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존재는 없군.... 야! 따지 너! 우리의 우정 끝임네당!
내가 울 연구실 일로 좀 바쁘다고서리...
그래도 가끔식 니들 한테 안부전화는 하는구먼..
내가 마음이 넓어서 그냥 웃고말지....
건강들 해! 늘....
: 여긴... 겜방~~!!
: 이시간에 내가 왜 여기 있냐구??
: 그럼... 설명해주쥐.....
: 그럼 함 들어볼래?? 내 야그해줄게???
: 일단은 라면 함 먹구...... 후루룩~~~!!쩝~~!!
: 커~~~~~~조오~~타~~!!
: 그럼 인제는 말하지...
: 어제는 정팅의 날... 우리덜은 설 벙개라는 이유하나 마능로 뭉쳤지만... 74년들의 꿈을 위해서 오널도 대화방을 만들어따...
: 물론 미니가 11시경에 대화방을 만들었지만...암두 안들어온 관계로 집으로 향하다가.. 미혀니의 전화를 받구... 여 대화방으로 들어왔당~~!! 쿄쿄...
: 자~~~~~ 그럼 우리의 대화방에서는 어떤 야그가 있었는지 함 들어볼래??
: 니한테만 야그해줄께..
: 여기서부텀은 비번 눌러야돼??? 알쮜??
:
: 귀하의 비번을 눌러주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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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네~~~~~~~맞았슴다.. 그럼 즐거운 시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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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가장 먼저 대화방을 만들었으나... 암두 안들어와서... 열받아 걍 갈려구 했던 우리의 방지기 미니... 하지만 미혀니의 전화에 못이겨서 대화방에 들어오고야 말았다.
: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맨날 바브다는 핑계를 대구... 나가버리고 말았당~~! 하지만... 언제나 이 카페를 위해 학업의 바쁜몸에두 불구하고 여 나오는 미니... 화이링이다~!
:
: 미혀니 : 벙개를 주도했지만.. 3차루... 겜방으로 가자구 졸랐던 미혀니... 그녀는 결국 집에서 무릅꿇고 부모님께 빌었단다... 불쌍한넘... 오널도... 어색한 분위기를 달래느라 쉴새엄씨 입을 나불거렸던 미혀니.... 그 사이에 별명도 스완으로 바뀌었다... 여기서 스완이란.. (swan==>백조)지금도 무릅꿇고 있겠지??? 할말은 많지만 졸려서리 이만...
:
: 하늘틈새 : 안온다면서... 10시쯤에 벙개에 합류했다.. 지가 모... 스타인줄 안당~~! 개뿔도 없으면서... 쿄쿄..
: 대화방 분위기를 주도... 지금도 옆에서 내가 정팅후기 잘쓰고 있나 감시중이다.. 치... 지는 고스톱 치고 있으면서...
:
: 다몰라 : 그새 아뒤를 바꿨당... 다모리-->소금-->다몰라
: 지가 공주인줄 안다... 정말루 개뿔도 없으면서...그래도 재미있게 놀았냐구 안부는 물어보는 것을 보니깐 그래도 생각이 있는애다... 치사하게... 얘기 좀 해볼라니깐 나가버렸다... 할 야그가 많았는데...
:
: 가다 : 대화방 고정 멤버... 특유의 대사... 알지??
: 그래도 오널은 좀 많이 야그를 한거 같당~~! 말발이 스는거 같다...오늘은... 쿄쿄... 가장 오래까지 빵구와 함께 야그를 나누었다... 그래도 젤루 고맙다...
: 여기서 특집으로 가다의 말투를 다시한번 집고 넘어가자..
: (엉... 웅... 잉? 우띵.. 머여?==> 이거는 오늘 새로 늘었다.. 정말루 바부탱이...?
:
: 현미 : 나한테 계속 개기는걸 보니깐 오늘 정말로 허파에 바람이 들어간거 같당~~! 들어오는 순간 와~~~~~!! 했으나... 결국은 화장발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 파운데이션... 첨 만났을때 지한테 눈길을 안줬다고... 삐져서 걍 나갔단다... 지가 모... 공주인줄 아나부다... 글구... 치사하게 막차타구..도망갔다... 하지만.. 정팅에 참가한걸루 용서를....
:
: 벼리 : 늦게 왔지만... 느낌은 얌전하다는거밖엔...
: 하지만 야도 내숭일꺼라는 느낌이... 그렇게 말엄는 애 치고 내숭쟁이 아닌사람 못봤다...첫인상은 탤런트 최정윤을 닮았는데... 유일하게 오늘 치마를 입고 와서 용됐다..
: 피아노 교습중이라고함... 하지만 노래는 정말루 황이라고.
:
: 유수연 : 야는 정말루 한마디로... 술꼬봉... 분위기 메이커다... 만약에 노래방에 갔다면... 빵구랑.. 두부랑 같이... 트리플로 광란의 템버린 춤을 선보였을 것이다..
: 말이 사회학 대학원이지... 술이 없으면 이 세상을 살아가기 어려울것 같당~~!!===> 겜 박사...
: 치사하게 도망갔다... 새벽 6시에 온다는 핑계를 대구...
: 지금이 새벽 5신데... 바부...
:
: 두부(터푸가이) : 미혀니랑 같이 벙개때 젤루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던 장본인... 하지만 그의 의자매인 노랭머리가
: 안와서리... 실망이 컸으리라... 미혀니랑은 커플로 엮였음..누가 손해인지는 나도 모르겠음... 둘다 기분이 나뻐함.. 내가 보기엔 둘 다 똑같은디...쿄쿄...
: 그래도 집에서 정팅에 참가하는 의욕을 보여서 주위의 박수를 받음...
:
: 바흐 : 야는 대화로 해결하겠음...
:
: 배경 - 시간은 12시.... 따지가 겜방.. 바보는 집...
: (따르르르르릉~)
: 바보 : 엽어때여??
: 나 : 바보냐?? 나야... 따지...
: 바보 : 근데 난 바보 아녀...
: 쿄쿄... 내가 보기에는 바보가 아니라... 내숭쟁이여... 쿄쿄
: 그래도 74년의 꿈을 위해서 졸린눈을 비비고... 대화방에 나와준.. 바보한테..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
: 희대(최희대) : 울 카페 벙개에 첫선을 보인 희대는 고향이 포항이고... 3호선 교대역에서 자취중이란다.. 대화방에 들어온 사람은 대화를 좀 나눴겠지만... 말이 별루 엄는게 흠... 하지만... 내가 보기엔... 다크호스인듯... 대화방에 자주 좀 들어오라는 소리에 한마디 툭 내뱉길...
: "난 컴이라면 이골이날 정도야???"
: 허걱~~! 그는 알고보니... 웹마스터나 웹디자인이 목표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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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콜 : 야는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을끼다... 지금은 통신을 하느라고 정신이 없지만... 정팅을 하는중엔 꿈나라로... 헐헐.. 하지만 야그 중간중간에 특유의 사투리로 우리덜을 즐겁게 해줬당~!!
: 참나~~~~~!! 기본으로 소주 두병은 까고 들어간다고 해놓구.. 한병 반 마시고 뻗다뉘....야는 정말루 알다가도 모를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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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끝인고 같당~~!
: 오늘은 정말루 술을 먹고 써서 그런지... 누구누구 썼는지.. 멀 빠뜨렸는지... 모르겠다... 혹시라도 빠진 사람 있으면 반드시 나한테 말할것... 그럼 이상으로 정팅후기를 마치겠당... 혹시 누가 벙개 후기 쓸 사람은 써라...
: 그럼 난 이만...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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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 : 우리끼리의 야그지만... 4월 정모는 설에서 모이지 말고... MT로 갔으면 하는 바인거 같당~~!! 설에서 걍 술이나 마시는고 보담은 경치 좋은데 가서리 잼있게 노는게 낫지 않냐?? 안그래???
: 그럼 정말루 휘리릭~~!! 이당~~!! 풍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