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허망한 일입니다. 사정을 모르고 쓰신 글이 많은 말들을 만들어 냈군요. 그때는 주인의 경제사정으로 경매로 넘어가기 직전에 제가 구매하였고, 구매후 진입로를 매입하고 2층에 폴리글라스로 처마를 만들었습니다. 대형정화조를 없애고, 나무로 울타리도 만들었습니다. 보일러도 바꾸고.... 2000만원이 넘는 돈이 들어갔습니다. 매매는 투자금액보다 낮게 이루어졌습니다.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이렇듯 말들이 많다니..... 이런 슬픈 말들이 없는 긴 여행을 오늘 떠납니다. 떠나는 날 이런 글을 보다니,,,,
저도 드리고 싶었던 말씀을 나미님께서 해주셨네요^^ 모두 함께 좋은 곳에서 좋은 마음으로 살고자 모인 사람들인데 서로 이왕이면 좋게생각하고 혹여 의심이 간다면 자신은 조심스럽고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웃을 수 있는 마음이 되로록 노력하는 서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부동산 사이트에서 매물을 보고 답사까지 했는데 칠천짜리 매물이 하루만에 구천이 돼버리더라구요..모든 상거래가 매수희망자가 많으면 당연히 값은 올라가기 마련이지요..아무리 좋아도 매수자가 없으면 시세보다 가격이 떨어지기도하고...2006년도에 올리신 매물인데 그때보다 시세가 올랐나보지요...흥정함에 따라 가격조정은 가능할겁니다.
제 친구가 반포 주공 아파트 30평 전세가 9천에 살때가 있었습니다 전세 계약 끝나고 집주인이 7천만원 더주고 사라고 하더군요(한 7년 전입니다)근데 지금은 시세가 10억이 넘습니다 이것도 싸가지 없는넘인가요?시세는 변동성이 있습니다 아무리 익명성이라고 예절을 지키고 잘못하면 명예훼손이 될 수 있습니다
하... 재밋는 분들 많네... 글 제목 함 보셔들... " 급매 가격내려~~~" 일케 돼있지 않나요... 가격을 얼마를 받던 그 건 쥔장 맘이지만 가격을 내렸다는 표현은 사실이 아니지않나요...? 내용과 제목이 일치하지않는다는 이야기를 뭘 그리 고깝게 들으시나... 참 내...
정말 재미있군요. "급매 가격내려 다시 한 번~~" 이렇게 제목을 올렸습니다. 2년 동안 주인은 ?려고 애를 썼으나 아직 팔리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매물은 있으나 수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급매" 라고 할 정도로 주인 사정은 급합니다. 그런데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좀 상식있게 생각해 봅시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어야 부동산으로 나라가 휘청거리지 않습니다. 참 답답합니다.
첫댓글 ???
글쓴이 : 물길 조회수 : 217506.09.02 10:14 http://cafe.daum.net/refarm/6b7w/3961 집주인의 경제사정으로 급매합니다. 농협에서 채권최고액으로 평가한 금액이 1억5천입니다. 3년전 1억 6천에 내놓았는데 사정이 급해져서 1억5백에 매매하려합니다. 정확하게 받아야할 금액이고 협상가능한 금액은 아닙니다. 1층 방 5개 2층 화장실겸 샤워시설이 갖추어진 방 3개 대지 370제곱미터, 건평 158제곱미터 주차장 및 진입로는 70여 평인데 매매를 위해 이번에 분할측량을 해서 정확한 평수는 아닙니다. 여름 휴가철 3주-4주정도 기간동안 순수 민박 수입으로만 500정도 수입이 됩니다.
참 허망한 일입니다. 사정을 모르고 쓰신 글이 많은 말들을 만들어 냈군요. 그때는 주인의 경제사정으로 경매로 넘어가기 직전에 제가 구매하였고, 구매후 진입로를 매입하고 2층에 폴리글라스로 처마를 만들었습니다. 대형정화조를 없애고, 나무로 울타리도 만들었습니다. 보일러도 바꾸고.... 2000만원이 넘는 돈이 들어갔습니다. 매매는 투자금액보다 낮게 이루어졌습니다.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이렇듯 말들이 많다니..... 이런 슬픈 말들이 없는 긴 여행을 오늘 떠납니다. 떠나는 날 이런 글을 보다니,,,,
검색해 보니 1억5백만원에 내놓았던 게 맞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뭐가 싸가지 없다는 소린지???
2년전 보단 전국적으로 가격이 올랐는데...내거는 올라도 좋고 남의 것은 늘 그대로... 이러니 무서워서 복덕방 잘 이용못할거 같네요.
저는 관계없는 사람이지만 한마디 하고 갑니다...예전에 내놓았던 가격은 중요치 않다고 봅니다..마음도 상황도 시세도 다 변화 할수 있는것 인데... 예전글에 연연 하는건 옳지 않아요... 엿장수 맘 아닌가요? 사기 싫으면 안사면 되지 않을까요? ...
옳은 말씀입니다 현시세보다 싸면사든지 본인이 필요하면사든지 시비걸일은 아닌듯~~ 매도자는 속이 쓰릴수도 있는데 서로 마음을 헤아려 봅시다
저도 드리고 싶었던 말씀을 나미님께서 해주셨네요^^ 모두 함께 좋은 곳에서 좋은 마음으로 살고자 모인 사람들인데 서로 이왕이면 좋게생각하고 혹여 의심이 간다면 자신은 조심스럽고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웃을 수 있는 마음이 되로록 노력하는 서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옛 시세보다 저렴해야 한다는 생각은 너무 일방적인 논리로 보입니다.. 이런 큰 물건은 본인이 싫으면 그만이지 다 인연이 있어 구매하게 되는 것입니다.. 본인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경솔히 남에게 무례히 말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부동산 사이트에서 매물을 보고 답사까지 했는데 칠천짜리 매물이 하루만에 구천이 돼버리더라구요..모든 상거래가 매수희망자가 많으면 당연히 값은 올라가기 마련이지요..아무리 좋아도 매수자가 없으면 시세보다 가격이 떨어지기도하고...2006년도에 올리신 매물인데 그때보다 시세가 올랐나보지요...흥정함에 따라 가격조정은 가능할겁니다.
제 친구가 반포 주공 아파트 30평 전세가 9천에 살때가 있었습니다 전세 계약 끝나고 집주인이 7천만원 더주고 사라고 하더군요(한 7년 전입니다)근데 지금은 시세가 10억이 넘습니다 이것도 싸가지 없는넘인가요?시세는 변동성이 있습니다 아무리 익명성이라고 예절을 지키고 잘못하면 명예훼손이 될 수 있습니다
하... 재밋는 분들 많네... 글 제목 함 보셔들... " 급매 가격내려~~~" 일케 돼있지 않나요... 가격을 얼마를 받던 그 건 쥔장 맘이지만 가격을 내렸다는 표현은 사실이 아니지않나요...? 내용과 제목이 일치하지않는다는 이야기를 뭘 그리 고깝게 들으시나... 참 내...
정말 재미있군요. "급매 가격내려 다시 한 번~~" 이렇게 제목을 올렸습니다. 2년 동안 주인은 ?려고 애를 썼으나 아직 팔리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매물은 있으나 수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급매" 라고 할 정도로 주인 사정은 급합니다. 그런데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좀 상식있게 생각해 봅시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어야 부동산으로 나라가 휘청거리지 않습니다. 참 답답합니다.
눈덩이 같은 부동산이 문제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 집주인은 따로있나니 급히 서둘지 말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