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275

[杲峴]

各走各的路 各投各的店 각자 다른 길을 가서 각자의 점포에 들어간다

-남의 일에 상관하지 않는다

各人做事各人當 자기 일은 자기가 책임진다

各人看着各人的灶火門 모든 사람이 자기 부엌 아궁이를 챙겨 본다

-자기 집 일에만 관심을 갖는다

灶 조 zao2 = 竈

道路各別 養家一般 벌이하는 방법은 다 다르지만 가족부양은 마찬가지이다

幹一行 愛一行 한 가지 장사를 하면 그 장사를 사랑하라

幹一行 專一行 자신이 하는 장사에 정통해야 한다

利不十者不易業 功不百者不變常

幹活不隨東 累死也無功

일을 하면서 주인의 말을 듣지 않으면 지쳐 죽을 지경이라도 공이 없다

開店不離櫃頭 種田不離田頭/櫃 gui4

가게를 열면 계산대를 떠날 수 없고, 농부는 밭두둑을 떠날 수 없다

開店爲賺錢 住店拿現錢

돈을 벌려고 점포를 여는 것이고, 점포에 머물러야 현금을 벌 수 있다

開店要開獨行店 장사를 하려면 독점 점포를 얻어야 한다

開得飯店起 勿怕大肚皮 음식점을 차렸으면 손님 배가 크다고 걱정하지 마라

開飯店的 喜歡大肚皮 음식점을 시작한 사람은 배가 큰 손님을 좋아한다

- 좋은 소문이 빨리 퍼진다

開店容易守店難

高大精尖 고급화, 대량화, 정품화, 첨단화

金字招牌 황금간판 - 유명무실보다는 실적이 좋아야 한다

做生意不懂行 好比瞎子撞南墻

장사를 하며 정통하지 못하면 장님이 남쪽 담에 머리를 부짖치는 격이다

船艙肚裏開歇店 招牌不卦無人知

배의 선창 안에 휴게소를 열었어도 간판이 없으면 아무도 모른다

[시메온]

잠시 함께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巨村]

감사 합니다!

[namgye12]

做生意不懂行 好比瞎子撞南墻
장사를 하며 정통하지 못하면 장님이 남쪽 담에 머리를 부딪치는 격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