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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5-07 철도여행기470 - 태백20, 정동진109, 강릉98, 추암12, 동해8 - 정동진/태백산 눈꽃 기차여행(무박2일) - 추암에서 바다열차 촬영 - 바다열차 디카 사진 콘테스트 "가을응모" 시상식 참석 | ||||||||||||||||||||||||||||||||||||||||||||||||||||||||||
오늘의 여행 사진은 아래의 사이트를 클릭을 하면 된다.
http://traintrip.kr/pic/photo_256.htm
# 이용열차 01월 05일 1. #4407 무궁화호 특별열차 청량리(23:45)->정동진(05:48) : 패키지 별도운임 01월 06일 2. #1635 무궁화호 특별열차 태백(16:30)->강릉(18:37) : 6,900원 01월 07일 3. #1634 무궁화호 강릉(07:00)->동해(07:41) : 3,200원
# 이용교통수단 01월 06일 1. 전용버스 스카이관광 여행사 033) 581-6880 정동진(08:10)->옥계IC(08:20)->동해고속도로(65)->동해휴게소(08:40-09:00)->동해IC(09:10)->태백산(10:40-15:00)->태백역(15:15) 2. 유니온 투어라인 이찬용 사장님 차량 강릉역(18:45)->대중보양탕(18:55-20:00)->황실사우나(20:10) 01월 07일 3. 택시 동해역(07:50)->추암해수욕장(08:00) : 5,400원 4. 택시 추암해수욕장(12:30)->동해역(12:40) : 5,500원 5. 택시 동해역(14:40)->동해고속버스터미널(14:55) : 4,000원 6. 고속버스 동부고속 우등 동해고속버스터미널(15:00)->서울고속버스터미널(18:30) : 21,300원
# 볼거리 1. 정동진(강릉시청 홈페이지에서 발췌) 강릉시내에서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약 18㎞ 떨어진 지점에 있다. 〈한양(漢陽)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부락〉이라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위도상으로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도봉산의 정동쪽에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신라 때부터 임금이 사해용왕에게 친히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2000년 국가지정행사로 밀레니엄 해돋이축전을 성대하게 치른 전국 제일의 해돋이 명소이기도 하다. 바위 사이의 작은 틈새를 돌아 배가 드나들게 되어 있는 작은 항구에서는 꽁치·가자미·전복 등을 잡는 어선이 출항하며, 1년에 두 번 정월 대보름과 오월 단오에 동제(洞祭)를 겸한 풍어제를 지낸다. 항구에서 가까운 거리에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정동진역이 있다. 정동진역은 1994년 TV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잘 알려지자 청량리역에서 해돋이열차가 운행되면서 유명한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부산·동대구·대전·광주·전주·의정부·춘천 등 전국의 여러 역에서도 이곳으로 관광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인근에 정동진·고성목·등명 등 소규모 해수욕장과 모래시계공원이 있고, 경포대·오죽헌(보물 165)·참소리축음기오디오박물관·등명락가사·천곡동굴·추암촛대바위·환선굴 등 가까운 거리에 관광지가 많다.
2. 태백산 도립공원(태백산 도립공원에서 일부 발췌) 가. 공원 입장료
나. 공원주차료 대형 4,000원, 소형 2,000원, 이륜차 1,200원
다. 태백산 눈썰매장 입장요금 대인 5,000원, 소인 4,000원
라. 야영장 이용요금 소형(5인 이하) : 3,000원, 중형(5~10인 미만) : 5,000원, 대형(10인 이하) : 7,000원
마. 사진판매료 1장당 : 2,000원(100장 판매시 35% 할인)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1567m) 동쪽에 문수봉(1,517m), 영봉과 문수봉사이의 부쇠봉(1,546m)로 이루어져 있다. 암벽이 적고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으로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 진달래의 군락지가 등산객을 맞이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한여름 더위를 잊기에 충분하며 가을은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은 흰 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보여 주는 곳으로 남성다운 중후한 웅장함과 포용력을 지닌 육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낙조는 장엄하여 세속을 떠난 천상계를 연상케 하고 맑은 날 멀리 동해 바다를 볼 수 있는 것도 태백산이 가지고 있는 자랑거리이다. 이 밖에도 최고높은 곳에 위치한 한국명수중 으뜸수 용정, 용담이 있다. 1989년 5월 13일 17.44㎢의 면적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소도집단시설지구에 콘도형인 태백산 민박촌을 비롯하여 숙박시설,음식점, 야영장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석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석탄 박물관이 있고, 겨울철에는 대규모의 눈썰매장이 개장된다.
2-1. 태백산 눈썰매장 해발800m의 고지대에 위치한 눈썰매장은 1일 2,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장 120m의 2개면 슬로프와 30평의 휴게실을 겸비하고 있으며, 썰매를 타면서 즐기는 주위의 설경은 가히 일품이다. 태백시 소도당골(태백산도립공원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설규모는 슬로프 2면 14,520㎡, 눈썰매 : 1,500대 등을 보유하고 있다. 여름에도 썰매장이 슬로프 1면(크리스탈 겔렌더 25m x 120m) 썰매 500대로 하계(6월초~8월말) 썰매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이용요금: 대인:4,000원 , 소인:3,000원
2-2. 단군성전 당골계곡 안쪽으로 들어가면 광장 위쪽에 단군성전이 있다. 1975년 국조단군봉 사회가 구성되어 1982년 성전을 창건되었는데 전체 대지면적 2,370㎡에 성전이 62.4㎡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년 10월 3일 개천절에 단군제를 봉행한다. 성전 안에는 단군의 영령과 영정이 있다.
3. 석탄박물관 탄전지대의 본산인 태백이 석탄산업 합리화에 의해 40개가 넘는 탄광등이 모두 문을 닫고 겨우 한 두 개만 남게 되자 국가기간산업의 원동력이 되었던 석탄의 역할과 그 역사적 사실들을 한 곳에 모아 체계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전시 연출하여 역사적 교육의 학습장으로 활용하며, 아울러 우리들에게 잊혀져 가는 석탄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고 석탄산업의 쇠퇴로 인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국내 최대의 석탄 박물관을 건립하게 되었다. 위 치 : 태백시 소도동 166번지 일원
# 먹거리 01월 06일 1. 조식 정동진초당순두부 033) 644-8853(정동진 7번국도상에 위치) 해물순두부 6,000원 2. 중식 선비촌식당 033) 553-6527(태백산 당골광장 내 위치) 산채비빔밥 6,000원 3. 석식 대중보양탕 033) 645-9943(기산 아파트 건너편) 삼계탕 8,000원 01월 07일 4. 중식 밥과 찌개 033) 521-4707(동해역 맞은편) 가정식 백반 5,000원
# 숙박 황실사우나 033) 648-5858(옥천동, 강릉역 근처) 5,000원
# 여행안내 가. 여 행 명: 정동진 해돋이, 태백산 눈꽃기차여행(무박2일) 나. 여 행 일 : 2008년 01월 05일 - 06일 다. 출 발 역 : 영등포역(23:15), 청량리역(23:45) 출발 라. 여행 비용 어른 : 49,000원, 경로 : 49,000원, 어린이(장애인) : 47,000원 마. 여행 주관 홍익여행사 02) 717-1002 바. 여행가이드 : 홍익여행사 정승리 사원, 박준규 과장(프리랜서) 사. 여행 포함 내역 : 왕복열차비, 현지버스운행비, 보험료외 아. 일정표(2008.01.05-06)
[22:50] 영등포역 대합실 종합관광안내소 앞(매표소 옆) 홍익여행사 피켓 앞 집결 [23:10] 영등포역 대합실 물품보관소 앞(신라제과 옆) 홍익여행사 피켓 앞 집결 * 상기일정은 현지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 01월 05일 -
0. 청량리역에서(22:13-23:45)
코레일투어서비스 정동진/바다열차/레일바이크 무박2일 패키지를 다녀와서 곧바로 홍익여행사 가이드로 변신!
이번에는 정동진/태백산 무박2일 패키지를 준비해야 한다.
손님을 맞이를 하며, 간단히 탑승요령을 안내해 드린 뒤, 열차에 오른다.
1. #4407 무궁화호 특별열차 청량리(23:45)->정동진(05:48) : 패키지 별도운임
오늘은 손님이 그리 많지 않기에, 인원 확인을 금방 마칠 수 있었다.
그런데 피곤함에는 장사가 없다고 했던가?
정동진 도착 전까지 할 일을 끝내니,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저절로 피곤함이 밀려오는 것이 아닌가?
무박2일 연속이라 피곤함에 굴복!
잠의 세계로 zZzZ!
- 01월 06일 -
2. 정동진에서(05:48-08:10)
2-1. 조식 정동진초당순두부 033) 644-8853(정동진 7번국도상에 위치) 해물순두부 6,000원(06:00-06:30)
얼마나 피곤했던지 묵호역을 지나서 겨우 일어날 수 있었다.
서울 광화문(경복궁 근정전)의 정동향에 위치한 나루터라는 뜻을 가진 정동진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역 광장으로 뛰어나와, 천천히 나오시는 손님들에게 정동진의 볼거리, 식사 그리고 버스 출발시간 등에 관해 안내를 해드렸다.
특히 산 위에 배가 올라와 있는 곳은 썬크루즈호텔(조각공원)인데, 여기는 시간상 무리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이제 휴식의 시간!
유니온관광 정동진 사업소를 들렸다가 식당에서 아침으로 간단히 해물순두부를 먹은 뒤,
해변으로 나가 멋진 일출을 기대해 보지만, 정동진에서는 상당히 힘든 듯하다.
아쉽게도 오늘 일출은 "꽝"인 것 같다.
3. 전용버스 스카이관광 여행사 033) 581-6880 정동진(08:10)->옥계IC(08:20)->동해고속도로(65)->동해휴게소(08:40-09:00)->동해IC(09:10)->태백산(10:40)
역 앞에서 도보로 5분여를 이동을 하면, 버스가 제법 많이 모여 있는 넓은 곳이 보이게 되는데, 바로 강동주차장이다.
주차장에서 인원을 확인 후 정동진을 출발하여, 잠시 전망이 좋은 동해휴게소(동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멋진 곳이다)에서 휴식을 취한 뒤, 태백산으로 이동을 하였다.
4. 태백산 도립공원에서(10:40-15:00)
태백산은 민족의 영산이라 불릴 정도로 잘 알려진 곳이다.
욕심 같아서는 천제단까지 등산을 하고 싶지만, 시간상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제대로 등산을 하려면 아이젠 등 등산장비는 필수이지만, 오늘은 대부분의 고객님들이 등산보다는 편안한 여행을 하러 오셨기에, 당골광장과 석탄박물관을 구경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방법 등을 말씀을 드렸다.
태백 지역은 아직 눈 소식이 없으며, 태백산 축제기간이 아니기에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 편이지만, 눈썰매장에서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동양 최대규모의 석탄박물관을 구경을 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단군성전이나 약간의 산행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이 곳의 식사는 정동진에 비해서는 맛이 좋은 편이라, 산채비빔밥에 된장국, 해물파전과 동동주를 마시면 정말 기분이 좋아진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겨울의 대명사인 눈이 없는 태백산은 마치 머리카락이 없는 사람의 모습으로 무엇인가 부족한 듯한 모습으로 느껴진다.
5. 전용버스 스카이관광 여행사 033) 581-6880 태백산(15:00)->태백역(15:15)
석탄박물관, 눈썰매장 등 태백산에서의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이제 아쉽지만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인원확인을 마친 후 버스 출발!
6. 태백역에서(15:15-16:30)
평소 같으면 태백역에서 열차를 타고 서울로 돌아가야 하지만, 내일 동해역(강원지사)에서 14시에 바다열차 시상식이 있기에 집으로 가지 않고, 바로 강릉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영등포행 열차가 가고 난 뒤에도, 시간이 많이 남기에 틈이 나는대로 승강장에서 열차를 촬영을 할 수 있었다.
7. #1635 무궁화호 특별열차 태백(16:30)->강릉(18:37) : 6,900원
열차에 탑승하자마자 피곤함에 잠시 잠을 청하고 일어나니, 해가 저물며 바다가 바로 옆으로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었다.
8. 유니온 투어라인 이찬용 사장님 차량 강릉역(18:45)->대중보양탕(18:55)
강릉역에 도착하자마자 유니온 투어라인 이찬용 사장님을 뵐 수 있었다.
이미 사장님을 내 아버님처럼 생각을 하기에, 어색함보다는 집에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사장님의 차량에 탑승을 하여 저녁식사는 어떤 것이 좋을까 고민을 하다보니, 건강을 생각하여, 보양식을 먹기로 한다.
9. 석식 대중보양탕 033) 645-9943(기산 아파트 건너편) 삼계탕 8,000원(18:55-20:00)
삼계탕을 먹어보기는 오래간만이다.
비록 내가 즐겨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사장님의 정성과 함께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을 하고 열심히 먹었다.
10. 유니온 투어라인 이찬용 사장님 차량 대중보양탕(20:00)->황실사우나(20:10)
식사를 맛있게 하고, 사장님께서 황실사우나까지 직접 데려다 주셨다.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싸우나로 입장!
11. 황실사우나 033) 648-5858(옥천동, 강릉역 근처) 휴식(20:10-06:30) 5,000원
뜨끈뜨끈한 탕에 몸을 담근 뒤, 몸을 깨끗이 씻었다.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 01월 07일 -
12. 강릉역에서(06:30-07:00)
좀 더 쉰 뒤, 시상식에 맞추어 동해역으로 이동을 할 수 있었지만, 여기까지 와서, 그냥 시상식만 참석하는 것보다는 바다열차 사진을 몇 장 촬영하기로 하고, 아침부터 서둘러 보았다.
강릉역과 승강장의 야경을 사진으로 담고, 열차에 오른다.
13. #1634 무궁화호 강릉(07:00)->동해(07:41) : 3,200원
열차에 탑승을 하여 좌석에 앉으니, 어디서 많이 본 분인데?
강릉역에서 매표를 하시던 유철승 역무원님이다.
지금은 강원지사로 발령이 되어, 출근을 하는 중이라고 한다.
14. 택시 동해역(07:50)->추암해수욕장(08:00) : 5,400원
동해역에 도착하자마자 같이 내렸지만, 유철승님은 출근, 나는 곧바로 택시에 탑승을 하였다.
15. 추암해수욕장&추암역에서(08:00-12:30)
오늘은 추암해수욕장과 추암역에서 바다열차 사진을 담아보기로 한다.
오색찬란한 지붕과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 인적없이 쓸쓸해 보이는 승강장 등에서 마치 먹이 사냥을 하듯, 사진촬영 장비를 준비하고 바다열차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렸다.
이 곳은 열차의 운행이 많지 않으며,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바다열차가 지나가는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기에, 정신 바짝 차리고 사진을 촬영해야 했다.
지나가는데 10초, 기다림의 시간 1시간 이상!
짜증이 날 법도 하지만, 이 정도의 기다림은 아무 것도 아니다.
게다가 날씨가 따뜻하니, 오늘은 그럭저럭 버틸 만하다.
금보다도 소중한 바다열차가 나타날 때, 나름 열심히 촬영을 하였지만, 결과물은 썩 좋지는 않은 편이다.
16. 택시 추암해수욕장(12:30)->동해역(12:40) : 5,500원
이제 바다열차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여기서 대상을 차지한 김종학(다음 아이디 : 철도맨, 네이버 아이디 : chuldo2006)님을 만날 수 있었다(사진작가 김종학님이 아니고 서울역에서 매표를 하시는 김종학님임)
17. 중식 밥과 찌개 033) 521-4707(동해역 맞은편) 가정식 백반 5,000원(12:40-13:30)
동해역에 도착을 하여, 인근 식당에서 가정식 백반으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18. 동해역에서(13:30-14:40)
천천히 동해역 내에 위치한 강원지사로 입장을 하였다.
시상식을 위해 많은 분들이 와 계시는데,
철도 쪽의 직원은 김덕래님과 유철승님을 제외하고는 모르시는 분이었지만, 코레일투어서비스의 김중영 지사장님과 삼척지사 한준희 대리님은 나름 잘 아는 분이다.
코레일 강원지사에서 나름 큰 행사라 그런지, 강원지사장님을 비롯한 대부분의 철도직원, 코레일투어서비스 등이 참석을 하는 것 같다.
아무튼 내가 촬영한 사진으로 상을 받는 다는 것 자체(남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것)가 처음이라 그런지 약간은 설레기도 하면서도 기쁜 마음이다.
그렇지만, 대상을 받는 분의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내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광스러운 시상식에서, 사진 액자와 상패, 상품(바다열차 프로포즈실 왕복 탑승권, 레일바이크 탑승권)을 받을 수 있었다.
시상식을 마치고, 코레일 강원지사장님과 코레일투어서비스 지사장님의 축하말씀을 들으며, 바다열차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19. 택시 동해역(14:40)->동해고속버스터미널(14:55) : 4,000원
택시를 타고 동해고속버스터미널로 이동!
20. 고속버스 동부고속 우등 동해고속버스터미널(15:00)->서울고속버스터미널(18:30) : 21,300원
돌아갈 때 김종학님과 같이 돌아가게 되었는데, 계속 쳐다보는 통에 잠을 청하지 못했지만 덕분에 심심하지는 않았다.
터미널에 도착을 하여 집으로 가는 발걸음은 너무나 가벼웠다. |
첫댓글 밤에 찍은 강릉역이 이쁘3~
ㅎㅎㅎ 그런가?
멋집니다^^* 왼쪽 하얀 건물 하나가 없었더라면 대상을 받았을지도 모르겟네요^^*
ㅎㅎㅎ 그런가요? ㅋ
네^^* 그 건물에서 간판도 눈에 거슬리고 여러 건물들로 인해 기차가 왜소한 느낌이 듭니다. 화내지 마세요. 잘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었습니다..ㅎㅎㅎ 전 사진 찍는 건 초보지만 보는 건 잘 합니다 ㅎㅎ
다음엔 꼭 대상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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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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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저기 눈에 익은 추암역 부근...^^
ㅎㅎㅎ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