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백가 中 고자, 묵자, 한비자
고자
- "인간의 본성에는 식욕과 성욕 외엔 아무 것도 없다"
- "타고난 그대로가 본성이다"
- "인간의 본성은 흐르는 물과 같아서, 왼쪽으로 틀면 왼쪽으로 흐르고 오른쪽으로 틀면 오른쪽으로 흐른다"
→ 성무선악설 (cf. 순자와 구별할 것!)
→ 사회적 환경 중시 (본성을 결정하는 것은 → 환경(후천적))
+개인의 결단
묵자
- 세계 최초의 반전 주의자, 국제 평화주의자
- 생산 계급의 이익 대변 → 공리주의적 성격 (상/목/결)
- 민중주의자 → 利 = 愛 = 義
- 검소, 소박 & 공자와 달리 3년상 반대 & 근검절약 강조 (묵자 본인이 수공업자 출신)
- 겸애설 : 징정한 이로움(利)은 참다운 사랑(愛)에서 나옴
(무차별적, 무조건적 사랑) → 이타적 사랑 vs 공자 (차별적, 조건적 사랑)
cf. Marx - 평등사회, 노동의 사회적 성격 강조
한비자(법가)
-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을 극복하고 통일의 요구 반영 (절대 군주제)
- 서양의 마키아벨리즘과 유사, 묵가와 진정한 공리를 놓고 대립
- 백성에게는 엄격한 법(法)을, 신하에게는 술(術)을 통한 지배를 강조
*춘추 전국 시대 사상가 비교
| 공자 | 맹자 | 순자 | 노자 | 장자 |
사회 혼란 원인 | 도덕성 타락 | 이기적 욕망 | 인간의 악한 본성 | 인위적 규범, 제도 | 이기적 편견 |
사회 질서 회복 방안 | 인의 회복 | 호연지기 함양 | 화성기위 | 무위자연 | 좌망, 심재 |
[출처] 제자백가 中 고자, 묵자, 한비자 |작성자 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