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녹아내리겠어
결혼할때 빚이 2억넘게 있었음
할말없음
진지
근데 우리 지금도 빚있어
와씨!!!!환장
분노폭발
아오씨!!!!
용돈 적게받는거 납득
그리고 신혼초 가부장적인 아빠의 모습을듣게된 유성이 반응
그런 시절이 있었지 지금은 상상도못할
듣고난후 유성이 표정 웃지도않고 질색
엄마가 아빠한테 그러는 모습자체가도저히 납득안가고 이해안감
여자가 남자한테 수그리는거 자체가 대충격
듣자듣자 하니 혈압오르는 유성이
그땐 주은아 다녀올게 하면다녀오세요~ 이랬었어
진지하고 예리함 엄마는 잘몰라서 그랬다고 해도 그랬을때아빠의 행동이 어땠는지가 중요한 유진이 딱 말잘해라는 표정
자세 저렇게 거만하게 앉아서 입열자마자
!!!!
용서가안됨 아빠 후들겨 패는 아들
듣고있던 막내까지 같이 때림
끝까지 진지한 아들
진지함 예리함 2 그냥 안넘어감
2년동안 그게 한국의 문화인줄알고 속았는데깨닫게 된 계기
여자가 남자한테 소리지르고 하는모습이 나오더라는얘기 나오자마자 그제서야 바로 표정 풀어지고 통쾌한듯 웃는 유성이
시장에서 남편한테 이렇게한다고 하니아주머니들이 웃으면서 아닌걸 알려줌
2년뒤 그때부터 지금까지 전세역전 현재는 최민수가 바짝 수그리고 사는중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녹아내리겠어
유성....나와..결혼해
유성....나와..결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