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기도해 왔던 단기선교의 여호와 이레의 복을 기대하며 힘써 왔습니다. 여려분들의 섬김과 기도에 주께서 기억해 주실줄 확신이 되어집니다. 우리 교회의 선교를 필요로 하는 선교지는 김현국,안혜진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라오스입니다. 이번에는 형편상 11명의 군사가 6박7일 동안 공산권을 향해 전진하려 합니다.
5년전에 다녀온 경험이 있어 이곳에서도 현지에서도 단단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중보기도가 매우 필요로 합니다. 응원해 주십시오. 틈나면 무시로 기도해 주세요. 이번에는 지난번 경험에 비추어 페스티벌 문화 축제로 행사할 때마다 적어도 150명 이상은 모일 것 같아 복음 축제의 기대가 많이 됩니다.
좋은 기회요 큰 은혜가 경험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우리의 단기선교는 선교지 땅을 밟으면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사랑하고, 찾고, 섬기는 우리의 삶의 자세를 다시 한번 가다듬고 주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로 나가는데 선교에 새로운 이정표가 되어질 것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영혼구원의 열정을 다시 품는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 점이 신약교회 회복입니다.
일정에 있어서 주일 밤 12시에 도착하면 공항에서 현지까지 6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오전만 좀 쉬고 오후부터는 본부지역 사역부터 시작해서 날마다 각 지역에서 큰 행사가 진행되고 수요일은 왕복 200키로 다녀와야 되고 마지막 1박2일은 선교사님 가족과 스텝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공식 일정이 마무리 되고 그 날 밤에 귀국하는 장도에 이르면 토요일 오전7시 정도 될 것입니다. 계속 주께 조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선교는 선교사님과 그 가족들을 격려해 드리고 함께하고 선교현장을 이해하기 위함입니다. 이 곳에서 선교 편지만 읽어서는 선교현장이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선교 현장을 나가게 되면 선교현장이 마음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우리는 선교 현장을 돌아보면서 우리들의 살아야 할 삶의 모습을 돌아보고 도전을 받기 위함입니다. 단기선교를 통해서 우리들이 얼마나 풍성한 환경에 있는지를 돌아보면서 은혜와 감사를 회복해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인생에 있어서 큰 유익이 있습니다.
우리가 선교사님들의 기도를 받는 것은 축복입니다. 올해도 단기선교에 동참해 주시고 물질로 후원해 주시고 기도로 응원해 주시니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영혼구원을 향한 하늘 복 받으세요.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