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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회원님 한편..한편..글을 올리다 보니 성열이 이야기 입니다 26편째가 되였나 봅니다 그동안 푸실 거리나 다름없는 인생이야기 읽어 주시여 정말 고맙습니다 * 꾸벅 *
아침에 구름이라는 지인이 계십니다 이분 께옵서 하시는 말씀이 참말로 과관입니다
댓글에.. 대뜸 하는 소리가 형님 숨카논 야그좀 하시요 무슨 야그? 숨카논 야그요..미챠.. 이분이 직장 생활 눈치가 9단이라나 뭐라나
근디요 행복한집 님과 형기 방장님을 비롯한 저바다위에님 그리고 수많은 여성 회원 께옵서 한술..더 뜨십니다 * 이케 할랍니다 저는 눈 가리고 읽겠습니다 댓글 다시는 솜씨로 보아서 재명입니다 * 푸하하하하하하 웃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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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바다위에님은 스카 공주님하고 친구라는데 설마..저바다위에님을 재명이야 시키겠습니까. 거두 절미하고..잘 쓰지는 못하지만..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 * 관물 정리할 틈도없이 신고식 하러 나가야 한다고 옷만 갈아입고 빨리 캠프 위병소 앞으로 나오라고 하더이다
신고식 방법은 먼저 오신 분들이..신참들에게 술을 사는게 전통 이라고 합니다..으메 좋은거.. *
먼저 아부로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산 마술사 운영자님 혹..이글 삭제 하시면..절대로 아니 되옵니다 회원님들에 열화로 올리는 글이오니..큰 사단 납니다 굽신 *
자.. 출발합니다 도착을 하였습니다 술집에 들어 갔는데요 하이구야 야시시 하드만요 * 보일까 말까 하는 야시시한 옷에 처음 대하는 이국적인 마스크에 쭉쭉 빵빵 팔등신 미인들이 하나 둘..셋.. 내팔자에 먼일이데.. 호사여..이것보고 호사라고 하는구나
술잔이 몇순배 돌아가고 그..얌전 하다는 성열이도 미인들 앞에서는 어쩔수 없었습니다 요즈음 덩 사건인가..딩 이라는 여인에 휘말린 총영사 심정을 이해할만 합니다 본인에 뜻과는 반대로 이루어 지는게 불륜이 아닌가 싶습니다..이정도만 하겠습니다 하하 *
외국어를 배우시는 분한테 노하우를 갈카 드릴테니까 이참에 배우십시요 먼저 그나라 말을 배우려거든 술집에 가시여 육두 문자부터 배우십시요 * ㅆㅂㄴㅇ 아니.. 그려.. 알았어.. 나머지는 바디 랭기지 입니다
모국어 30% 공통어 30% 현지어 30%
10%로는 짐작으로 하십시요 말하는 사람이 모르는데.. 듣는 사람이 알아 듣겠습니까 죽이 끓든 밥이 끓든 구사 하다보면..왠만한 대화는 어려움없이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끈임없는 암기와 복습니다..이게 노하우입니다..표준어가 되였던..육두 문자가 되였든.. *
중요한게 있습니다 영어든 현지어든 자신감 입니다 * 관심을 가지고 하다보면.. 외국어도 늘구요..주색 잡기도 ㅋㅋ 힘들고 어려워도 누구든 해낼수있는 방법입니다 *
글을 올렸으니 에피소드 하나 올리겠습니다
우리 현장에 감독관 한명이 있었는데 허구헌날 트집잡는 사람입니다 하루는 저만치 오길래 제가 이케 말했습니다
저.. ㅆㅂㄴ 또온다 성열이가 말했습니다 과감히 여과없이 구사를 하였습니다
감독관.. 뒤돌아 서며 눈을 흘기더니.. 그래..ㅆㅂㄴㅇ 나는 갈란다 어쩔래.. 나중에 알고보니 한국에서 근무했던 외국인 이였습니다 * 요대목 중요합니다 가는말이 고아야 오는말도 곱다 지금까지 올려 드렸던 성열이 이야기는 사실입니다 그럼 27편에서 뵙겠습니다..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늘..건강 하십시요 * 2011.3.12. 백산 정성열 ㅡ 씀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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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깊은 마음 본받을만 합니다
화이트 데이라고 일찍 귀가하시여 재수씨 배려까지 하시고..
아마도 어제는 재수씨 께옵서..입이 귀에 걸리지 않았았나 싶습니다
정말 잘하셨습니다 회사에서 짭게 짭게만..쓰시다가..일찍 귀가 하시니 하고싶은 이야기도 하시고..
재수씨한테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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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정기휴일 15일입니다
저도 저녁에는 수영 연합회 이사회가 있어서
걸죽하게
늘..
건강 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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