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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미국동부 버지니아 에선 날씨가 화씨로 60도에서 70도 사이로
다들 한겨울에 반팔을 입고 활보 할 정도 였다네요.
저도 2017년 5월 까지 미국 버지니아에서 10년 넘게 거주하다
6월초에 한국에 귀국했는데요,
올해처럼한겨울 이렇게 더운적은 없었다네요,
한국 날씨가 넘 추워 걍 죽음 이었네요,
2018년도 한국은 독감으로 20-30대들도 감기에 걸려 병원에 장사진을 쳤다니..
올해는 겨울은 예방 접종을 맞은 저도 독감에 걸렸네요,
미국동부는 2018년도 부터 겨울날씨가 이상현상을 보이는데요,
기후변화가 이렇게 바뀔수도 있는건지..
첫댓글 세계 곳곳이 이상 기후네요. 자연을 벗어나는 인간들에게 경고를 하는데 깨닫지 못하고 경제에 치중한 논리만이 존재 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먹고 사는게 더 힘들다 보니 ...
갈수록 우리나라 길거리 보면 쓰레기가 넘 많은것같아요.
쓰레기통을 왜 없애는지..
일회용 용기가 편하기도 하지만 옛날 그릇 가져갈때가 더 괜찮았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