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등등 세부사항이 있겠지만, 알려진 부분으로만 나열하였습니다.
(아래 에이전트 글하고는 무관합니다.)
투수 = 장원준 (두산) 10억 -> 2위 윤성환 (삼성) 8억
포수 = 강민호 (롯데) 10억
1루수 = 김태균 (한화) 15억 -> 2위 박병호 (넥센) 7억
2루수 = 정근우 (한화) 7억
유격수 = 손시헌 (NC) 4억 -> 강정호 해외 진출 성공!
3루수 = 최정 (SK) 11억
외야수 = 박용택 (LG) 8억
외야수 = 김현수 (두산) 7.5억
외야수 = 이택근 (넥센) 7억
지명 = 이승엽 (삼성) 9억
총 합 = 88.5억
이중 김현수, 박병호가 분명 10억 이상 돌파 가능할것이고,
최형우도 현재 6억에 FA시에 분명 10억 가까이 혹은 돌파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택근도 FA가 가능하지만, 큰 인상은 예상이 되지 않으니,
김현수+최형우가 외야 최고 연봉 타이틀로 등극 할듯 합니다.
나머지 한명은 누가될지..
5억원 받은 손아섭이 얼마나 인상될지...
유격수는 김상수가 3.2억이니 4억 돌파가 가능할듯 하고..
투수부분에서 장원준의 10억을 톨파할 인재는 김광현, 양형종이 완전 FA후 국내에 잔류 할 경우가 아닌 이상
당분간은 쉽게 깨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과연 김태균이 다시한번 FA에서 얼마의 기록 갱신을 할시도 궁굼하네요...
★ 공지사항, 이용지침 필독 요망 (http://cafe.daum.net/ilovenba/1qYd/48)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을 경우, 별도 보관함으로 이동
- 글 분량 : 3줄 이상 / 줄당 20자 이상 권장 - 위반시 별도 보관함 이동
- 제목 크기 및 굵기 변경 금지. 국내 인터넷기사 무단전재 전면 금지
- 스포츠 관련 질문금지, 투표금지 - 스포츠 관련 질문은 Q&A게시판 사용
* 상기 내용 위반시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KBL이 아니라 KBO 아닌가요?
정확 하십니다. 수정하였습니다...^
김현수는 지금 나이에 연봉이 8억 가까이 ㄷㄷㄷ
김태균은 계약금 면목으로 빼면 체감상 10억정도 될려나요?
김태균 15억 이래봐여 계약금이 없으니...최고 전성기에 4년 60억 규모면...오히려 싸보이네요.
물론 다음에 청계산 회장이 챙겨 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