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심하고 극i성향이라서 ㅜ 사람들을 좀 무서워합니다! 일상적인 대화나 소통은 되는데 화많거나 호전적인 사람 보면 무서워요 ㅜㅜ 대학교 1학년때 식당알바 잠깐했엇는데 화내시는 손님들 때문에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ㅜㅜ
요새 전반적으로 민원때문에 죽기 까지 하시는 공무원분들이 많으셔서 걱정이큽니다.
농촌지도사도 일하면서 욕하고 화내는 민원인들 많이 만날까요 ㅜㅜ? 준비는 하고 있는데 붙어서 잘 견뎌낼지 모르겠어서 ㅜㅜ 날이 따듯해지니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ㅜ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3 11:3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5 18:15
첫댓글 그런거 없어요 농업직이나 타직렬은 욕하고 협박하고 심한 경우 죽이겠다는 분있지만 지도사는 짜증내시는 정도입니다 대신 지도사는 직접 강의도 해야하고 공무직이나 기간제들 감독도 해야하고, 공사도 많아서 업체들 감독도해야하구요 소심하시면 성격을 좀 고쳐보셔야합니다 차라리 연구사쪽이 더 맞으실것 같네요
네! 성격을 고쳐봐야겠습니다! 너무소심해서 저도 스트레스를 많이받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농업직,지도직,연구직 순으로 민원강도가 약할거같은데 연구직도 직접 민원인 만나는 경우가 많아서...그나마 센터보다 기술원이 민원이 적을겁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화이팅하세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도직은 앞에 나가서 사회 볼 일도 많고 교육도 직접 해야하고 사람 만나는 일이 엄청나게 많을 텐데 잘 생각해봐야할듯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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