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럽 초록빛님도 황본부도 마찬가지로 두리뭉실 '과학문화상 대상' 수상으로 공지하여 권위있는 기관으로부터 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인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모여 든 지지자들이 실망하게 되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모르겠군요. 같은 시각, 서울지법 공판정에서는 39차 공판(검찰의 구형 포함)이 열리는데 관심조차 없나요?
(사)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로부터 장영실과학문화상 수상 받는다고 왜 말을 못하지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상인 IR52장영실상과 다릅니다.
(사)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장영실과학문화상에 대한 정보를 간략히 추려 올립니다.
- (사)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 기구조직-
-장영실과학문화상 규정 및 선정기준 -
>>제1장 상의 종류
제1조 상의 종류
본상: 장영실과학문화상
대상: 국제과학, 의료기기, 정보산업기술, 생명공학기술, 발명문화 대상
금상: 정보, 특허, 기술, 연구, 교육, 환경, 벤처기업, 산업, 의료, 학술부문 금상
특별부문: 해외동포과학상, 기술상 등은 특별상으로 정기적이 아니고 특별부문이 성립될 때 시상함
>>제2장 수상 자격
제2조 수상자의 자격
본 본상인 장영실과학문화상은 세계과학발전에 기여한 세계인 모두가 수상자가 될 수 있고 대상부문
은 당해 연도에 각계의 공감대가 형성된 부문을 대상으로 격상하여 시상한다. 금상부문 각 부문의
수상자는 우리나라의 국적(해외동포 포함)을 가진 자로 각 분야의 전문인으로 각 해당분야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자로 한다.
장영실과학문화상: 세계의 국가와 인류를 초월하여 세계과학발전에 공헌한 자
국제과학대상: 국제 과학문화 교류에 공헌한 자로 국적불문함.
의료기기대상: 의학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사람으로 과학발전에 공헌한자.
정보산업기술대상: 정보산업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에 공헌한 자
생명공학기술대상: 생명공학분야에 공헌한 자
발명문화대상: 인류사적 발명문화를 발전시킨 최고 발명가
정보금상: 정보분야의 창조기술 발전에 공헌한 자
특허금상: 특허분야의 최고 발명자로 산업에 기여한 자
기술금상: 기술발전분야의 획기적 발명 및 공헌자.
연구금상: 과학분야 연구 전공자로 과학계 공헌자
교육금상: 과학교육분야 공헌자 및 과학발전에 기여자
환경금상: 환경분야 공헌자 및 최고 경영자.
벤처기업금상: 벤처기업정신과 신기술 개발에 공헌자
산업금상: 산업발전에 공헌자 및 최고 경영자
의료금상: 의료부문에 기여자 및 경영자
학술금상: 과학을 학술로 정립, 교육 및 학교에 기여한 자.
특별부문상: 해외동포과학, 기술상, 특별공로
>>제3장 수상후보자의 자격
제3조 수상후보자의 추천
① 수상 후보자의 추천서류는 매회 시상식 3개월전 주회측의 공고일부터 접수한다.
② 추천자 및 후보자는 다음의 서류를 본상 조직위원회에 제출한다.
. 추천장 3통(소정양식)
. 추천자(후보자)의 공적서 3통
. 추천자(후보자)의 이력서 3통
. 추천자 심사에 필요한 인정참고서류 3통
제4조 수상 추천자(후보자)의 자격
본상부문의 장영실과학문화상은 세계인 누구라도 참가할 수 있으며, 세계 과학사의 획기적인
공로자로 인정받은 자로하며, 과학기술상은 내국인으로 국내 최고 기술분야 권위자로 인정받은
자로 추천(후보)한다.
>>4장 시상
제5조 본 상은 매년 4월 20일에 거행한다.
제6조 상의 수여는 황금상패 및 메달을 시상식에서 수여한다.
제7조 수상자는 시상식이 있은 후 6개월이 경과하도록 수상하지 않을 경우 이는 본 조직위원회에
귀속한다.
>>부 칙
1. 수상자 선발에 관한 토론 심의 과정과 절차는 일절 발표하지 않는다.
2. 수상선발에 대한 여하한 항의도 이에 응하지 않는다.
3. 수상자 선정 발표는 수상 1개월 전에 한다.
4. 수상자가 동종의 2회 수상을 할 수 없다.
- 장영실과학문화상 역대 수상자 -
첫댓글 ㅋㅋ 미친다. 알럽이 땡땡땡(000) 어디서 상을 주는지 밝히지못하는 글을 올리자 바로 광장도 올리고...주현님은 엠바고였다고 하고 공판장 안가고 그리 다 몰려가게 생겼군요.
잿밥에 눈이 머니 이런 현상들이 벌어지는 것이겠죠.
알럽 운영진은 삭제신공 발휘하기 바쁘네요. [공지]가 애들 장난도 아니고 가관입니다.
황우석 박사가 장영실과학문화상 본상을 수상하는군요. 바로잡아 수정했습니다.
설사 정부에서 주는 상이라 할지라도 아직 재판중이므로 겸손하게 받아야 합니다. 지나 개나 떵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나대는 판에 .. 배고프다고 뜸도 안든 밥솥 계속 연다면 밥은 설익고 타는 것입니다. 잠시도 겸손하지 못하는 지지자들로 보이고 싶은지 ... 아무리 좋은 상이라도 마음에 담고 침착한 모습을 보여줍시다. 무슨 경축인가? 경축은 마음으로 행동은 겸손으로
장영실기념사업회 회장이 현재는 이수성이라는 말씀인가요? 2002년도에는 정근모가 회장이엇네요.
아무튼 축하드릴 일. 장두님 함께 축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