요 ㅠ
아치들이
천지삐까립니다~
자나깨나 아치 조심!
숨은 아치
잠재적 아치
멀리하는게
상책입니다.
좋은 분
많이많이
만나세요~
기름 유출로 미끄러져서 나라에 소송해서 돈받는거 고생은 고생대로 변호사비용에 나중에 처리받아도 제대로 못받고 끝나고 나면 왜했나 싶을 그런일입니다.
오토바이 한쪽으로 넘어가면 엔진가드 새들백가드 발판 이런거 기스나면 다 청구할수 있는거는 맞습니다.과다 청구인지 아닌지는 사진으로 확인할텐데 증거없이 손해사정인이 보험금 내주라고 사인도 안해줄뿐더러 자기들 도망칠구멍은 다만들어둡니다.
추돌한 잘못도 있으니 다음부턴 조심하는수밖에는...
이해는 합니다마는 제가 박아 제쿵보다도 몇번 제쿵 한것이 있는 흔적이 많았던 바이크라 더 기분이 더러운 거죠...
앞으로는 이런일 나면 바로 즉시 현장 출동 시키기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맞는말씀입니다
보험사손해사정인들 어떻게든 적게보상하려할텐데 보상해줄만하니 해준걸겁니다
사람안다친걸로 다행으로 생각하시는게 맘편하실겁니다~
누가 그러던데요. 할리는 넘어가면 시작이 천만원 부터라고…
..밟앟다고 생각하세요.정신건강에 해로워요
내가 제꿍해서 난 상처는 작아보이지만
남이 박아서 넘어진 상처는 크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보험사도 터무니없는건 안해줍니다.
어찌됐든 원인제공을 하셨으니 어쩔수없지요...
큰사고 안난게 다행입니다...
좋게 생각 하세요 ㅠ
모르는 사람 이였으면 대인도 접수 했을수도 있다 생각하시고요
다행히 종합 보험 인가봅니다.
책임보험이면 보험할증뿐 아니라 대물한도가120만원이라 나머지는 구상권 청구 들어옵니다
2년전인가 클럽 첫 정투때 제 바로 뒤 탠덤한 카브 로드킹이 브레이크가 밀렸던지 제 로드킹 좌측 새들백 가드와 접촉해 카브 앞훼다가 휘어져 버린 사고가 있었는데 같은 나이에다가 클럽원이라 카브 앞휀다나 잘 수리해라고 처리해줬더니 투어 중간에 혼자 귀가해버리더니 클럽도 나가버리고 말더군요. 탠덤한 여친 친구들이라도 소개해 주지 못할 망정 탈퇴하고 연 끊는 사람도 있어요. ㅋ ㅋ 제가 볼땐 앞 바이크 운전자 똑같이 언젠가 당합니다. 억울하시면 고소 하세요. 보험사기로
네 지금 생각중 입니다.
안산에 모 머시기씨 한 놈 또 있는데......
어쩔수 없어 보이네요.
쿵 했음
다 교환 가능합니다.
바이크는 자동차와 다른 부분이 있어서요.
진짜 억울하다 생각이들면, 경찰서 민원실에 방문하셔서 상담은 받아보세요.
친절한 경찰들이 잘 설명하실겁니다.
감사 합니다.. 나이가 70이 넘다보니 섭섭한것도 많이 느껴지고 그러네요..
경찰서는 가보려고 합니다.
@이수영(올드맨) 경찰서 가셔서 상담 받아 보시고, 왠만하면 보험사기로 한번 해보세요.
10명이면 9명이상이...양아치 제일 많은 바닥이 이바닥이에요
암튼 보험 처리 하셨다면 걍 좋은 사람으로 남으세요.
피해자 가해자 도낀 개낀 입니다.
누굴 욕 할것이 아니라 보고 가해자가 피해자되고 피해자가 가해자 되는
환경에서 그사람이 그사람이고 매 같은 입장 이라 봅니다.
바이크나 자동차를 운전 안하면 모르까?
운전하면 개인관리 잘 하느ㅡㄴ것이 더 중요 하다.
사고처리하면 조금해주든 많이 해주든 활증은 감수 해야 해서.
그리고 바이크도 운전자 보험 들어 주던데요.
자동차는 1만때인데, 바이크는 2만원때 이던군요. 그래서 가입 했습니다.
세상이 한치 건너면 다 아는 사람들 속에서....
더 낳은 사람도 없고 못한 사람도 없다 봅니다.
도낀 개낀 그사람이 그사람 이라는 표현은 세상을 잘 못 보신듯...
아직도 좋은 사람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당하면 나는 절대 이렇게 눈탱이 안씌웁니다.
제쿵 한두번 한것도 아니고 그냥 기스나면 기스난대로,, 다만 찌그러지고 크게 부숴저서 교체를 해야 한다면 그부분만 하겠지만
@이수영(올드맨) 아래 글
김박사님 말씀 처럼 생각이 같아...
제가 표현 할길, 도낀 개낀이라 표현 한것을 글쓴이는 이해를 못했나 봅니다.
다 같은 현실에 처해있고 그 기준이 같은데 말이죠.. 보험처리라는게...
사람좋다 나쁘다가 기준이 아닌데
그래서 때빙하지말고. 만주벌판를 독립군으로.~~~~^^
사고를 야기해서 피해를 준 만큼 수리해 준건데 이게 왜 문제일까요? 보험사도 바보가 아니라서 무턱대고 달라는 대로 다 지급하지 않습니다 확실하게 사고와 관련된 거라서 적절하고 공정하게 지급된 겁니다
사고를 당한사람은 무슨죄로.. 이런말을 들어야하는건가요? 멀쩡히 그냥 사고없이 타면 그냥 잘 타는걸텐데..
사고수리하느라 몇일 몇달은 못탔을꺼고..
그리고 할리 수리 안해보셨나요? 제꿍도 기본 500이상 나갑니다.. 하물면 주행중에 받쳐서 슬립한건데 그정도 견적나올수 있을꺼 같네요
사람인지라 피해당하면 적절히 받고싶고 가해자라면 덜주고 싶은게 사람 마음 아닐까요 ? 서로 탓할수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가해자나 피해자나 마음의 상처는 남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