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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방
디딤 추천 2 조회 132 23.03.25 12:5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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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3.25 13:00

    첫댓글
    꽃 백의 꽃닢치마 경건한 공수자태
    수술들 허리둘러 탄생에 경배하고
    잉태한 분홍영혼
    대지大地품은 번영사랑

    벚꽃이미지 : 베"님 붙임을 내려받음
    ''230325.디딤. 사는 아름다운 정신.

  • 23.03.25 14:41



    제가 붙인 이미지 위에 그리셨네요
    음악이 통통
    너무 신나는 곡입니다

    중독될 것 같습니다 ㅎ

  • 작성자 23.03.25 20:38

    @베베 김미애 네~
    꽃 성체가 참 온전합니다
    음악은 시연"님 배경방 덕입니다.
    무엇보다 봄과
    긍정적 경쾌함은 너무 좋군요

    늘 댓글에 붙여주시는 이미지들
    모두에게 이로운 선물 같군요
    감사합니다. 베베님

  • 23.03.25 14:43




    순수한 꽃의 공수 자태를
    탄생에 경배하고
    꽃, 그 숭엄한 탄생을 그린 것 같습니다
    정결한 시어 속에
    고스란히 들어있는
    디딤 시인님의 말간 정신 세계를
    짐작해 봅니다

    대지 품은 번영 사랑은
    영원하리라 합니다

    격정적으로 다시 올려주신
    행시에 깊은 감동 아롱집니다

    주말 가족분들과 행복하신 시간이시죠?


  • 작성자 23.03.25 20:11

    네 ~ 경이로운 피는 꽃
    이렇게 즐거움 받는 디딤입니다
    내 졸글에도
    이타적인 시인님 사유는
    깊게도 넓게도 받아들이십니다.

    백색 꽃 받힘 지난 가을, 겨울
    가뭄과 추위를 품은채 침묵하고
    초봄에 거피상흔
    스스로 애이워 탄생하더군요

    가을철 까지 속피가 자라면
    야성 가진 벚찌가 된다"합니다

    나에게 귀중한 사람은
    헤어져도 잊었다해도..
    자연속~ 바람결에~
    꽃 속에~ 강물에 ~~~
    그렇게 그리움은 내게 실현"되는
    은혜" 같습니다

    비온뒤 흐리나 공기는 참 맑군요
    보송한 주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베베 시인님

  • 23.03.25 14:45



    제 카페로 모시고 가서
    조용한 겨를이나
    마음 싱숭거릴 때
    기분 전환도 하고
    멋진 시간 공유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디딤 시인님

    서준이도 잘 자라고 있지요?
    돌이 지나 엄청 귀염 많이 부리지요?


  • 작성자 23.03.25 20:39

    졸글을 ~
    영광입니다.
    또 다른 카페는 어떤 감성과 분위기 일까요!!

    준이는 잘먹고 잘자고 잘자랍니다.
    시인님 남다른 총기에 놀랍니다
    내 준이와 1년 ~~
    세살까지 좀 지켜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베베 시인님

  • 23.03.25 21:40

    @디딤


    아후
    서준이가 장군이네요
    이웃 하시는 분들께도 큰 기쁨이 될 서준~!!!
    무럭무럭 잘 자라라~♡♥︎♡

  • 23.03.25 21:42

    @베베 김미애


    제 카페는 글 작업하는 조용한 비공개 카페입니다~♡♡♡


  • 23.03.25 15:12

    꽃을 보시며 멋진 한수 탄생시키셨군요.
    좀전에 저도 저의 동네 모락산에 올라가
    진달래와 할미꽃을 만나보고 왔답니다.

    꽃은 마음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커다란 힘이
    있는것 같아요.
    디딤님 오늘 꽃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3.03.25 20:27

    주말에 산에 다녀 오셨군요
    월화님
    다른방에 아름드리 진달래 꽃
    저도 열어서 만났군요

    이곳, 저곳
    산,들, 비온뒤 꽃 대궐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봄입니다.
    건강하고 포송한 주말되십시요
    월화 시인님

  • 23.03.25 20:38

    3 월의 마지막 주말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음악소리와.
    고운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종일 미세먼지 속에서 주말을..
    어떻게 보내셨셔요 마스크 쓰시고 보내셨나요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 작성자 23.03.25 20:45

    3월도 마지막 주말이군요
    감사합니다.
    착한 서씨님
    저는 마스크 타인을 위한 정도만 합니다.
    거리나 홀로 있으면 걍 지냅니다.
    감기 수준이라 봅니다.
    마스크 없는 맑은 세상 함께 기대합니다.

  • 23.03.31 10:50


    꽃 볼 겨를도 없이
    평일에는 직장과 집
    주말이면 물만 찾아 다니며 보낸 세월

    '다음 카페' 존재도 모르고 살다가
    50세 되어서야 비로소 알게 되어
    우선,
    국어사전부터 구입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본 뒤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글쓰기 시작했지요.
    그 사전은 지금도 사무실 제 책상에 놓였는데,
    헤지고 살이 쪄 보기가 좀 민망하지만 제 보물 1호라고 여깁니다. ㅎ

    경쾌한 노랫가락 흥이 절로 납니다.
    이렇게 다시 봬 너무 반갑다면 말씀
    다시 드립니다.
    편한 하루 되십시오!~~~^0^

  • 작성자 23.03.31 17:30

    태공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반갑습니다.

    살찐 사전 너무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쌀 종이 사전이라 했던가요ㅋㅋ
    저도 비슷한 영어사전 한권 있었습니다.
    아들늠 제집에 지니고 가더군요
    어떤 작용은 알 수 없지만요

    평온한 월말
    새로운 4월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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