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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2443690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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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빅스(36)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격추 사고를 두고 농담을 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18일(한국시간) 사고 소식이 전해진 뒤 빅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말레이시아 항공 마일리지 살 사람?”이라는 글을 올렸다. 자신은 이제 해당 항공사를 이용하지 않겠다는 말을 장난스럽게 표현한 것이다.
하지만 295명의 무고한 생명이 희생된 참사에 해서는 안 될 말이었다.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도 밝혀지지 않은 채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인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곧바로 거센 비난을 쏟아냈다.
하지만 빅스는 적반하장으로 “농담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면서 성을 냈다. 한 네티즌이 “네가 가족의 비극으로 고통 받을 때 꼭 웃어주겠다”는 글을 남기자 빅스는 “나도 내 가족의 비극에 웃을 수 있길 바란다”고 응수하기도 했다.
비난은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 해외 유명인사들까지 여론에 가세했다. 결국 빅스는 해당 트윗을 삭제하고 “모두를 화나게 할 의도는 아니었다. 말레이시아 항공기 격추는 큰 재앙이다. 정말 미안하다”는 사과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소식은 인터넷을 타고 퍼지며 비난의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제이슨 빅스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제이슨 빅스 발언..심해도 너무 심했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제이슨 빅스 발언..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따로 있지”,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제이슨 빅스 발언..36살을 어디로 먹었을까?”,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슨 빅스는 영화 ‘아메리칸 파이’(1999) 등으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탄 배우다.
사진 = 영화 ‘아메리칸 파이’, 방송 캡처 (말레이시아 항공 말레이 여객기 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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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개념리스
이 시발 새끼는 또 뭔가 싶다 진짜
ㅁㅊㅋㅋㄱㅋㅋㄲ또라이네
농담할때가 아니라고 빙시야
미친
아니 말레이시아 항공사가 잘못된게 아니잖아 이사람아..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네
워 멘탈갑
닥쳐 십새야
정신차리세여! 뺨! 어휴 정말..
Sns는 인생의 낭비라구 ㅜㅜ
어오 시발 왜하필 이름도 빅스야;;;; 짜증아 존나 주둥이막고싶어
뭐야 왜 이름이 빅스야 미친
이름은 하필 왜 또 빅스야 시발
진짜 제정신아니네
미친 존나관종인듯
뭐하는 인간이야 진짜
이 병신은 또 누구여
개새
멍청이 모자란 놈.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나참 무슨 사과해주셔서 황송해야할거같은 말투네 시벌롬
아이고...
뭐래 듣보잡새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