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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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의
='21/06/0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장모가 누구에게 10원 한 장 피해 준 적이 없다”는 말과 관련해 작심 비판했습니다. 김남국 의원은 "장모가 받고 있는 의혹의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봐주기 수사가 의심된다”고 비판했습니다.
2. 이준석 돌풍에 국민의당 속내가 복잡해 보입니다. 국민의당은 국민의힘 전당 대회 이후 ‘당 대 당 통합’을 요구하지만, 이 전 최고위원은 난색을 보이며 “소 값은 잘 쳐 드리겠다”는 말로 사실상 반대를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3. 유승민 전 의원이 이재명식 기본소득에 반대하며 특정소득 이하 계층만 돕는 '공정소득'이 우리 현실에 맞다며 대선공약으로 '공정소득'을 내놓았습니다. 유 전 의원은 또 "국민은 사이비 진보에 또 속지 않을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4. 문재인 대통령은 이재용 부회장 사면 건의와 관련해 "고충을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4대 그룹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이재용 사면과 관련한 건의를 경청한 뒤 “국민적 공감도가 높다”고도 밝혔습니다.
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소통행보에 나서면서 내년 대선의 최대 변수였던 윤 전 총장의 행보가 '국민의힘 입당'으로 기우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라는 구체적 입당 시점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수사·기소 분리에 찬성했다'는 취지의 글을 작성해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한 조국 전 장관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피해자인 윤 전 총장이 처벌을 원치 않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엄한 놈이 고발하고 윤석열이 용서(?)하는 그림 좋은 작품 되네)
7. 조국 전 장관 비판에 가장 열성이었던 동아일보와 채널A가 사주 딸과 관련된 입시와 동아일보 특혜 입사 의혹에 대해 철저히 눈 감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와 관련해 또 다른 언론들은 ‘뭘 하고 있냐’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선택적 정의, 선택적 분노, 내로남불 온상이니까)
8.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계곡 불법 시설물 철거에 이어 이번에는 바다에서의 각종 불법행위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경기도는 불법 행위자의 엄중 제재 등 특히, 올해는 바닷가에 방치된 선박 제거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9. 대구시가 개별적으로 화이자 백신 3천만 명분을 정부에 주선한 것과 관련해 방역당국이 비정상적인 경로라고 파악했습니다. 당국은 화이자 본사 측에서 진위를 파악하고 있고 결과에 따라 법적 조치까지 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10.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신청 당일 마감된 가운데, 일부 여초 커뮤니티 등에선 '백신 남녀 차별'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을 중심으로 접종 대상자를 선정해 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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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전국민 재난위로금 빠르면 여름휴가 전 지급 검토".
김오수 "검찰 내부의 조직개편안 우려 장관께 전달".
송영길 사과에 조국 “겸허히 수용 저를 밟고 전진하시라”.
권영진 대구 시장 '이건희 헤리티지 센터' 건립 제안.
김무성 만나고도 딱 잡아뗀 이준석 “관계 부각은 부담”.
윤석열 "2번 달고 대선출마 생각, 국힘 변하면 힘 싣겠다".
브리핑까지 한 대구 백신 논란에 뒤늦게 "직접관여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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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의 특징은 타인의 결점을 드러내고 자신의 약점은 잊어버리는 것이다.
- 키케로 -
결점도 아닌 것을 호도하고 깎아내리고 흠집 냄으로써 자신의 이익을 꾀하려는 자도 있습니다.
첫댓글 민주당 스스로의 무능함이 윤석렬같은 저런 인물도 거물 만들었다는 생각은 안드든지...
대구시 권영진이가 화이자백신 3천만명분 확보했다는 브리핑이 사기에 연루된것은 아닌지 의혹이 일자...
대구시가 직접 관여안했다고 발을 빼고 있습니다.
초딩들도 아니고 유치하고 한심한 저들이 버젓이 정치권 거물행세를 합니다. 언론은 뒤에서 받쳐주고...
두손 꼭모으고 기절한 그사람말이군요.
저사람들은 참...
이준석 후보도 이제 점점 입이 거칠어 집니다. 그 당 문화가 본래부터 그러니까 당연하겠지만...
어디까지 갈지 지켜봅니다.
군비리는 50년대나 지금이나 일상입니다.
대한민국 관청, 기업들 등 모든 비리는 군납 등 군내 상납 문화가 그 뿌리라고 부친이 말씀 하시더군요.
5.16쿠테타로 그 놈들이 정치하고, 공기업 가고, 대기업가고 퍼뜨렸고
그들이 납품, 상납, 리베이트 등 중간에서 뜯어가니 무기,군복,유류, 식자재가 부실할 수 밖에 없듯이 사회 전반적 비리문화가 정착시켰다고...
과두정치, 카르텔, 기득권....
그리스정치부터 현대정치까지보면 인류의 富에 대한 공평분배가 참으로 어렵네요.
단적으로 한국은 검찰, 미국은 경찰.총기협회, 멕시코는 마약조직....
@김덕신 경제제도가 봉건에서 자본주의로 넘어왔는데, 공평대신에 공정이라는 개념을 내세워 차등분배를 정당화 해온 자본주의 역사입니다.
발전,균형,공정...지금도 여전히 유효하고 우리 머릿 속에 공고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공고화된 인식의 틀은 쉽게 깨지기 어려울듯 합니다.
수정자본주의냐 시장사회주의냐 등등 이념논쟁만 다시 생기겠지요
기득권 엘리티즘과 싸우는 BTS
https://youtu.be/20lC-0shOfg
PLAY
백신 욕 해놓고 먼저 맞은 기자들
https://youtu.be/YhnvM1GDQds
PLAY
조국이라는 뻔뻔한 남자에 문통은 무슨 빚을
졌는지 이해할 수 가없다...
조국은 감옥으로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