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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참나..전화 걸려고 핸드폰을 꺼네서 번호 두어개 누르는 순간....... '악~!! '했다는 거죠,,
공공장소였다면 아마 '치욕의 날'이었을 겁니다
그 큰걸 주머니에 쑤시고 출근을 했다니...귀에 안댄게 다행입니다..
에휴 요즘 왜이러냐.....!!
생활속에 신체의 일부가 된 핸드폰과 리모컨.....
리모컨과 핸드폰 둘다 없던 시기가 70년대 후반 쯤 인가요?.
핸드폰 없으니 답답은 하네요...
퍼온사진인데요 리모컨 찾기는 쉽겠네요...
첫댓글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겪는 분들이 계셨군요..ㅋㅋ
크하하하 정말 잘 웃었습니다. ㅋㅋ
머 핸펀중에 리모콘 기능 있는것도 있던데요..ㅋㅋㅋ 주변에 사람이 많았다면 마치 핸펀 통화하는 연기를 하시면 되죠 "응.. 그래 알았어.." 종료바튼까지 누르는 연기로 마무리..^^
ㅋㅋㅋ 당황하셨을듯... 저도 덤벙대는 성격이라 양복 차려입고 운동화신고 나간적도 있구요.. 안경쓴채로 로션 바른적도 있어요 ㅡㅡ;;
진짜 당황스러우셨겠네요...ㅋ 하루종일 많이 불편하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