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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자유토크방 조선시대에 '백정'은 도축업자 뿐 아니라 관련업종 모두 백정이라 불렸대요
채화 추천 0 조회 303 24.08.09 09: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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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9 10:11

    첫댓글 모기 한 마리도 못잡아 벌벌 떨지만
    돼지고기는 없어서 못먹는 모순에 빠져 사는 인간으로서
    항상 도축-정육-마트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_ _)

  • 조선 후기에는 차별이 좀 심해졌다고 하죠. 애초에 백정의 뜻 자체가 본래 들어왔을 때와는 다르게 왜곡된 케이스라...

  • 24.08.09 10:19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의식부터가 잘못이죠.
    불법적인 것이 아니라면 다 존재 가치가 있습니다.

  • 24.08.09 11:24

    어우 회원님 덕분에 제가 돼지고기 잘 먹고 삽니다요. 감사합니다.

  • 24.08.09 11:48

    백정이란 직업이 북방 유목 민족들이 귀화하면서 그들이 전문적으로 고기를 잡으면서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계급이 아니라 이방인에 대한 차별이었다가 계급으로 굳어졌다고.. 고기 얻어 쳐먹으면서 참 세상 웃기죠

  • 작성자 24.08.09 11:54

    오호 당시엔 그게 또 보편적 정서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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