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경학장님의 카톡에서]
🛩 KF-21 박시몽 박사
대한민국 최초의 국내 개발 초음속 고등 훈련기 T-50 개발성공 이후
국방부는 차세대 전투기 개발에 대해 성공 여부를 조사함.(그러나 핵심 기술은 미국제임)
T-50 개발에 전영훈 박사가 총책임자였는데 그가 국방부에 보고하길,
1. 장차 차세대 초음속 전투기 껍데기는 우리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지만 현대 전투기에서 가장 중요한 항공전자장비랑 비행제어 소프트 웨어는 우리나라 실력으로는 개발이 절대 불가능 하다고 보고함.
T-50 을 만들 때도 껍데기는 한국 연구 개발진이 다 참여하여 직접 개발 했지만 항전-비행제어는 록히드마틴에서 다 해온것임. 우리나라에는 할 줄 아는 사람도, 해본 적도 없다고 보고함.
국방부에서는 반 포기 심정으로 그 기술을 이전해 줄 수 있는 외국업체나 기술자 있으면 알아 보라고 지시함.
당연히 미국쪽 업체에서는 어림반푼어치도 없었는데 유럽 업체쪽에서 관심 있어함.
그런데 막상 딜해보면 돈을 엄청나게 달라고 하던지, 기술은 못주고 그냥 만들어 주겠다고(거금을 챙기고) 하는 등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던 와중에
2. 한국인 중에 F-22 렙터를 개발할때 항전 비행제어 소프트웨어를 총괄담당했던 개발자를 찾아냈음.
당연히 국방부는 비밀리에 그 한국인과 접촉했고 비록 검은 머리 외국인(미국 영주권자) 이긴 하지만 나름 애국심 충만했던 그 한국인은 한국정부의 제안을 받아들여 한국에 들어와 KFX 사업의 최대 난관이었던 항전 비행제어 파트를 담당함.
3. 이제 사실상 개발 성공은 이미 예정되어 있던거나 다름 없었음.
* F - 22 렙터 형상 비슷하게 디자인 뽑아서 기체만 만들면 소프트 웨어로 어떻게든 날라 다니고 비행기 구실하게 해 줄 기술자가 있었기 때문.
4. 결국 시제기 개발 완료
2022년 5월부터는 실제로 하늘 날라다님.
그런데 문제가 생김. 그 한국인(박시몽) 박사가 머리속에 기술을 담아온게 아니고 F-22 개발 할때 저장해둔 데이터값을 전부 챙겨서 한국으로 가져온것임...후덜덜덜.
당연히 미국측에서는 노발대발 난리가 났고,
5. 박시몽 박사는 미국 검찰이 작성한 조서를 인정해서 미국 교도소에서 21개월 감빵 살고서 2021. 2월 출소함.ㅠㅠ
지금은 박시몽 박사는 표면적으로는 한국에서 항공관련 사업하고 있음.
미국이 난리친 것도 이해가 되는게,
6. 세상에 맞수가 없다는 최강의 전투기 F22 랩터를 그냥 그대로 복사한 것처럼 KF-21을 제작했기 때문에.....
7. 비행제어나 항공전자 때문에 껍데기 형상이 F-22와 비슷할수록 큰 힘 들이지 않고 데이터 값을 그대로 쓸수가 있어서 개발기간 단축은 물론 혹시 모를 실패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음.
전세계에서 비행기 좀 만들어본 나라치고 KF-21의 성공을 예상한 나라가 한군데도 없었음. 대한민국은 전대미문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낸 것인데, 결정적인 역할을 박시몽 박사가 한 것임.
항공기술이라는게 악으로 깡으로 정신으로 확 도약하고 그런게 아니라는걸 그들이 누구보다 잘알고 있었으니까
8. 박시몽 박사, 고국을 위해 감옥에 까지 들어간 당신 덕에 이제 대한민국은 자력으로 최첨단 초음속 전투 비행기를 만드는 나라가 됐습니다.
KF-21, 이건 진짜 박시몽 박사가 없었으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물건 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되어진 일이다.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 총리가 되어 이스라엘 민족를 안위한 요셉의 고백이 현대에 재현된 것이다.
박시몽 박사는 미국 국적을 획득한 이후 전투기 제작에 최고봉인 맥도넬 더글라스, 보잉, 록히드마틴, 레이시온에서 F-22 랩터 전투기 항법 및 무장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총괄하였다!!
박시몽 박사는 과거 자신이 근무했던 미국 방산업체에서 비행체 및 미사일 항법관련 비행정보 저장 시스템의 주요 데이터를 훔치고, 국제무기거래규정(ITAR)에 위배된 내용이 포함된 설명회를 진행했다는 혐의로 2019년 8월 미 수사 당국에 체포되었으며, 이후 2020년 9월에 워싱턴 DC 연방법원에서 21개월 형량을 선고받고 2021년 2월 출소하였다.
당시의 판결에 참여한 미국 군사범죄조사국의 발언을 보면 이렇다.
"워싱턴 D.C. 현장 사무소의 특수 요원인 Raymond Villanueva는 "박시몽은 미국 방위사업청에서 근무할 때 우리 방위체계에 대한 민감한 정보를 위임받았다. 그가 이익을 위해 정보를 훔치고 불법으로 수출했을 때 그는 우리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말했습니다. 국토안보부에서는 현재 국가안보보위 임무의 일환으로 미군 기술 자료를 불법으로 다른 나라에 수출한 자들에 대해 수사 및 기소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미국의 무기 수출 통제법과 국제무기거래규정을 위반할 경우 최대 20년의 구금형과 최대 100만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음에도 고작(?) 21개월형을 선고받았는데, 박시몽이 직접 유죄를 인정하고 합의하는데 성공하여 미국 정부에서 징역 36개월 이상을 원하지 않는다고 법원에 의견을 제출하면서 형량이 감소했다. 동맹국일지라도 잘못 걸리면 바로 중범죄 수준의 처벌을 받는 일반적인 미국의 군사업계 산업스파이 사건과는 다르게 터무니 없이 낮은 형량이기에 그 이면에 미국 정부와 대한민국 정부가 모종의 거래를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박시몽 박사는 20세에 도미하여 항공전자장비및 비행제어 소프트 웨어 총괄 담당자가 되어 일생을 안락하게 보장받을 수 있었지만, 조국을 사랑하는 그 마음에 전과자라는 낙인도 감수하고 현대판 문익점이 되었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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