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했던 체바오트 새벽기도회의 마지막 날은
교회학교와 함께 하였습니다.
아동부 김윤아, 신주안 어린이가 참여하였고,
청소년부는 김병주, 김주원 남매가 참여하였습니다.
(트렌드에 맞게 청소년부는 사진 생략이요^^;)
은평교회는 소망이 있습니다. 다음세대들이 새벽을 깨워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기도를 하였을까요?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려 일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교회학교 모든 친구들이 하나님께 기도하여 꿈을 이루어 가길 소망해 봅니다.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도 받고 또한 목사님의 축복 기도도 받은
교회학교 학생들의 미래는 기대로 가득차있습니다.
그 미래가 기대가 되면 함께 은평교회 교회학교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체바오트 새벽기도회를 통해 기도했던 모든 것에 하나님의 응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은평교회에 허락하신 사역이 28년, 128년, 1028년으로 영원하길 기도합니다.
명예권사로 추대 받는 분들에게도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은혜가 충만하길 축복합니다.
첫댓글 윤아, 주안, 병주, 주원..그 새벽에 졸음을 이기고 나온 그 순전한 믿음을 어찌 하나님께서 이뻐하지 않으실까요.. 각 가정에 주신 자녀들이 믿음의 바톤을 여호수아처럼 잘 이어받게 하소서. 아멘
한 주간 예수~ 예수 오~ 능력의 그 이름 예수... 성전에 가득 울려 퍼졌습니다. 행복했습니다~ ^^
토요일, 교육부 어린이들부터 청소년, 청년들까지 함께 힘을 모아 영적 부흥의 초석을 쌓으며 다음 세대, 비전 선언까지!
이렇게 우리의 체바오트 새벽기도회는 아름답게 그리고 뜨겁게 다음 29주년을 향하여 믿음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함께 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고, 새벽 이른 시간 나오셔서 반주 해 주신 두 분 집사님께도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 상급이 차곡차곡 쌓여 가는 소리가 들립니다^^ㅎㅎ
이번엔 특히 환우들을 위한 안수기도를 매 시간 드리고, 마지막 날 직접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믿음으로!
네 믿음대로 될 지어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말씀하신 예수님의 음성이 우리 각자의 삶에서 빛을 발하는 날이 오기를 축복합니다~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