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일 하던 중 잠깐의 틈을 빼내
턱끈 꽉 쫀매고 벚꽃 상황이 어떤지
은철이랑 잽싸게 튀어나와 봅니다
와~~우 바람에 흩날리고 있는 벚꽃들
봄바람 세게 불고 황사는 좀 심하지만
꽃놀이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근래 계속 비 오고 쌀쌀한 날씨였지만
그래도 벚꽃은 피어나고 있네요
개화율은 한 65%?
요번 주말쯤 그리고 담주 초쯤이면
완전히 만개할듯 하네요
요론 벚꽃피고 따땃한 봄 시즌이 한 3달 정도만
같이 갔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금방 피었다가 또 비내리고 바람 세게 불면
바로 사라져 버리는 벚꽂엔딩
아쉽지만 시간 나는 데로 조금씩이라도
달려줘야 할 꽃놀이 시즌이네요
활짝 만개했을 땐 얼마나 아름다울까? 아직은 좀
서두른 듯 아쉬운 감은 있지만 짧동도 날려보구요
잽싸게 노포 맛집 땡우동에서
쫄면떡볶이 도 맛 쥑이는데 양이 ㅠ
혼자 다 못 자시니 그냥 울면 시켜
후루루룩~~ 후루루루루룩~~ 자셔주고
번개같이 튀 달려 복귀해 줍니다
요번주말 그리고 담주 중반까지 남쪽에는
벚꽃이 피크타임 될듯하네요
행복한 꽃바리 준비 하시구요~
출처: 할리 독립군 원문보기 글쓴이: 맨바리(NO CLUB)
첫댓글 남도에는 벚꽃이 벌써..서울은 아직 이지만 여기도 곧 그렇겠지.꽃투어를 준비해야겠네
꽃님이가 바로 올라 가더라 ㅇㅣㅈㅓ야~
대구벚꽃도 아직이군요 ㅎ 구미도 아직 덜피었습니다~~^^
보라님 담주엔 멋질듯요~
첫댓글 남도에는 벚꽃이 벌써..
서울은 아직 이지만 여기도 곧 그렇겠지.
꽃투어를 준비해야겠네
꽃님이가 바로 올라 가더라 ㅇㅣㅈㅓ야~
대구벚꽃도 아직이군요 ㅎ 구미도 아직 덜피었습니다~~^^
보라님 담주엔 멋질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