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산산악회 코로나19 방역지침
1) 버스 승차전 발열체크
2) 버스 승차시 마스크 착용
3) 휴게소 이용시 마스크 착용 화장실 이용시 손씻기
4) 집합장소(식당) 이용시 한적한 시간대 이용하기
5) 비교적 한적한 산 산행하기
경북 문경 도장산(불랙야크 100+명산)
08월10일 아침 7시30분 체육관앞 출발
분평5단지버스정류장-방서사거리 승차가능
산행비 30000원=교통비+도시락 (반찬각자 준비)+저녁(뒷풀이) 포함
청주체육관 예정도착시간=오후 6시00분(산행에는 특별상황 발생 가능성 많아 변동될 수가 있습니다)
도장산은 경북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와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의 경계를 이루는 숨은 명산이다. 경북 서북부에 백두대간 자락의 마지막 비경지대다. 「택리지」에 "청화산과 속리산 사이에 화양구곡과 쌍용·용유계곡이 있고 또한 청화산과 속리산 사이에 경치 좋고 사람살기 그만인 복지가 있다"라는 문구가 있다 그곳이 바로 이곳이다
문경시에서 자랑하는 관광코스는 문경새재, 봉암사, 선유계곡, 용추계곡, 대정숲에 어 마지이막 명소로 쌍룡계곡을 자랑하고 있고, 상주시에도 동관 대궐터, 장각폭포, 칠층석탑, 견훤산성, 오송폭포, 오량폭포에 이미 마지막 비경인 용유폭포 즉, 쌍룡계곡을 자랑하고 있다.
도장산 쌍룡계곡 뭉어리재를 넘으면 대정숲에 이른다. 이곳에서 2㎞ 거리에 천연기념물 292호로 지정된 삿갓모양의 반송을 볼 수 있고, 병풍처럼 둘러쳐진 암반은 사람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계곡에는 풍파에 힘겨워 감자모양의 너럭 바위 위에 패어 내린 물길로 하얀 포말을 일으키는 옥수가 세차게 흘러내리며 그 아래로 아름다운 담을 이루고 있다.
산행이 시작되는 심원골 입구는 너럭 바위에서 담으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 양쪽으로 용을 닮은 두 개의 기암이 하류 쪽으로 엎드린 듯 자리하고 있는데 남쪽에 자리한 바위가 암룡이고 북쪽에 자리한 두툼한 바윗가 숫룡이다.
담 아래로 뛰는 듯한 암룡과 숫룡을 닮은 기암이 있는 너럭 바위는 백척 단애와 협곡 초입을 가로 막는 기암에 10여 그루의 노송이 분재인 듯 뿌리를 내리고 있어 보기드문 절경이다. 심원골로 들어서 출렁다리를 놓아진 계곡을 건너면 산길이 뚜렷하다. 일명 저승골로 불리는 심원골도 예사 계곡이 아니다.
심원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하였고 그 후 고승인 윤필과 의상대사가 있었던 사찰이라 전해진다. 이 사찰은 1958년 화재로 전소된 후 1964년에 다시 지은 건물이다.
정상에서 속리산과 청화산 사이로는 백악산·도명산·군자산 줄기가 송면 계곡과 함께 시야에 와 닿고 고개를 돌려 청화산 오른쪽을 보면 둔덕산 너머로 희양산과 백화산·주흘산·운달산이 고개를 내민 듯 바라보인다
산행코스=용추교-갈림길-651봉-도장산-이정표-724봉-갈림길-암봉-심원사-용추교
산행시간 4시간30분+물놀이 1시간
차윤회(격주 참석) 명동보리밥(매월4번째주 5명) 입금자표시= 입금날짜 표기
첫댓글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35 번 36번 좌석 2자리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소자 외1명 총 2명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한자리 주세요
오랫만.....
감사합니다
산행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금강 가정사로 도장산 내립니다.
안전산행 하세요?
알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산행 내려야겠습니다. 즐산하세요..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