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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칠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금강탐승지 1
가나 추천 0 조회 98 06.09.09 15:0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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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10 09:31

    첫댓글 登山有道 徐行不困 사늘 타는 데 법도가 있는데 처음에 기운있다고 빨리가는것 보다는 천천히 가면 힘들지 않다는 가나조부 말씀 지금도 名言이로다

  • 작성자 06.09.18 22:30

    "사동의 해월당 종손 황병일씨는 그 부인이 안동 천전 김대락공의 손녀로 1910년 나라가 망할때 만삭임부였는데 신생아가 식민지백성으로 태어날 것을 거부하고 그 내외가 서간도 망명에 올랐던 바로 장본인이다. 바쁜길인데도 이틀이나 여기 머물며 술 바둑 서책을 보며 밤을 지샜다 기록하고 있는데 일기에는 언급을 회피하고 있으나 필경 어떤 곡절이 있었던 모양이나 알길이 없다. "--조동걸 국민대교수(<만주독립운동사> 저자)의 해제에서

  • 작성자 06.09.18 22:27

    매화리에 이틀이나 묵은 것도 주진수공(신민회간부로서 영해 안동인사의 서간도 망명을 주선한 인물)의 고장이란 점과 무관하지 않으리라. 당시는 보은공의 재종질 이겸호공도 서간도를 오내리며 독립운동에 헌신하던 때였다"- 조동걸 교수의 해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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