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아르의 대모험(제1부)-메뉴얼-2/2->
*크레아 붐?
크레아 붐이라는 이름의 뉘앙스가 혹시 쭉쭉빵빵임은 아시죠? 크레아는 물론 코리아에서 왔습니다. 그럼 ‘붐’은 차범근 감독의 붐에서 왔을까요. 하하하 물론 아닙니다. 축구선수로서 위대한 선수임에는 틀림없으나, 여자 주인공의 이름으로 좀 그렇죠(죄송합니다) 가슴이 붐을 이루었다는 의미로 가볍게 지어 본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쭉쭉빵빵한가요.
*크레아 붐의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연예인?
한채영씨로 생각합니다.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왜‘바투라’ 인가?
마법사와 전사들이 쓰는 에너지로 <육체의 에너지=바라>와 <정신의 에너지=투라>를 합친 것입니다. 기존의 <마나>는 진부하고, 이미 동서양의 막론하고 육체와 정신 에너지가 구분되어 정의되고 있는 데 <마나> 하나로 모든 힘을 설명한다는 것은 무리인 것 같더군요. 이 바투라의 불균형 때문에 마법사와 전사의 길중 하나의 선택이 필요했지만, 이것의 조화로운 구동법이 수련되면서 ‘마지어’가 탄생되기도 한다. (바투라, 쿤달리니, 프라나, 포하트, 토메라 등 에너지와 관계된 것들은 차츰차츰 설명해 가겠습니다)
*래미안?
S사의 아파트가 맞습니다. 다른 회사의 아파트 쟈이, 이편한 세상, 푸르지오 등도 나옵니다. 혹시 불만이 있으신 관계자나, 필요한 자료를 보내 주실 의향이 있으신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충분히 고려하겠습니다. 현대에서 아파트는 소중한 보금자리이기 때문에 마을이라는 단위로 설정해본 것입니다.
*샤오칸 마덴자 :
카바루국의 왕궁대마법사로 드래곤 슈나를 물리친 일로 대륙에 널리 알려진 마법사. 그 싸움 후 모습을 감추게 되는데, 많은 사람들은 심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스스로 은둔의 길을 택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슈나와의 싸움 도중 알게 된 인간말살계획을 막기 위해 스스로 사라진 것이다. 제자 <위다인 모벳>을 통해 인간말살계획을 막을 방법으로 아바타 마법을 세상에 퍼뜨린다. 그러나 결국 제자의 배신으로 결국 그와 함께 죽음을 맞는다. 수양 딸 레비아 슈안, 수양 아들 베른 휴마스로부터 배신을 당해 육체가 죽는다.
*라지에 드 그라빅:
<고요의 언덕>에서 훈련을 하기도 했지만 결국은 프리에토라를 나오게 되는 표범인간. 평소엔 인간의 모습이지만, 최대의 힘을 발휘할 때는 표범인간으로 변한다. <드래곤 라이즈>와 마법검 <블루레전드>를 무기로 맹활약 한다.
*베른 휴마스 :
지배인간으로 다국적동맹체인 <프리에토라>의 실력자. 프리에토라 내에서 야수인간 그라켄과 충돌을 일으키며 전권을 장악해 나간다. 수양아버지인 클레이번을 배신한다.
*레비아 슈안:
베른 휴마스의 쌍둥이로 선천적으로 사악한 여자. 소름끼치는 활약(?)을 펼친다.
<블루 레전드> :
존재를 부활할수 없게 영원히 소멸시키는 검. 알려는 바로는 대륙전체의 <블루레전드>는 10개이며 일련 번호가 적혀 있다. 완전한 숫자(10)만큼 만들어낸 이 마검은 사실은 바투라의흡수기이다. 이 검을 만들어 낸자는 그렇게 흡수한 바투라로 대륙을 지배할 생각이었지만...... 그런데 놀랍게도 그것은......
<아틀라스 형제>:
(옛 지도에 아틀라스 신이 그려져 있다는 데서 단서를 얻음) 레메게톤의 10율석의 위치가 표시된 지도. 실제는 총 10장의 지도이지만, 프리에토라 동맹의 계략으로 수많은 엉터리 지도가 나돌아 대륙이 혼락에 빠져든다. 진짜 <아틀라스 형제>는..... .
베이츠:
길이의 단위. 생명을 소중히 여겼던 테레스 대륙의 정서를 적용한 것으로 ‘아이가 태어날 때 보통 키’ 로 현재의 단위로 50cm.
예)현대 보통의 담배갑 크기(10cm)는 1/5 베이츠 로 표시.
무게를 나타내는 단위로 베베 역시 인간생명의 소중함의미하는데 1 베베는 4kg.
<루카대왕의 전설>:
유명한 연극. 로포스 신약으로 대륙에서 드래곤을 몰아낸 루카대왕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유진 세낙’이 쓴 희곡. 전사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특히 높다. <원작 :‘에릭 프로나’의 소설‘루카대왕의 초대’>
-끝-
-왕국마법사-
왕국마법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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