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의 백설공주 이야기는 잊어라….
지금, 백설공주 그녀의 실체를 밝힐터이니.
######
".. 응애 응애.. "
한 왕국의 왕비가 딸을 낳았으니….
백옥같은 피부의 백설공주이다.
이 공주는 아주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지만 ,
성격은 아주 아주, 나빴다.
18년후.
그녀의 친엄마는 죽고,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의 새엄마를 맞이하였다.
허나, 새왕비가 너무나도 예뻤길래,
왕의 사랑을 모두 차지하였으니….
성격 더러운 백설공주는 당연히 화가 났다.
새왕비가 없을때엔,
왕의 귀여움은 백설공주가
한몸에 받았기 때문!
".. 이런, 제길 안되겠어. 후훗.
새엄마를 죽여야 겠군. "
백설공주는 왕의 사랑을
빼앗아간 새엄마를 시기하기 시작했고,
죽였다. 그녀의 부하인 사냥꾼을 통해서….
새엄마는 죽었고, 그녀는 너무나도 기뻐했다.
-그녀의 방-
".. 호호호- . 호호호호.
이제 새엄마도 죽었고,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왕자님은 누구니?"
그렇다, 백설공주에겐
초능력거울이 있었고,
그 거울은 주인님이 원하는 것을
보여주는 신비한 거울이었다.
".. 바로, 프랑스의 왕자님이옵니다. "
라고 말하며, 초능력거울은
프랑스 왕자의 잘생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모습에 백설공주는 반하게 되었다.
".. 호홋-. 정말~ 아주 정말~ 잘생겼구나. >_< 호호호.
역시, 이분은 장차 내 신랑이 될 분이야. "
백설공주는 꽃미남 중독증이.. -_-;;
있었고, 백설공주는 작전을 짜기 시작했다.
프랑스왕자를 꼬실 방법을 말이다….
".. 그래, 거울아~ 거울아, 이 왕자님은
언제 사냥하러 가시니?"
".. 내일, '푸른언덕'이라는 곳으로
사냥을 가십니다. -0-;; " -초능력거울
"..호홋, 푸른언덕이라?.. 후훗.
여봐라, 시녀, 지금 당장 일곱 부하들을 불러라. "
".. 예.. "
.
.
.
몇분후.
".. 부르셨사옵니까? 공주마마. " -일곱부하들
"..호호호, 너희들이 날 좀 도와줘야 겠다.
너희 일곱명은, 일곱난쟁이인 것 처럼,
분장하고, 행동하여라. 내일 '푸른언덕'에서 말이다.
만약 잘한다면 너희들에게 후한 상을 내릴것이다. "
".. 예.. "
-내일, 푸른언덕-
".. 호홋, 준비는 다 되었겠지? "
그녀의 작전이 시작되었다.
프랑스왕자는 그녀의 작전도 모른채,
푸른언덕으로 사냥을 하러 갔고,
그것을 본 일곱난장이, 아니,
일곱부하들은 울기 시작했다.
".. 어엉.- 공주마마!! 우리 불쌍하신 공주마마!! " -부하들
".. 아니? 이게 무슨 소리지?" -왕자
왕자는 부하들의 울음 소리에
궁금하여, 공주가 있는 쪽으로 갔다.
거기엔, 관 안에 죽어 있는 척(!)하는
백설공주가 있었다.
".. 아니, 무슨 일입니까? " -왕자
".. 으엉엉. 우리 공주님께오서 죽었습니다. 엉엉.
공주님께오선 새 엄마가 있으시온데,
그 왕비께오서 예쁜 공주마마를 시기하여,
죽였사옵니다. 허나, 공주마마는 살 수 있사옵니다.
소문을 들었사온데, 프랑스 왕자의 키.. 키스를
받으면 살수있다고.. ㅜ_ㅜ 엉엉.. 그렇게 들었습니다.
과연 프랑스 왕자가 누군지.. 엉엉. ㅜ^ㅜ "
".. 아.. 그렇군요.. "
왕자는 하얀 백설공주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그래서 자신이 프랑스왕자라고 밝힌 후,
백설공주에게 키스를 했다. (-0-;;)
".... 오! 나의 왕자님. 저를 깨워 주셨군요.. "
".. 공주, 이제 새 왕비한테
구박받지 말고, 나와 함께 프랑스로
가서 행복하게 삽시다. "
".. 물론이죠. ^ㅡ^ "
백설공주는 프랑스왕자의
백마에 타고, 프랑스로 떠났다.
백설공주 .. 그녀의 작전이 성공한 것이다.
왕자의 품에 안겨, 프랑스로 떠날때,
그녀는 차디찬 냉소를 지었다.
피식- . 이 왕자도 나한테 넘어왔군.
벌써 22번째 왕자야.
아유~ 이번엔 좀 지겹지 않게,
조금은 오래 갈 수 있겠는걸? 피식-
-------------------------------------------------------------------------------
하핫, 처음 단편에 도전해 본 곰자리입니다. -0-;;
내용이 이상하죠? ㅇ_ㅇ
ㅜ_ㅜ 죄송합니다.
작가가 워낙 글실력이 없어서리.. ㅜ^ㅜ
뭐, 내용은 대충, 백설공주는 바람둥녀(?)라는 거랍니다.
하핫.. 여러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첫댓글 앗 이것도 공포인가요 만약 공포라면 맨끝에 백설공주가 프랑스왕자 질려서 죽이고 끝나도 괜찮겠네요,ㅎㅎ 잘읽었어요 재밌었습니다 ^-^
ㅎ ㅏㅎ ㅏ...약간 어이가 없군요^^;;
와재미써요 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 ~ +.+ 히히 잘 봤습니다 !! 전 근데 이 캐릭터인 백설공주가 더 맘에 드는건 뭘까요 ㅇ .ㅇ 하하하-.-;
와...어이업써요..ㅡㅡ;;
ㅋㅋ재밌네요^^
재밌어요 ~ ㅎ 이거 .~~ ; 좀 ^^ 내용에 쓰겠습니다 ~ ㅎ
울트라구현.. ㅋㅋㅋ 이쁘쟈,KIN빠따숑™, 오종혁님, 뽀뽀쟁,욘지곤지, 은세영ⓥ 님 꼬릿말 감사합니다. >_< ㅎㅎ
머얌;;황당의 극치를 달리는;;
머얌;;황당의 극치를 달리는;;
이거요.....공포에요?[절대로절대로태클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