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의 낭만적인 MOOD를 사랑하고 그 감성을 함께 공유해 나가는 MUSE ', MOODZ. 난 뮤즈라는 단어를 참 좋아한다. 누군가의 영감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기 때문이다.
MOODZ속에 담겨진 뜻을 처음 알았을 때 감동을 먹었다고 해야하나, 어찌 됐든 충격이었다. 단순히 W를 뒤집은 줄만 알았는데 저런 깊은 뜻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골똘히 생각에 잠겨보았다. " 어떻게 하면 우즈의 뮤즈가 될 수 있을까? " 하며. 내가 도출해낸 정답은 바로 이것이다. 자주 이런 생각 깊은 글을 남겨보는 것. 나의 무한한 뇌리 속에서 찌릿하게 반응하는 그런 생각들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나의 아티스트와 나눠보고 싶었다.
나는 문예창작과 음악에 관심이 많다. 실제로 작곡/작사, 시 • 소설 쓰기, 피아노/기타 연주를 취미로 삼고있다. 사실 나는 커서 나의 취미들을 기반으로 한 직업을 가지고싶다. 프로듀서, 소설가 등 말이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다. 너무 모험적인 직업들이니까. 안정적인 직업을 얻고 부업으로 삼으라고 말씀하시지만, 난 내가 원하는 직업 외에 본업으로 삼고 싶은 직업이 전혀 없다. 16세는 점점 장래희망에 대해 고민해봐야하는 나이인데 아직 진학할 고등학교도 정하지 못하였고, 장래도 뚜렷하지 않다. 그런 생각이 날때마다 난 그저 펜을 집어든다. 펜을 집은 그 순간만큼은 살면서 가장 자유로운 순간이니까.
우즈에게서 영감을 받아 끄적인 작품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노래 가사의 의미를 스스로 해석해서 시로 써보고, 받은 영감을 통해 자기만족을 위한 낭만적인 구절도 적어보고 하면서... 그러다가 문득 어떤 생각이 났다. ' 우즈도 나한테는 뮤즈가 아닐까? ' 하는 생각. 난 내 작품에 누군가로부터 영감을 받으면 ' Inspiration from OOO ' 이렇게 적어 놓는데 점점 내 작품들에 ' Inspiration from WOODZ ' 라는 낙인이 찍히는 것을 지각했다.
난 우즈에게 뮤즈가 될 수 있을까? 우즈가 나의 뮤즈라면 나도 우즈의 뮤즈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