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니1 시절에 소린이란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무심코 떠오른 이 사람......아니 드워프.
설마 이름을 그대로 따온 건가!? 하던 생각도 있었습니다만
나중에 철자도 다르다는 걸 알고서 에이 단순히 한글표기만 같은 우연이었네 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최근 와서 이 마르코프가의 흡혈귀 양반이 하는 짓거리를 보고 있자면
다시금 이 난쟁이 영감(?)의 모습이 떠오르고야 맙니다.
참 보면 볼 수록 답답하기 그지없는 꼰대스러움과 민폐력이 점점 더 닮아가는 듯한 느낌이예요.
이제 가끔 돈법사가 사실은 역시 노리고 Thorin의 th를 s로 살짝 바꿔서 흡혈귀 꼰대를 만들어놓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점점 머리를 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
결론:

에라이 모르겠다 총수님이나 얻으러 갑니다.
첫댓글 민폐갑....
기승전 밀리마스
지갑 사정이 너무 안 좋아서 잠시 접고 있었는데, 급여 들어오는 날과 동시에 공개된 신 이벤트 보상이 오랜만에 나오는 최애캐 카드......WHAT THE!
심지어 일러가 굿.. 노래는 원래부터 데레보다 좋다고 생각한 터라.. (특히 캐릭송들...) 저도 밀리하는 친구가 자꾸 추천해서 곡은 조금 들어봤는데 시간이 데레하는 것도 부족해서 기회만 엿보는 중입니다ㅎㅎ
코토하의 저 비윤리적인 눈과 환상적인 허벅지......카드 성능도 그렇고 이번건 하나같이 OP입니다. 젤나나 맙소사!
밀리 노래들은 하나같이 갓띵곡들이지요. 저도 한동안은 게임은 안 하고 노래만 들으면서 버티다가 결국 코토하 생각만 하다 버티지 못하고 시작해버렸거든요. 개인적인 팬심으로는 코토하의 혼또노 와따시를 추천드리고 싶지만, 좀 더 객관적(?)으로는 ジレるハ?トに火をつけて가 참 좋다고 생각한답니다.
호빗 볼때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는데...(아오.. 저 꽉막힌 병xin새키!!! -_- + )
역시 매직인의 뇌구조는 비슷?
요즘 소린 꼬라지를 보니 의도된거 맞는듯..
그럼 이젠 나히리가 아르켄스톤을 만들어주면 되는 건가요?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