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복사꽃복사꽃 신전神殿향기 미풍결 꽃 봉우리고갯길 멈춘걸음 적요 속 희망예견豫見사랑 능선 산벚꽃 아롱진 복사꽃 빰꽃 봉우리 맺은 정情 피안彼岸의 무능도원''230326.디딤 산책길. 산복숭아 꽃봉우리
복숭아 하나 열려언제 익으면 사는 삶 걸어 두고쉬어 가련만 꽃농에 어린 흔적거기가 향촌
안녕하십니까.장돌뱅이님답시로 주심이 본문보다 감동입니다.복숭아는 꽃도 열매가 익어도 고운자색 이지요참 고운 색감 봄날 꽃이더군요꽃 빛에 봄, 유년이 스치는 듯 합니다.감사합니다.장동뱅이 님
@디딤 감사합니다.그런데본문에 올려진 사진가지고 가도 되나요.복스러워서편집해서<산복숭아꽃>행시를 적어서 배경으로 쓰고 싶은데요.
@장돌뱅이 네~산길 산책에 한컷일 뿐입니다.영광입니다.개방된 공간 나누면 이롭다 봅니다.좀다른 이미지 하나 더 붙이겠습니다.좋은 일 이어가십시요감사합니다.
복사꽃이 너무 아름다운 어디에서사진을 찍은 적이 있는데역시 꽃이 아름답더군요디딤 시인님, 신 새벽에 행시를 올리셨네요늦게 보아 송구합니다초기글부터 읽어내려 오다 보니~ 요~
도화로 많이 불리기도 하더군요핑크 빛 온화한 색감 꽃 같습니다.지난 일요일 산책길에 한컷간밤에 시간 흐름모르고 정리 해 봤군요평일에는 좀처럼 발길없든준이 애비도 내집에 들리고내 얼굴색 살피고 어필하고 갔군요ㅋㅋ부담없는 평온한 하루 이어가십시요자유로운 공간, 시간 웹 특성입니다고운 오후 이어가십시요붙여주신 이미지 꽃 하늘이군요감사합니다베베 시인님.
멋진 복사꽃 시 오늘 들고 오셨군요.복사꽃을 보시고 극락정토 피안까지 생각하셨군요.꽃을 보는 순간은 행복하지요. 무릉도원까지 가기 전에 이미 신선이 되어 있으니까요.복사꽃....아직 활짝 피려면 이 삼일 걸릴까요?.원래 복숭아꽃이 핑크가 더 진하고 이쁘지요.디딤님 빨리 복사꽃 활짝 피우길 기대합니다.감사합니다.복사꽃 피던 날에 우리 부모님 저 세상 가시던 날사월엔 잔인한 달 두분 다 저 세상에 소풍 가셨네꽃 핀때 꽃길 따라 꽃 향기 맡으며 떠나 가셨네.
안녕하십니까월화 시인님내 꽃 봉우리안에 잠시 앉았었군요부모님 그리움은꽃 속에도, 바람결에도 실현되나 봅니다무지개 다리넘어 평안한 무능도원에 계시겠지요화장한 봄날 꽃 길 되십시요감사합니다.
따스한 봄기온과 미세먼지 속에서 수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음악소리와 고운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가네요 세월은 물처럼 빨리도 흘러가고 있습니다.꽃피는 춘삼월인가 해더니 벌써 이틀밖에 남지가 않아네요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저녁시간을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착한서씨님시간이 참 아까운 춘3월입니다.내일이 말이이고 주말이군요건강속에 좋은 하루 이어가십시요
첫댓글 복사꽃
복사꽃 신전神殿향기 미풍결 꽃 봉우리
고갯길 멈춘걸음 적요 속 희망예견豫見
사랑 능선 산벚꽃 아롱진 복사꽃 빰
꽃 봉우리 맺은 정情 피안彼岸의 무능도원
''230326.디딤 산책길. 산복숭아 꽃봉우리
복숭아 하나 열려
언제 익으면
사는 삶 걸어 두고
쉬어 가련만
꽃농에 어린 흔적
거기가 향촌
안녕하십니까.
장돌뱅이님
답시로 주심이 본문보다 감동입니다.
복숭아는 꽃도
열매가 익어도 고운자색 이지요
참 고운 색감 봄날 꽃이더군요
꽃 빛에 봄, 유년이 스치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동뱅이 님
@디딤
감사합니다.
그런데
본문에 올려진 사진
가지고 가도 되나요.
복스러워서
편집해서
<산복숭아꽃>
행시를 적어서 배경으로 쓰고 싶은데요.
@장돌뱅이 네~
산길 산책에 한컷일 뿐입니다.
영광입니다.
개방된 공간 나누면 이롭다 봅니다.
좀다른 이미지 하나 더 붙이겠습니다.
좋은 일 이어가십시요
감사합니다.
복사꽃이 너무 아름다운 어디에서
사진을 찍은 적이 있는데
역시 꽃이 아름답더군요
디딤 시인님, 신 새벽에 행시를 올리셨네요
늦게 보아 송구합니다
초기글부터 읽어내려 오다 보니~ 요~
도화로 많이 불리기도 하더군요
핑크 빛 온화한 색감 꽃 같습니다.
지난 일요일 산책길에 한컷
간밤에 시간 흐름모르고 정리 해 봤군요
평일에는 좀처럼 발길없든
준이 애비도 내집에 들리고
내 얼굴색 살피고 어필하고 갔군요ㅋㅋ
부담없는 평온한 하루 이어가십시요
자유로운 공간, 시간 웹 특성입니다
고운 오후 이어가십시요
붙여주신 이미지 꽃 하늘이군요
감사합니다
베베 시인님.
멋진 복사꽃 시 오늘 들고 오셨군요.
복사꽃을 보시고 극락정토 피안까지 생각하셨군요.
꽃을 보는 순간은 행복하지요. 무릉도원까지 가기 전에
이미 신선이 되어 있으니까요.
복사꽃....
아직 활짝 피려면 이 삼일 걸릴까요?.
원래 복숭아꽃이 핑크가 더 진하고 이쁘지요.
디딤님 빨리 복사꽃 활짝 피우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복사꽃 피던 날에 우리 부모님 저 세상 가시던 날
사월엔 잔인한 달 두분 다 저 세상에 소풍 가셨네
꽃 핀때 꽃길 따라 꽃 향기 맡으며 떠나 가셨네.
안녕하십니까
월화 시인님
내 꽃 봉우리안에 잠시 앉았었군요
부모님 그리움은
꽃 속에도, 바람결에도 실현되나 봅니다
무지개 다리넘어 평안한 무능도원에 계시겠지요
화장한 봄날 꽃 길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따스한 봄기온과 미세먼지 속에서 수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음악소리와 고운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가네요 세월은 물처럼 빨리도 흘러가고 있습니다.
꽃피는 춘삼월인가 해더니 벌써 이틀밖에 남지가 않아네요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저녁시간을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착한서씨님
시간이 참 아까운 춘3월입니다.
내일이 말이이고 주말이군요
건강속에 좋은 하루 이어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