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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요새 모바일 게임을 하다보니 에펨에 조금 소홀했네요.
1. 클럽 월드컵
클럽월드컵 2라운드(준결승) 결과입니다.
수비적으로 경기 운영하면서 양쪽 측면 역습을 노리는 전술이었습니다.
81분 골 이후에는 5-4-1로 전환해서 시간 끌면서 잠궈서 승리했습니다.
결승에서 아르헨의 보카를 물리치고 올라온 푸마스를 가볍게 제압하면서 연패 기록을 12로 늘렸습니다.
2. 대략 10시즌 정도 전부터 북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근데 웃긴게 스카우터 메뉴에서 북한을 선택해서 보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북한 > 자국리그 > 팀 선택하면 대략 5~6명의 흰색 선수가 있는데 그걸 일일이 스카우터 보내서 관찰하고 있죠.
그 결과물(?) 입니다.
수미 1~2 옵션을 다투는 김명진 선수입니다.
골키퍼 후보인 상양주 선수입니다.
부상을 잘 당해서 주전 키퍼가 팔리지 않는다면 방출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미 유망주인 국현창 선수입니다.
장래에 로테이션으로 활약해주길 기대합니다.
이 외에도 후보로 머물다가 방출한 선수가 2~3명 있었는데요.
재밌는게 다른 팀에서 충분히 주전으로 뛸 수 있는 능력치였던데다, 북한 국적은 용병으로 치지 않는데도
임대나 방출명단 혹은 자유계약 선수인데도 다른 팀에서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금방 은퇴...북한이 강해지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3. 한 5시즌 전부터 생각하던 건데, 07 원조 K리그 팀들을 다시 모으려고 하고 있습니다ㅋㅋ
친선경기를 하면 예상 수입 한도까지 제의할 수 있는데,
N리그에 있는 팀들은 3억 정도, K리그에 있는 팀들은 6억 정도까지 가능해서 그 중 재정이 약한 팀에 맥시멈으로 지원하는 중..
현재 상황은..
서산시민이 강등당하고 성남이 승격해서 인천, 경남, 제주, 울산...아직 갈 길이 머네요.
특히 경남은 워낙 부채가 많아서 힘들 것 같아요..ㅠ
첫댓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