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께서 "박지성이는 언제 장가가나? 참한 색시 있어야 할 텐데.."
라고 하시면 전 "영표마누라같은 사람한테 장가가야해. 진짜."
이러고.; 어제 놀러와보다가 또 엄마가
"재석이는 연예인이랑 결혼하지 말고 평범한 참한 아가씨랑 결혼 해야해"라고 말씀하시면
저는 또/"응. 영표마누라 같은 사람한테 장가가야해. "
항상 이렇게 말하거든요..
항상 그냥 참해보여서 좋은 것 같가요.ㅋㅋ
(ㅇ ㅏ 제가 영표마누라라고 말 아무렇게나 했다고 생각하고 악플 달지 말아주세요.ㅠ
평소에 그냥. 영표선수. 지성선수 이렇게 말 안하니까/// ㅋ)
첫댓글 내조는 잘 하시는듯^^
영표마누라님을 못봤어요..전.. 그래서..ㅋㅋㅋ 뭐라 말을못하겠네요.ㅋ
귀엽긴하시던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