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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큰믿음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드보라★
바비코너목사님집회때 간증한 선교맘입니다^^
간증이 너무 늦었네요..간증을 다 썼는데 다 쓴글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바이러스가 몇차례 걸리고 컴터가 낙뢰를 맞는등..
간증만 쓸려고하면 방해가 너무 많아 올리기가 너무 힘들었는데요. 다시 힘을 내어 그 동안의 일들을 사진과 함께 올립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저희 가정에 이렇게 큰 은혜를 부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 간증을 통해 오직 주님만 영광 받으시길 원합니다.
선교는 뱃속에서 6개월때 선천성심장병(복잡심장기형)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어요.다운증후군(양수검사)를하고 8개월때까지 늦지않으니 지우라고 하더라구요.전 그 검사도 하지 않을것이고 하나님이 주신생명이기에 절대 그런일은 없을거라고 얘기를 끝내고 그병원 태아심장전문샘과 상담하며 선교가 태어나 받게될 여러가지 수술을 얘기하는도중 아기가 태어나 겪어야될일들이 생각나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데 제가 배에 손을 얹고있었는데요.뱃속에 아기가 정확히 제 손에 쿵하며“엄마! 나 잘견딜수있어!“라고 하는 음성을 전 분명하게 들을수 있었습니다. 최근까지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는데요. 정말 그 말 그대로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선교가 너무나 큰일들을 잘 견뎌주었습니다. 5월11일 아침 일찍 갑자기 아무런 이유도 없이 숨이 가빠지면서 힘이 하나도 없이 축쳐지고 초점도 없고 심장은 평소와는 다르게 아주 약하게 뛰고 있었어요.대충 짐을 챙겨 응급실로 향했습니다.선교의 온 몸이 냉동된 사람처럼 너무 차가웠고..인중이 굳어져가고 있었어요.좀 더 춥지않게 해주려고 이불로 꽁꽁싸메어 가슴으로 꼭 안아 온몸을 비비고..하지만 그런것 다 필요없더라구요.주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는것밖엔 제가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거예요.생명은 주님의 손에 달려있기에...친정엄마와 동시에 과지마 목사님을 이야기하며 그래! 죽은자도 살리시는 하나님! 주님을 이야기하며 대화하는중에 제 마음에 두려움은 떠나가고 평안해졌습니다. 대전 지성전
이길용목사님,사모님,전도사님께 중보기도요청을 하고 병원중간쯤와서 심장이 완전히 멈춰버렸어요.그래도 포기하지않고 큰믿음교회 중보기도의 힘을 알기에 더욱 더 힘을 내었고 주님께서 다시 살리실거라는걸 확신하고 죽음으로 이끌고가려는 영에게 꾸짖고 명령하며 계속해서 선포했어요 ★응급실도착. 선교를 침대에 누윈후 옷을 찢고 라인을 잡기위해 온몸을 바늘로..전혀 움직임이 없어요.산소포화도 측정 3...2....(정상인의 산소포화도는 90%이상입니다) 순식간에 응급실은 모든의사,간호사,사람들이 심각한표정으로 북적북적.계속 주님만을 부르짖었습니다. 응급처치후 중환자실로 옮겨졌는데 선교는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중환자 대기실에서 의사의 말이 나오길 기다리고있는데 3시간뒤 하나님의 능력으로 선교의 심장은 기적 적으로 다시 뛰기시작했으며 목에 인공호흡기 튜브를 끼워넣어 호흡을 유지하고 의식은 없다고 하였습니다.잠시뒤 이길용목사님,사모님,,몇몇집사님들께서 중보기도를 끝내고 오셔서 목사님 사모님 면회를 마치시고 병원계단에서 다 함께 손잡고 기도하는중에 선교가 있는 중환자실을 보여주셨습니다. 말로는 어떻게 표현할수 없는 정말 강하고 밝은빛이 하늘과 바로 연결되어 선교에게 너무나 강하게 비취고 있는 장면을 보게 되었는데요. 좀전에 보았던 눈이 풀리고 아무런 의식이 없는 그런 모습이 아닌 너무나도 평안한 모습이 보임과 동시에 “딸아 아무 염려하지말고 너는 나의 하는일을 보아라”라고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순식간에 저에겐 주님의 주시는 그 평강이 넘쳐흐르게 되었고 주님의 하실일들이 기대가 되었어요.
12일 의식은 없고 만신창이가 된모습.병원에서도 정확한 원인불명.주님만이 아십니다.간수치가 좀 높고 CT결과 뇌출혈이 있다고 해요.가족들,친척분들과 숙소로 돌아가 다같이 손잡고 주님께 기도했어요.뇌출혈은 예수이름으로 떠나갈지어다!! 큰믿음교회에서도 선교를 위한 중보기도는 계속 되어지고 있어요..
13일 새벽..중환자실에서 적십자에서도 선교에게 딱 맞는피가 없다고 연락이 왔다며 선교 혈소판수치가 너무 많이 떨어져서 오늘안으로 긴급수혈할사람을 빨리 찾으라며 오늘안으로 수혈하지않으면 위험다하는 연락을 받고 주님..일하시옵소서..하면서 계속 여기저기 발을 동동거리며 알아보는중 갑자기 큰믿음교회 성도님들과 타교회 목사님들까지 큰믿음교회까페에 공지가 떠서 연락드린다며 문자와 전화가 쉬지않고 정말 많이 왔어요^^ 큰믿음뿐아니라 주님께 받은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큰사랑교회임을 더 잘알게 되었어요^^주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에 너무 감사했어요.한시가 급했거든요.한분한분 오셔서 검사를 받는데 계속 탈락이예요..저희 친정엄마는 웃으면서 이길용목사님이 딱 맞을것같다며.목사님이 해주시게될것같다고 하며 계속 웃는엄마의 모습을 보고 저도 같이 웃음이 터졌어요.그렇게 기도하던중에 목사님 오시자마자 뭐 부터 해야하냐고..정말 감사했어요^^검사하고 몇시간뒤 피검사결과 선교에게 지금 가장 적합하고 딱 맞는 피라고 너무너무 신기하고 좋았어요^^엄마가 그럴때 속으로 기도했었거든요ㅎ시간이 지나도 안나오셔서 살짝 들여다보는데 몇일있다가 또 할수있냐고 물으시는것을 제가 우연히 들었습니다ㅠ제가 들은건 모르실텐데요..목사님.. 주님이 주신 그 마음 정말 감사드려요..선교에게 바로 수혈.목사님과 함께 담당의사와 면담하는데 의사가 이건 정말 기적이라고밖에 말을 할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선교는 아침면회때도 의식은 없었는데 제 목소리를듣고 흐느꼈어요 저녁면회때에도 계속 수혈하고 있더라구요..선교야,목사님께서 오셔서 헌혈해주고가셨어..너무 감사하지? 목사님의 피가 아닌 예수님의 피로 수혈되고있다고 믿어..그리고 큰믿음교회에 선교가 공지로 떳데..이제 선교를 모르는분들이 없어..얼른 일어나서 네가 받은 하나님의사랑을 나누어 주자^^라고 하니 눈물도 살짝 흘리며 몸도 살짝 움직이고 제손을 살짝 잡더라구요..너무 깜짝 놀랐어요..
15일 이 병원으로 옮기기전부터 2차수술을 하면 꼭 그 의사가 했으면 하고 평소에 기도했던 그분이 선교의 수술을 집도하게 될 의사라며 소개를 하시더라구요~놀랐어요^^회의를 했는데 18일날 수술예정이라고..저런상태에서 수술을 해도되는지..여쭤보자 인공호흡기를 너무 오래 달고있으면 좋지않다고 하시며 근데 뇌출혈때문에..흠...몇일전했던 혈관조영술CT 심장과 뇌사진을 보여주시며..어제찍은거 한번봅시다.갑자기 놀라시며.어?없네??? 잠깐만..그전 사진과 어제 찍은사진을 계속 보시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뭔지 알겠더라구요.그러더니 의사가 어제찍은건 깨끗하다고 뇌출혈이 없어졌다고!!!^^ 그전에 찍은건 뇌에 까맣게 뭔가 있었는데..정말 정상인의 뇌처럼 깨끗하게 없어졌더라구요. 간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왔구요^^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선교는 의식은 있는데 계속 수면제로 재운다고 해요.호흡기때문에 입을 계속 벌리고 있어서 입이 너무 말라 간호사가 약을 발라주는데 먹는건줄 알고 입을 막 움직여요..얼마나 배가 고플까...
18일 2차 심장수술(개심술) 의사가 아닌 주님께서 집도의가 되어달라고 계속 기도했어요...
선교수혈이 공지에 떳다고 한날부터 계속해서 전화가 왔었는데요. 선교수술당일날 수혈할 3분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탈락될 경우를 대비해 병원에선 왠만하면 좀 더 오셔서 검사받는게 좋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큰믿음교회 성도님들,목사님..정말 많이 오셨어요.대구에서도 큰믿음교회의 어느 집사님이셨는데.필요하다면 당장 달려간다고.그 멀리에서.ㅠ제가 정말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아무것도 아닌 저희가정에 너무나 큰 사랑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이렇게 주님의 사랑을 가진 많은 성도님들로 인해 너무 감사하고 기쁘더라구요^^그렇게해서 큰믿음교회 성도님들4분과 서울신대생1분 총 5분께 수혈을 받았습니다.원래는 3명이면 될것같다고했는데 수술시간이 길어지면서 더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수술은 예정시간보다 길어져 6시간30분만에 끝났어요..수술은 잘 되었어요^^
19일 마취깨서 손,발 움직였다고 해요.선교는 좀 위험한아이라 수면제로 계속 재운다고해요.
21일 아침면회 마치고 나오는데 예수님..선교가 눈뜬 모습이 너무 보고 싶어요..하고 기도했는데.오후3시쯤 갑자기 전화가 왔어요.“선교 항상 자는것만 보셨죠? 지금 잠깐 깼는데 와서 보세요“주님께 너무너무 감사했어요..11일만에 눈뜬모습을 볼수가 있었어요..간호사들을 눈치를 수시로보고 너무 두려운 눈빛이더라구요.선교의 귀에 대고 기도해줬어요.인공호흡기도 조금씩 줄이고 가슴에 흉관도 제거했어요..선교의 폐가 너무 안좋아서 피섞인가래가 심해 자주 뺀다고 그래서 인공호흡기를 쉽게 못뗀다고해요 가래뺄때보니 완전히 피더라구요ㅠ눈도 많이 충혈되고 많이 힘들어보여요. 중환자실에서 언제나갈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고통과 두려움은 떠나가고 주님의 평안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22일 선교가 깨서 저보고 막 울어요 인공호흡기달고있어서 목소리는 안나는데 베게다 다 젖도록 웁니다.피섞인가래는 신기하게도 많이 묽어졌구요, 오늘부터 호흡기떼는 연습 조금씩한다고해요. 부기도 다 빠졌고요. 아무것도 먹지못해 너무 많이 말랐네요.
25일 피섞인가래는 거의 피가 안보일정도로 묽어졌고요.담당의사가 폐사진을 보여주며 조금씩 좋아지고있다고..그런데 소변에서 곰팡이균이 나왔다고해요ㅠ선교의 면연력이 최고로 되어야한다고..그때 예전에 변목사님께서 하신 큰믿음고백의혁명을 집에서 가끔들으며 따라했는데.갑자기 그게 생각나서 눅10:19,엡6:12 말씀과 함께 변목사님 하신것처럼 따라서 계속 선포했어요.^^ㅎㅎ
26일 드디어 호흡기 떼었어요^-^ 선교가 평소에 찬양을 아주 많이 좋아해요..찬양을 mp3로 틀어놓으니 평소에 주님께 영광하듯이 힘도 없는데 갑자기 손을 번쩍들고 주님께 영광하는거예요.진작해줄껄.. mp3가 없던지라 갑자기 생각나 급하게 사서 해줬거든요..
27일 곰팡이균없어졌어요^^소변줄,콧줄 뺐구요.여러가지 약물로 인해 눈썹은 거의 다 빠져가고 머리도 많이 빠지네요..물10ml먹었어요.17일간 금식하고 처음먹는 거라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벌컥벌컥.가래가 아직 많아서 계속 빼주고 있다고 해요. 기저귀를 바로바로 갈아주질않아 엉덩이가 너무 심하게 헐어서 다 찢어져 피가 나요. 그래도 선교가 너무나 잘 견뎌주고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선교에게 손을 대는 모든사람들의 손에 주의 천군천사가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28일 밤새 많이 힘들어했나봐요.원래 잠을 잘 못자는데 중환자실에선 면회때(아침면회15분,저녁면회30분)제가 가서 재우고나오면 잠깐자고 그 외엔 거의 한숨도 못잔다고해요.엉덩이도 많이 아프고 잠도 못자고 해서 더 힘들어하네요.콧줄도 다시 끼워놨더라구요.
29일 선교가 입으로는 도통 먹으려하지않는다고 간호사들이 주는거라 안먹는건지 뭔지 모르겠다고 계속 콧줄로 넣어주고있다고..밤새 생각해봤는데 선교가 입에 뭐가 난 것 같아서 29일 아침면회때보니 입안이 볼수없을정도로 다 헐었더라구요.그래서 입으로 못먹던거였어요.인공호흡기를 오래달고있다보면 그런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31일 20일만에 선교를 다시 품에 안아봤어요..우리가 주님께로 회심하고 주님의 품에 안기면 주님의 마음이 그럴까요? 주님의 마음을 아주 조금이나마 느끼며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시간이었어요.의사샘들과 간호사들이 선교를 보면 정말 기적이라고 다시 살아난 선교가 볼때마다 너무 신기하다고^^갑자기 의사샘이 월요일날 검사해보고 괜찮으면 일반병실로 올라가자고^^아무에게도 말하지않고 목사님께 깜짝공개해달라고 전화드렸어요.~^^*너무 너무 기뻤어요.선교랑 같이있는것도 그렇지만 일반병실로 올라가기만하면 퇴원도 빨리하게 될것같고 바비코너 목사님 집회에 참석할수 있을것같았어요^^ㅎㅎ너무나도 사모했어요..
6월1일 의사가 선교가 부정맥 때문에 중환자실에서 좀 더 지켜보자고 하셨어요.수술후 처음부터 그런게 아니라 몇일전부터 부정맥이 있다고 계속 부정맥이 있으면 심장박동기(5년에한번씩교체)를 몸안에 달아야해요 선교는 인공판막때문에 판막교체도 계속 남아있는데 심장박동기까지 다는일은 절대로 없어야합니다.긴급중보기도요청했어요ㅠ저녁면회때 앉혀놨더라구요.보자마자 어서 안아달라고 서럽게 막 울어요.간호사들이 7시에 딱 깨더니 저를 기다리는것같다고 하더라구요..선교야.더 지켜봐야겠다는건 의사의 말이고 우리 주님이 선교를 회복시키셔서 엄마랑 같이 있게될거야.걱정하지마.엄마 내일 올게..하고 누여놓고 나오려고하니 약간 서운해하면서 눈물을 뚝뚝 흘리며 mp3를 잡고 두손모아 기도하는것처럼 하는 모습을 보고 면회를 마쳤습니다.
2일 할렐루야!!! 선교가 드디어 일반병실로 오게 되었어요.올라오자마자 침대에 누이는데 너무 너무 좋아해요.그전날 선교는 밤새 한숨도 못잤다고 해요.아직 입으로 못먹고 가래도 많지만 엄마가 같이 있으면서 지켜보기로 했어요.이렇게 빨리 오게 될 줄 몰랐는데.일반병실로 옮기는것 도와주는 간호사가 정말 선교는 힘들줄 알았는데 너무 신기하고 회복이 너무 빠르다며 잘먹고 더 튼튼해져서 가라고 응원해줍니다. 많은 중보기도로 인해 우리 선교의 회복이 빨랐어요.일반병실로 올라온 이후로 입안연고도 자주발라주고 하니 점점 좋아지고.. 콧줄도 빼고 입으로도 조금씩 먹고.. 5일 금요일에 또 갑작스럽게 선교 월요일날 검사해보고 퇴원하자고 하셨어요!!^-^ㅎㅎ 6월8일 아침일찍부터 검사하고 폐도 그렇고 모든게 다 치료된건아니지만 퇴원해도 되겠다고 집에서 잘 보시라고 그렇게 해서 주님의 은혜가운데 갑자기 퇴원을 하게되었고 회복을 해야하는 시기인데 집회가서 회복하자!하고 아주 많이 사모했던 집회에 참석할 수가 있었어요. 주님은 너무 좋으신분이십니다^-^*
9일 저녁집회부터 참석했는데 찬양하는시간부터 주님의 놀라운 은혜에 너무 감격했습니다.
4월5일 받은 예언이 아이를 주님의 사랑으로써 품을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들이 부어지는 그러한것들을 보게 하십니다.모든 어머니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사랑에 더하여서 사람의 눈으로 어머니의 눈으로 바라보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얼마나 소중하게 바라보시는지 그런 관점들 그런 주님의 마음들 주님의 시선들이 성도님에게 부어지게 될것이고 그래서 사람의 힘으로 키우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데로 아이를 키울수 있는 그런 지혜,능력들이 부어지게 될것이라는 감동을 주십니다.라고 예언해주셨는데요. 이 모든것들이 제가 기도하던 부분이었고 또한 선교의 일을 통해서 저에게 실제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집회 첫날부터 서울 큰믿음교회에 선교를 아는 집사님들께서 회복되어 가라고 하셨어요 첫날부터 선교가 병원에서보다 더 빠르게 회복되는것을 느끼고 보았습니다.낮집회에서도 제레미넬슨목사님께서 치유선포하실 때 심장,부정맥,폐..모두다 선교에게 해당되는것들이었어요,믿음으로 취했어요!퇴원하고 집회참석하면서도 숨소리가 굉장히 쌕쌕거리고 가래도 심했어요..6월12일 저녁집회때 치유기도가 끝나고 치유간증을 하시는데 선교가 자고있었어요..선교의 숨소리를 들어보니 쌕쌕소리,가래끓는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아서 기쁨마음에간증하러 나갔습니다^^통역하는 자매님이 심장마비라고 하셨는데요.심장마비 아니구요.말이 잘못전달된것같아요^^선교는 정확한 원인을 모릅니다. 주님만이 아십니다.
집회가 끝나고 일주일후 정기검진갔는데 선교를 한참보시며 혈색이 너무 좋다며 선생님이 놀라셔요^^어쩜 이렇게 혈색이 좋냐구..너무 좋아졌다고 응급실에 왔을때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 아찔하다고하시며 그때 이 아이를 어떻게 해야하나..정말 힘들줄 알았는데..선교가 너무 잘 견뎌줬다며 진짜 기적이라면서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최근 7월21일에 정기검진하는날.부정맥 없고요.가래가 좀 심한것같은데도 폐는 전보다 더 좋아졌다며 의아해하시더라구요.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지요^^
그리고 경기약을 최소1년동안은 먹어야된다고 하셨는데.그날 보시더니 더이상안먹어도 되겠다고^^
사실 한달전 병원에서 경기약을 줄일때 마음에 그약은 안먹여도 되겠구나해서 안먹이고 있었거든요. 주님껜 정말 감사할 일 밖엔 없습니다.
선교를 갖고부터 더 주님을 의지하며 신뢰하기로 결단하고부터 마귀는 계속해서 더 힘든상황으로 몰고가
주님의 대한 신뢰를 망쳐놓으려했지만 승리자이신 주님을 더 믿고 의지했을때 주님께선 넘치는 은혜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선교는 지금도 계속해서 치유 되고 있습니다.
정말 주님은 단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기만 하시는 분 뿐 아니라 그 모든 기도들을 실제적으로 이루어주는 분이심을...
주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주님이 일하시지 않는것 같은 순간에도 계속해서 일하고 계심을 이 일들을 통해 확실히 보고 체험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 간증을 통해서 그동안 선교와 영으로 육으로 함께 해주시고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님안에서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주일날 너무나도 건강해진 선교의 모습입니다.(찬양하면 저렇게 춤춰요^^)
선교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첫댓글 선교를 사랑하시고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존귀를 올려드립니다....믿음으로 선교를 위해 기도하신 집사님과 가족들을 축복하고, 선교에게 예수님의 마음으로 헌혈하시고 기도하신 이길용 목사님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선교에게 헌혈하시고자 하시고,믿음으로 중보기도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두를 축복합니다.... -원문댓글
낙태로 부터 살아난 바비코너 목사님 이야기가 생각나는데요. 선교도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시원케 해드릴 바비코너 목사님같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길 축복합니다.. 집회때 선교보고 너무 예쁜 아이라 눈길이 갔는데~~주님의 특별한 만지심이 있었네요^^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놀라운 일을 행하고 계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원문댓글
이 간증을 보고 왜 우리에게 어려움이 좋은 약이 될 수 있는지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어려움을 잘 견디지 못한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했는데 제 아이가 아프면 집사님처럼 그렇게 믿음으로 주님께 나갈 수 있을 지 아니 나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렇게 치유하시고 놀라운 기적을 주시는 주님이신데.... 이 간증을 보고 주님을 신뢰하는 것이 너무나 부족한 것을 회개했습니다.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회개합니다. 아픈 아이를 보고 같이 마음 아픈 집사님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자세한 간증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교도 축복합니다. -원문댓글
주님.....주님.....너무너무 감사해요...집사님 너무 너무 축복합니다. 작년 1월27일에 첫째딸아이를 임신 38주만에 하늘나라로 보냈어요.. 그때는 정말 주님만 붙들수 밖에 없었어요. 이유도 없이 한번도 안아봐주지도 못하고 떠나보냈지만 지금은 천국 주님의 품안에 있는 우리 사랑이를 환상을 통해 보았답니다. ^^ 너무 큰 시련이였지만 단 한번도 주님을 원망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 일로 인해 우리 가정은 더욱 주님만을 바라보게 되었고 더 큰 축복을 받고 있답니다. 지금 4개월된 딸아이를 주님안에서 믿음으로 키우고 있어요. 선교가 분명히 완쾌될 것을 믿습니다. 집사님~기도할께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원문댓글
다시 읽어도 정말 감동 감동 또 감동이네요.. 주님 선교를 케네스 헤긴 목사님과 같이 사용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여호와-라파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원문댓글
예수님,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교와 선교의 어머니와 모든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주님 선교가 평생 건강하게 하시고 장수의 복을 주옵소서. 그리고 그 이름대로 선교를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변승우목사님
큰믿음교회 대전 지교회를 섬기는 분의 간증입니다. 이길용 목사님은 대전지교회 목사님이시구요. 하나님은 못하시는게 없으십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심장병으로 죽었다가 살아나신 케네스헤긴 목사님처럼 크게 쓰임받기를 소원합니다. 죽음에서 살아난 사람들은 보통 주님의 큰 일꾼이 되더라구요 ^^ 저도 애기때 집에 불나서 화상만 입었지만 죽을뻔 하고, 기흉걸려서 죽을뻔하고, 하마트면 자전거 타고가다가 차에 치어 죽을뻔 하였지요. 밤에 비오는 내리막길에서 자전거를 발견하지 못하고 급히 방향을 틀었던 차는 전복되었지만 크게 다치진 않았구요. 저는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털끝하나 상하지 않았어요^^ 할렐루야
큰믿음교회 글오시고 혼자 글올리시고 혼자 댓글 무지 다시구요 ㅎㅎ 대단한 하십니다~~~~~~~~ 큰믿음교회 다니시나봐요 ^^ 저도 큰믿음교회 카페가서 설교듣고 그러는데 ^^ 이간증도 봤어요 너무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제가 엊그제 부터 라이언 와이어트 목사님 설교를 계속 듣는데 너무 은혜스럽더라구요 ㅎㅎ 아멘아멘 아이 치료해주신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아멘 주는 그리스도시요 님 늘 감사합니다 귀한글 많이 많이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저 혼자 보기 아까운 간증들 소개합니다. ^^ 위에 적은 댓글들은 원글에 있는 400개 정도 되는 댓글중에 좋은 댓글 옮긴거에요 ^^라이언와이어트 목사님 설교 저도 집에서 동영상으로 듣는데요 너무 좋아요~ 주님의 임재가 강력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아멘!~~~ 살아계시는 하나님!~~ 크신 은혜와 능력을 찬송합니다!~ 주님께 영광!~~
아멘~~우리를 위하여 쉬지않고 일하시는 하나님아버지..감사하고 찬송드립니다
여호와라파 치료의 하나님께서 선교에게 건강 주시고 믿음가지 주셔서 회복시켜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역시 울 아버지밖에 안 계시다는것을 다시 느끼게 되네요^^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