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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내가 지금까지 본 가장 위대한 아이... ㅋ
땅콩아지매 추천 0 조회 413 08.02.18 11:17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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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18 11:36

    첫댓글 음식을 많이 잘먹는사람이지만, 아마, 아지매님께서 음식을 참, 맛있게 하셨나보네요, 보통 배가 부를때도 또, 다른 음식을 보면,젓가락이 갈때가 있읍니다,소주한잔 할때는 빨간닭이 안주가 좋치요, 아지매님, 괜히 그,빨간닭 먹고싶게해요,만들어 줄사람도 없는데...건강하세요,

  • 작성자 08.02.18 11:45

    제목을 바꿨어요... 좀 재밌게...ㅋㅋ.. 요즘 식사는 잘 챙겨 드시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번에 빨간닭 요리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간단해요.. 닭 사다가 고추장 넣고 감자 넣고.. 소금으로 간하고.. 채소 골고루 넣고 걍 팍팍~ 끓이면 되는데요...

  • 08.02.18 12:31

    잘 지내시지요...*^^* ㅎ 글을 읽다보니 갑자기 닭도리탕이 먹고 싶어지네요...제가 좋아하기도 하고 나혼자 생각이지만 잘 하기도 하는데....ㅎ 그렇게 먹어도 안찌는 사람들이 있드라구요....자주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고운 월욜 되세요

  • 작성자 08.02.18 13:09

    하얀비님 오랜만이예요.. 그동안 삶방에서 뵙기 힘들어서 쫌 서운 했어여~~ 이렇게 흔적 남겨 주셔서 고마워욤~ *^^*

  • 08.02.18 13:54

    이궁...죄송 합니다. ㅎ 이제 자주 오겠다고 약속할께요...*^^* ㅎ

  • 08.02.18 12:42

    아마도 그처자는 먹을복 하나는 타고난 모양입니다 그렇게 먹고도 살이안찐다는건 요즘 젊은사람들이 가장부러워 할일이구요 글구 남의집에서 눈치안보고 먹고 싶은거 다먹는 배짱이 맘에 듭니다 그처자는 시집가서도 잘살것같군요..그나저나 그처자 자주오면 생활비 감당안되겠는데요..ㅎㅎㅎ

  • 작성자 08.02.18 13:11

    암튼 넉살 좋은 그런 친구더라구요... 나쁘게 말하면 푼수끼(?)가 좀 있고.. 좋게 말하면 성격 좋고... 참 그집 엄마는 저 딸 식사 준비하려면 엄청나겠다~ 싶더라구요.. 오죽하면 딸래미 숟가락을 뺐었을까~~~ㅋ

  • 08.02.18 13:23

    아주매님의 요리솜씨 은근히 자랑하시는거 아세요? ㅎㅎㅎ 맛있는 음식도 우리들은 양이 차면은 수저가 저절로 내려지던만요.. 먹어도 먹어도 배가 허하다는사람을 간혹보기는하는대...아가씨가 그런다는건 처음이네요. 그리구도 비혈이라니 건강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에구..안타까워라...남자들같으면은 참 많이먹지요...우리집에도 24살짜리 남자아이가 혼자서 삼겹살 3근을 먹고도 좀 모자라다해요..3근이면은 보통사람9인분인대...일주일에 한번씩은 삼겹살 한번은 불고기... 그리고는 찌개정도로..ㅎㅎㅎ대단한 대식가들만이 모여살아요..마트 정육점에서는 제가가면은 알아서 고기를 포장해주지요.ㅎㅎㅎ아주매님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08.02.18 14:20

    에궁~ 우리집에서만 많이 먹는게 아니라... 무슨 음식이건 무지하게 많이 먹는 아가씨랍니다요.. 지금까지 울집에 와서 밥을 최고로 많이 먹는 놈은 울 아들넘 친구였는데.. 에고~ 이 아가씨에 비하면 그놈은 쨉도 안되여~~~ㅋㅋ

  • 08.02.18 13:46

    아뇨 아뇨~이건~거식쯩~위험한겨~~우와~그러면서도 살이안찌다니~~~~

  • 작성자 08.02.18 14:21

    거식증이 아니라... 폭식증환자(?) 같어요.. 그래도 살이 안찐다니.. 이게 다행인지 뭔 병인지.. 나도 몰겠쓰라우~~~~

  • 08.02.18 22:18

    얼마나 맛있었으면 그리 먹었을까? 상상이 됩니다. 내가 혼담이 오가다가 처가집을 드나 들었는데 그때는 혼자 하숙하던 때인지라 ....... 닭을 삶아놓고 대접을 많이 받았지요. 얼마나 잘먹어 댔는지 지금도 그 잘먹는 모습에 사위 삼았다하고 첫 사위라 그리 좋았다해요. 우리 장모님 그때나 지금이나 그리 잘하셔.......ㅎ

  • 작성자 08.02.18 14:23

    하숙할때는 많이 먹어도 먹어도 허기질 때 아닌가요... 그러니 그 닭 삶아 주신것이 얼마나 맛있었을까...잘먹는 모습을 보면 보는 사람도 즐겁잖아여...암튼 잘 먹는 모습을 보니 이뿌긴 하대요... 것도 얼마나 이뿌게 오물 오물 먹는지..ㅋㅋ...

  • 08.02.18 14:24

    위대가 ..위가 크다는 거구낭 ㅎㅎ 드믄 체질인가봐요 ..그리 먹고도 살이 안찐다니요..

  • 작성자 08.02.18 14:27

    胃大 하다구요...ㅋㅋ... 그렇게 먹어도 얼마나 날씬하고 이뿐지....암튼 내가 보기에는 신기하더만요.. 지말로는.. 지네집 식구들 모두 합친 것보다 지가 더 많이 먹는다고... 찌꺼기 반찬은 지가 다 치운다고... 참나~ 이런 애도 있더라구요...

  • 08.02.18 16:11

    그렇게 많이 먹고도 살이 안찌는 사람 보면 좀 부럽기도 한데 와..정말 잘먹는 아가씨인가 보네요....인삿말도 참 이쁘게 해서 기분이 좋으셨겟네요.담부터는 조금 덜 맛있게 하세요 음식 솜씨가 좋으신가보네 기회가 되면 한번 얻어 먹어야 겠네요..안그래도 딸래미랑 보내는 시간이 궁금했었는데..벌써 간다니 서운하시겠어요...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08.02.18 21:55

    아이가 얼마나 사근사근 한지... 방글방글 웃으면서 야금야금 먹는데... ㅋㅋ... 오늘 밑반찬 몇가지 만들고.. 이제 보따리 꾸렸네요... 딸뇬은 마지막으로 친구들 만난다고 또 끄질러 나갔구만요...

  • 08.02.18 23:41

    실감이 나고 마음 을 비워야 한다는 생각이 자꾸 뇌리에 치지만 그래도 끈을 못 넛는게 자식인가보네요 옆에서 수다도 떨고 싶은데 자기들 생활이 있으니...요즘은 사회 생활 하는 새끼가 이쁘지만 고놈들 한테 올인 한게 서글퍼집니다

  • 08.02.18 16:12

    병원에 가 봐야되는거 아닌감???/ㅎㅎㅎ 슬며시 걱정되네요....딸 둔 엄마로써....상식적으로 먹은 만큼 살쪄야 정상 아닌가요???/ ㅎㅎㅎㅎ 건강하면 좋겠네요....아지매 반찬 솜씨가 예사롭지 않은가보네???ㅎㅎㅎ

  • 작성자 08.02.18 21:56

    에구~ 내 반찬 솜씨가 좋은게 아니라니깐요... 그 아인 암튼 뭐든지 그렇게 많이 먹는대여~~ 내가 보기에 분명 정상은 아녀요...

  • 08.02.18 18:23

    정말 그아가씨 문제 있는것 아닐가요? 깡 마르다니 괜찮지 뚱한여자가 그렇게 먹으면 정말 못봐줄것 같슴다...땅콩아지매님 글을 읽고 오늘도 파안대소하며 웃었습니다...몇일전 테크노마트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한잔하는데 땅콩아지매 생각이 굴뚝 같았어요 연락처를 알았으면 바로 옆이시니 오셔서 커피라도 한잔 같이 하고 싶었지만 태* 아파트만 올려다 보고 그냥 돌아 왔네요 !! 늘 행복한 삶을 사시는 님은 모든님들의 본보기 입니다.. 늘 ~ 행복하시구요 ~!

  • 작성자 08.02.18 21:57

    에구~~ 나좀 보르시지... 나도 둥근달님 보고 싶구먼... 다음에는 울 동네 오실 기회가 있음 꼭 쪽지 주세요... 꼬 기 요~~ *^^*

  • 08.02.18 19:25

    그 아가씨 건강에 문제가 있든 말든간에 아무튼 부럽사옵니다.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는사람들 우리들은 미워해잉...

  • 작성자 08.02.18 21:57

    나도 그런 사람이 젤로 부러워요... 먹고 싶은거 다 먹꼬 살두 안찌고 얼마나 좋을까~~

  • 08.02.18 19:51

    그처자 소나기밥먹나보네~혹시 한끼 만땅꼬먹고 그다음날은 굶고~ 그래서 빈혈도 있나? 대단하네요~땅콩아지매 지금도 그아가씨땜시 입벌어진것 아직도 안 다물고있네요~ㅋ

  • 작성자 08.02.18 21:58

    딸래미 한테 그 소리 듣고 나 정말 디집어 지게 웃었다지... 근데 가만 생각해 보니 이게 웃을일이 아닌거 같어~~~

  • 08.02.18 20:06

    우리 땅콩님 음식솜씨도 알아 주어야 되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그런 사람들은 장이 짧다고 들었어요... 새창자가 짧아서 빨리 내보내고 끝없이 먹어야 하고... 그래야 또 날을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평화시에는 괜찮지만 전시 같은때는 견디지 못한다고... 그래도 좀 부럽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08.02.18 21:59

    분명 정상인하고 달라도 뭐가 크게 다를거 같어요... 그 엄마도 무지 걱정스러울거 같더라구요...

  • 08.02.18 20:15

    위대한 아가씨 정말로 부럽내요 그렇게 먹고도 날씬하다니 ㅎㅎㅎ

  • 작성자 08.02.18 21:59

    울 딸래미가 그게 젤로 부럽대잖어....

  • 08.02.18 21:40

    아지매 빨간닭 먹고싶네요 지도 빨간닭 무지좋아하거던요 우리집에선 저녁이면 일부러 반찬을 맛없게하죠 식구들이 먹었다하면 살이되니까요 먹어도 먹어도 살안찌는사람 참으로 부럽ㄴ군요

  • 작성자 08.02.18 21:59

    아하~~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 그런 방법도...

  • 08.02.19 10:31

    저도 어렸을때(중학교 1학년 무렵)는 계속해서 먹고 있어도 배가 부르지는 않았고..... 숫가락을 놓으면 놓는 그 순간에 배가 고프게 되는 그런때도 있었답니다. 역시 살하고는 관계가 없었지요. 먹는데 대해서는 시간이 부족해서 늘 아쉬운 숫가락을 놓아야 하는 그런거 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때 부터 위장기능에 문제(위염으로 추정)가 생기면서 배 아프고 설사,소화불량,하면서 량이 줄어들기는 했지요.50이 된 지금은 위장기능을 어느정도 회복을 해서 잘먹고 있어요. 그래도 177cm 에 66kg 이다가 최근에 좀 늘어나서 69kg정도 된답니다. 먹는거 하고 살하고는 관계가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 사람중에 한사람이기도 하답니다.

  • 작성자 08.02.20 11:27

    우리 딸아이가 얼마나 부러워 하던지.. 저는 이번에 나와서 먹고 싶은게 너무너무 많았는데 배가 불러서 못 먹겠는데.. 넌 이것 저것 많이 먹어도 배도 안부르고 살도 안찌고 얼마나 좋으냐~~ 하더만요... 많이 먹어도 정말 살 안찌는 사람 있습니다...

  • 08.02.19 11:51

    닭도리탕 , 간장계장 , 알찜 ,굴비...............................................로데오가 환장하게 좋아하는것만 만드셨군요 ....... 이런것만 있으면 저도 먹는데 한가닥합니다 ㅎㅎㅎㅎㅎ 아지매 그것좀 여기로 보내주세요 ㅎㅎㅎㅎ

  • 작성자 08.02.20 11:28

    아마 로데오 님이 외국에 살다보니 한국적인 음식이 많이 그리운가 봅니다... 자 여기 굴비 한마리 보냅니다 받으세요~~!!... 쓩~~~~~~~~~~~~~~~~~!

  • 08.02.19 12:34

    예전에 울친정어머니 저한테 늘 하시던 말씀...먹는건 다 개주나?ㅎㅎㅎ 그치만 저렇게 많이 먹는 아가씬 첨 보네요. 그래도 탈도 나지 않고 건강하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이 더 자극을 했을것 같네요. 딸친구 대접하고 놀라움 반, 흐뭇함 반 이셨을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08.02.20 11:29

    그애 회사에서 건강검진 했는데 모든게 지극히 정상 이랍니다... 위 크기는 검사 안한게 분명해여....ㅋ

  • 08.02.19 16:44

    결혼하면 남편 걱정 되네요 돈을 얼마나 벌어야 하나

  • 작성자 08.02.20 11:29

    내말이요~~~ 그애 남자 친구가 있는데요... 맨날 여자칭구 먹을거 사 대는게 일이랍니다... ㅋ

  • 08.02.20 23:31

    ......아~~~ㅎㅎㅎㅎ 하~~~멋진 손놀림~~~진실이던 말던~짜샤~~그런 사람이 어디 있냐?~~너무 오바다~~ㅋ

  • 08.02.23 15:56

    ㅎㅎㅎㅎㅎㅎㅎ 사람이 먹는 것도 복이라고 한다는데.....그런데 그렇게 먹어도 살이 안찌니 얼마나 좋겟어요....전 물도 먹으면 살찌는 것같애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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