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맹활약하는 강용석..
뉴스에도 나왔지만..조경태의원과 막말나눈게...나꼼수에 일부 실렸던데.
그냥 막싸움 하자는 식으로
싸움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처럼 꼭 시비거는 사람마냥 막나가는군요,
2심도 유죄로 나오고...내년 총선은 물건너갔고...
낭떠러지에 서 있는 처지라....건들면 아무나 다 물고 늘어질 기세입니다.
장인이 변호사출신에 전 국회의원이고 .. 딸을 소개시켜준 걸로 추정되던데..
그때까지만 해도 강용석은 최고 스펙에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로 보였을텐데..
아름다운재단일을 하는 장모랑 박원순 후원자인 장인이 그렇게 말리는데도 박원순을 공격하고..
결국 실패했죠.. 와이프 입장은 참 어떨지... 저대로 가다간 이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강용석 성희롱 사건이 터졌을때...한양대 얼짱 보좌관을 두고 있다고 평소에 자랑하던 얘기까지
보도됐는데..
전에 국회서 일하는 분한테 들으니...강용석 인턴, 비서들이 그 한양대 얼짱 뿐 아니라 여러명이 다 미모가 보통이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미모순으로 뽑는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미모의 비서들과 다니면서, 눈길을 끄는걸 즐겼다는 소문도 있었다는데...
참 사람은 일관된 성격이랄까요..
연대 제보자가 선배인 중앙일보 신입기자에게 얘기안했으면...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텐데..
아마 의도치않은 제보가 된 격이 아니었을까 추측해 봅니다.
그 제보자분은 피해없이 잘 계신가 걱정도 드네요..
혹시 아랑 회원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젊은 아나운서들 상당수도 아랑회원일텐데.
강용석은 아랑회원들과는 인연인지 악연인지..ㅎ
첫댓글 사람 일.. 한순간인 듯.. 해요.. 물론 그게 평생을 거쳐 쌓아 온 결과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명문고, 명문대, 명문대학원까지 나온 걸로 알고 있었는데... 개천에서 나오신분인가요? ㅎㅎ
전 잘 나신 분이라 그러는 줄 알았는데 ㅎㅎ
저 역시 강용석이 개천에서 용났다..고 자화자찬하는거 솔직히 안 믿어져요. 링크 기사의 사진들 보세요..
부자로 살진 않았겠지만,..개천운운은 오바라 봅니다.
그가 나온 소위 명문학교들에 하도 강남부자들이 많으니까,,상대적으로 자기가 가난하다고 생각했는지 몰라도 사진으로봐선 적어도 취약계층이나 저소득층은 아닌듯 ㅎ 강북출신이라 강남부자들 틈바구니속에서 꽤나 고생했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ㅎ 69년생이 고생했으면 얼마나 했다고ㅎ참
http://www.sportsseoul.com/news2/ptoday/people/2009/0513/20090513101140200000000_6967725823.html
강용석 아버지가 전과 20범이네 뭐네,말이많고 강용석이 아버지때문에 판사임용도 안됐다고 하고 다닌다는데..이건 말이안되죠. 좌익연루된 연좌제적용받던 사람들도 90년대엔 이미 판검사 임용되는데 문제없었는데,.겨우 경제잡범 아버지때문에 임용안된다?
또 경기고 평준화시절 들어간건데,,거기가려면 학군때문에 강남으로 중학교를 다녀야 합니다. 마포서 자라다가..잠실쪽으로 이사가서 신천중학교나왔더군요. 그렇게 학군빨때문에 이사갈 정도면 적어도 찢어지게 가난한 집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등록금벌러 장학퀴즈나갔다? 정치인 홍보용으로 쓸만한 소재지만...저도 퀴즈프로에 그럴려고 나갔습니다.
또하나..나꼼수서 들으니..조경태가 나이로는 한살...학령으로는...조경태가 빠른 68이고 강용석이 69라..두살차이인데..바로 반말에..부산대 나온 조경태에게 학교 어디나왔냐고 까지...따지면서 욕하는 거 보면...
인성은 알만한 사람입니다.
저는 엘리트 코스만 밞은 사람이 말을 어떻게 저렇게하나 충격 먹었어요. 한 순간의 실수록 훅~갔다기 보다는 원래 인성이 글러 먹어서 애당초 훅~갈 사람이라더구요. 저런 수준의 사람이 우리나라 국회에 있다는 게 참 치욕스럽네요.
엘리트 코스만 밟았다면 사실 더 그럴 가능성이 높은 현실 아닌가 하여 씁쓸하네요
어차피 그릇이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