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락루어낚시 시즌을 맞이하여 루어 채비를 소개합니다.
장비인 로드와 릴은 예전에 낚시수첩란에 게시하였으므로 생략하고 각종 지그헤드, 각종 웜 그리고 소품등을 순차적으로 연재합니다.
여러가지의 볼락루어낚시에 필요한 지그헤드,
지그헤드는 볼락루어낚시의 기본이 되는 채비로서 현장에 도착하면 먼저 갈등을 느끼게 하는 것이 바로 지그헤드의 선택이다.
대충 아무거나 꺼내는 것 보다 포인트의 상황에 따라 지그헤드를 선택하여야 한다.
즉, 야간과 주간에 따라 다르고 조류의 세기, 수심등에 따라 다르고 바닥의 조건에 따라 다르다.
하물며 잡어(농어, 복어)에 따라 지그헤드를 선택하여야 하는 세심함과 부지런해야 한다는 것이다.
각 지그헤드의 성능과 장,단점을 살펴보면,
1. 마리아 비크헤드
볼락루어낚시에 있어서 선구적이며 전통이 있는 지그헤드로서 초창기에 애용하였던 지그헤드
점차 더 좋은 지그헤드가 출시되면서 외면하였지만 돌이켜보니 아주 잘 만들어진 지그헤드로 손꼽을 수 있다.
비크헤드는 초세축훅으로서 가늘며 상당히 예리하다.
그리고 헤드와 훅과의 길이가 적당하며 훅 높이가 알맞게 설계되어 훅킹율을 높힌다.
헤드는 역삼각형으로 안정적인 유영을 보여주며 야광아이는 잘 떨어지지 않은 재질로 되어있다.
헤드에 야광재료로 코팅된 지그헤드는 쉽사리 벗겨질 수 있는 반면에 이 헤드는 그러한 일이 없을 뿐만 아니라 발광하는 아이의 효과는
실제의 베이트피시 같아 보일 것이다.
따라서 헤드 전체가 축광재로 코팅된 것보다 더 리얼하다는 것.
0.2g에서부터 5.0g의 무게와 여러가지 훅 사이즈까지 제일 다양하게 내 보인 지그헤드로 선택의 폭이 넓다.
단점은 훅이 강선이라서 훅허리가 약하다는 것이다.
인장강도는 강하나 깊숙히 삼킨 지그헤드를 제거할 때 목이 잘 부러진다는 것이 흠이다.
2. 마리아 비크헤드-2
종전의 비크헤드를 보완하여 출시한 지그헤드로서 웜의 이탈을 방지하는 스프링이 설치되었다는 것이 개선되었으며
훅 두께도 더 두텁게 하여 훅 제거 시 부러지는 결점을 배제한 지그헤드이다.
그러나 사진에서 자세히 보면 훅의 높이가 비크헤드-1 보다 낮아서 훅킹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몇가지 개선을 하였지만 훅의 높이로 인하여 얼른 손이 가지 않는 지그헤드이다.
그러나 장애물(여밭, 특히 해초)이 심한 곳에서는 걸림을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지그헤드가 될 것이다.
3. 컬티바 탄환지그헤드
볼락루어인에게 친숙해 진 컬티바 야광 지그헤드.
총알 같다고 하여 일명 탄환지그헤드라고 불리운다.
이 지그헤드의 특징은 극초세축훅으로서 훅킹율이 제일 좋은 훅을 가지고 있으며 라인고리의 위치를 보면 지그헤드 중심을 잘 조정이 되었으므로
유영이 안정적이고 밸런스가 잘 잡히므로 볼락에게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다.
따라서 예민해져 있는 볼락에게 거부반응이 줄어든다는 결론이 나온다.
축광이 되는 헤드는 약간의 빛을 비추기만 하여도 발광이 양호하므로 지나친 축광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훅허리에 웜의 이탈을 방지하게끔 합사 처리하는 배려를 보였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탄두를 짤라 사용할 수 있다.
탄환지그헤드의 훅은 연성으로서 무리한 힘을 가하면 펴지는 것이 흠이지만 다시 교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바뀔 수 있다.
그리고 극세훅이고 연성의 훅이지만 원만한 밑걸림에도 훅끝이 이그러지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 지그헤드는 활성도가 좋을 때 보다 예민하여 툭툭 건드리거나 훅킹율이 저조할 때 사용하면 좋다.
4. 슈어캐치의 센스지그
컬러지그이라고도 하며 헤드가 여러가지 컬러이며 축광을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센스지그는 5개들이 2,000원으로 지그헤드 중 저렴한 편에 속하지만 싸구려 지그헤드보다 훨씬 좋다.
싸구려 지그헤드는 훅 끝이 약간의 바닥 걸림에도 이그러지지만 센스지그는 좀 더 튼튼한 훅을 채택하였다.
이 지그헤드는 활성도가 좋을 때 사용하며 우럭이나 노래미를 겸하는 낚시에서 유용하게 쓰이므로 몇 봉지 정도는 소지하면 좋다.
특히 씨알 좋은 깔따구(작은 농어)가 극성을 부릴 때 꺼내는 지그헤드이다.
그리고 훅 사이즈가 약간 크므로 젖뽈을 피할 때 쓰면 좋다.
따라서 훅사이즈로 볼락을 골라 잡는다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센스지그는 훅 사이즈가 균일하여 볼락의 크기에 따라 선택하기 어려움이 따르고,
두가지 무게 뿐이라서 선택의 폭이 작다는 것이 흠이므로 좀 더 다양한 훅 사이즈와 무게의 지그헤드가 출시되기를 기대한다.
* 필자의 출조일기에 가끔 이 센스지그가 보일 때는 활성도가 좋아서 빠른 훅제거를 요할 때나 담아도 되는 사이즈의 깔따구 출현,
그리고 우럭과 노래미가 섞여 나올 때 이 지그헤드를 사용한다.
5. 다이와 월하미인 SW LIGHT JIG HEAD
이 지그헤드는 유선형으로서 조류를 잘 타며 훅허리가 약간 길고 폭이 짧아 훅킹율이 아주 좋은 훅을 가지고 있다.
훅이 튼튼하면서도 예리하여 살짝 스치기만 하여도 훅킹이 된다.
이러한 이유는 훅허리가 길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훅 제거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포함된다.
이 지그헤드는 헤드 부분에 아연을 사용하여 저비중이며 아주 작은 무게의 지그헤드를 출시하므로 필자는 주로 싱커나 메바찌를 사용할 때 꺼내는 지그헤드이다.
6. OFT FISH EYE JIG HEAD
이 지그헤드는 말 그대로 리얼한 고기눈을 가지고 있는 지그헤드이다.
그리고 몇가지 종류의 헤드가 있는데 상기의 지그헤드는 축광이 된다.
3D의 크고 리얼한 눈이 대상어를 어필하게 되는 것이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훅 사이즈가 균일하다는 것이 흠이다.
더구나 2호 이상의 훅 사이즈이므로 얼른 손이 가지 않는다.
그러나 젖뽈을 피하고 대물을 노릴 때 유용하며 훅허리에 역미늘로 하여금 웜의 이탈을 방지하는 지그헤드이다.
이 글로우 지그헤드에 웜이 장착된 상태로 오랫동안 보관하면 글로우 코팅이 녹아 지저분하게 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7. 드래곤헤드
이상하게 생긴 지그헤드이며 초보자들은 이걸 어떻게 사용하는가? 의아해 하는 지그헤드이다.
배스 웜채비에서 모방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지그헤드로서 웜꽂이에 웜을 꽂고 훅으로 웜을 살짝 끼어 걸치면 된다.
결국 훅 끝이 약간 노출되게 하는 웜채비가 되는 것이다.
웜은 주로 헤드가 도톰한 님프나 호그웜등이 이 지그헤드에 적합하다고 본다.
이렇게 한 채비는 주로 늦은 겨울철에서 봄철에 이어 해초인 몰로 인하여 일반 지그헤드 웜채비로 어려움이 따를 때 효과를 보는 채비로서
여밭의 밑걸림이나 생활쓰레기더미 등에도 적절하게 쓰인다.
8. 다이와 SW ROCK FISH JIG HEAD
이 지그헤드는 리얼한 3D 아이를 채용하였고 글로우 도장으로 축광이 되는 헤드로서 주,야간 겸용의 지그헤드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훅은 초세축훅으로서 훅킹율이 좋으며 훅의 간격과 길이도 적당하게 설계되었다.
훅 사이즈는 4호에서 10호까지이며 무게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다.
또한 같은 제품으로 오프셋지그도 출시하여 상기의 드레곤헤드 처럼 사용하는 지그헤드도 있다.
9. 가마가츠 ROCK HEAD
이 지그헤드의 특징은 훅에 미늘이 없으며 훅 끝이 제일 예리한 훅을 채용하였다.
따라서 속전속결을 요한다든지 릴리즈 시 상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그헤드이다.
또한 튼튼한 허리를 가진 훅으로서 원만한 대물에도 끄떡없으며 훅제거가 빠른 지그헤드이다.
주간용의 레드 헤드와 야간용으로 상기의 글로우 두가지 색상이 있다.
10.. 컬티바 MEBARU SHOT
이 지그헤는 훅허리가 짧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몰밭이나 밑걸림이 심한 곳에 효과가 좋으며 볼락의 입질이 간사할 때 적절한 지그헤드이다.
단점은 훅허리가 짧은 관계로 지그헤드 통채로 삼키는 경우가 잦아서 훅제거 시간을 뺏긴다는 것이다.
필자는 저수온기에 깊은 수심층을 노릴 때 이 지그헤드를 찾는다.
저수온기에 입질이 미약한 경우와 소극적인 입질을 보일 때 효과가 좋다고 본다.
11. 소아레 지그헤드
헤드의 형상을 보면 보트를 연상케 한다.
유선형으로 수류를 잘 탄다는 장점이 있는 지그헤드로서 녹색과 청색 그리고 글로우 컬러가 있으며 세축과 긴허리의 장축 두가지가 나온다.
볼락용으로는 조금 우악스러운 면이 있지만 활성도가 좋을 때 속전속결 시 사용하면 좋다.
왜냐면 훅이 튼튼하여 훅제거가 빠르기 때문이다.
필자가 이 지그헤드를 준비한 것은 갯바위 농어루어낚시에 볼락이 나타나면 사용하려고 준비하였다.
그때는 주로 왕뽈이 등장하고 4~5짜 농어가 공격하기 때문이다.
소아레 장축 지그헤드는 결국 농어용 지그헤드가 되는 셈이다.
12. 컬티바 유탄환 지그헤드(JH-85)
헤드에 두개의 라인고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류의 세기, 발판의 높이(로드와의 각도), 수심등을 고려하여 두개의 라인고리는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유선형으로서 물의 저항을 적게 받기 때문에 입질감각을 빠르게 느낄 수 있는 지그헤드이다.
훅허리에 웜꽂이가 장착되어 웜이 쉽사리 뒤틀리지 않게 되었고 훅허리가 상당히 길다라는 것이다.
훅허리가 길면 훅킹율이 좋다고 판단한다.
그리고 훅허리가 길면 훅제거하는 시간이 빠르다.
훅은 약간 강선이고 허리가 길기 때문에 훅 제거 시 훅 허리가 꺽이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더 다양한 훅사이즈와 무게의 지그헤드가 있을 것 같은데 1.7g과 2.2g 이 출시되고 있다.
13. 마루푸지 ROCK FISH JIG HEAD
고비중 금속인 텅스텐을 사용하여 헤드의 부피를 줄이고 헤드의 무게를 높힌 지그헤드이다.
자세히 보면 저중심 라운드지그로 제작되어 안정적인 유영을 보인다.
예리하고 가는 훅을 탑재하였고 훅이 라인고리보다 약간 높은 위치에 있기에 훅킹율 높음.
그리고 가능한 지그헤드가 작을 수록 훅킹율이 좋으므로 고비중 지그헤드가 더 효율적이라 볼 수 있다.
저수온기에는 가능한 이러한 지그헤드를 사용하여 시쿤둥하는 볼락에게 한입거리 채비로 임하는 것이 좋으리라 사료된다.
4개들이 4,000원이면 저렴한 편에 속하는 고비중 지그헤드.
14. 시마노 소아레 고비중 지그헤드
이 지그헤드도 고비중 금속의 텡스텐 재질의 지그헤드.
다이와 제품과 같이 3개들이 5,000원으로 꾀 고가인 지그헤드로서 2.0g지그헤드인데 헤드가 일반 납덩이 보다 작음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이다.
너무 고가여서 밑걸림이 없는 곳에서 사용하지만 달리 생각해 볼 때 헤드가 작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한다.
왜냐면 훅킹율은 떨어질 수 있으나 볼락에게 어필을 받으려면 웜채비 자체의 사이즈가 어느정도 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따라서 좀 더 큰 일반 지그헤드가 어필력이 좋을거라는 판단에 자제는 하고 있지만 훅킹율이 떨어지면 이 지그헤드를 찾게 된다.
15. 요즈리 야광목옥
이러한 지그헤드도 있다.
헤드가 따로 분리되며 볼락훅에 웜을 장착하고 헤드에 연결하는 방식.
이렇게 운용하면 같은 헤드에 훅사이즈와 웜을 손쉽게 교체하면서 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말 그대로 큰아이는 야광으로서 어필력이 크다고 볼 수 있고 트레일러 훅으로 인하여 구부렁거리는 액션이 좋다.
16. NEGYONCHU 근어인
웜이 장착된 세트웜채비이다.
필자는 세트를 싫어하지만 이것만큼은 선호한다.
왜냐면 지그헤드가 마음에 들고 웜도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지그헤드와 웜을 따로따로 판매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초세축훅은 아니지만 상당히 예리하고 적당한 사이즈의 훅이다.
웜 또한 스트레이트 타입이지만 몸통의 주름에서의 기포 효과와 테일의 액션이 좋으며 웜 재질도 질기면서도 장착이 수월하다.
예비웜이 5개가 포함되어 있다.
웜의 컬러는 세트별로 다르며 분홍색과 글로우, 형광 컬러로 출시되었는데 쇼핑몰에 흔치 않은 웜세트이다.
이 케이스 자체 그대로 가져가 손쉽게 낚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지그헤드 세트.
17. 가마가츠 카브라지그
웜 대신에 어피와 깃털로 형성된 일체형 지그헤드.
어피는 마르면 뻣뻣하지만 물이 뭍으면 부드럽게 되면서도 질긴 재질이다.
반짝이 깃털로 어필이 좋으며 주간과 야간에 따라 헤드를 선택한다.
주간에는 레드헤드 야간에는 글로우, 하지만 주간에는 두가지 모두 사용해도 된다.
이 카브라지그는 주간에 복어가 극성을 보여 웜채비를 손상시킬 때 꺼내는 비상용 지그헤드이다.
복어가 극성인 포인트에서 없어서는 안될 지그헤드이다.
단, 미늘이 없는 훅으로 릴리즈할 고기에는 좋으나 한손에 바로 캐치 못하고 바닥에 퍼득이는 고기는 훅에서 잘 빠지므로 염두해야 한다.
이 카브라지그로 찌발이꾼들 옆에서 작은 감성돔을 다수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18. 월하미인 쯔키노 카브라
가마가츠 카브라와 비슷하지만 큰 홀로그램 아이가 독특하며 깃털도 향상됨을 볼 수 있고 훅에 미늘이 있는 카브라지그이다.
레드헤드, 진청헤드, 글로우헤드를 출시하여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이러한 카브라지그의 운용은 복어가 극성일 때만 꺼내는 것이 아니고 방파제 직각 석축이나 테트라포트에서 다트액션 또는 고패질 액션으로도 운용하는 채비이다.
특히 10g까지 출시하므로 씨알 좋은 깔따구도 노리면 좋다.
지난 출조에서 해가 뜬 후 복어 때문에 비싼 웜을 두개나 작살을 내어 이 카브라지그로 교체하였는데 웜채비에는 젖뽈이 줄줄이 따라옴을 볼 수 있었는데
이 카브라지그로 교체하였더니 젖뽈의 반응이 없던 것을 목격하였다.
따라서 젖뽈이 많은 포인트에서 씨알 좋은 볼락만을 골라 잡을 때 유용한 채비가 아닐까 사료되며,
올 초기 시즌부터 씨알 좋은 우럭을 다수하여 여수권의 우럭을 노리는데 이 채비가 효율적이라 본다.
* 이상으로 각종 지그헤드에 대한 게시를 마침니다.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저렴한 지그헤드 사용은 자제하면 좋습니다.
저렴한 지그헤드도 게시하려고 하였으나 이미지 게시 용량으로 생략하였는데 저렴한 지그헤드는 약간의 밑걸림에도 훅 끝이 손상됩니다.
볼락루어낚시의 특성 상 재물걸림에도 훅킹이 될 수 있는 예리하고 날카로운 훅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다음의 연재는 <볼락루어낚시 - 웜의 선택>입니다.
지켜보다가 반응이 별로이면 볼락루어낚시 연재를 생략합니다.
첫댓글 진짜 다양한 기능의 바늘이 많습니다 , 몇가진 본것도 , 써본것도 있지만 못봤던 생소한 훅들이 많네요~! 다양한 무기로 볼라구 지지러 조만간 회장님 따라 붙어야 것습니다 ㅋ
여기에 등재도 안된 지그헤드가 많재.... 모두들 포인트에 따라 지그헤드를 선택하겠지만 각 지그헤드의 성질을 알려주려고 고생하고 있당~~
연재 시리즈 기대합니다 ^^
각자 나름대로 좋아하는 지그헤드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저도 젤 좋아하는 지그가 두개 눈에 뛰네요 ~~^^
당근... 나도 이 중에서 손이 많이 가는 지그헤드가 있재.... 그래도 게시한 지그헤드 몇개씩은 가지고 다니지... 딱 필요할 때가 있으니까...
락 헤드지그 사놓은지 몇년되는데 그놈으로 추달아서 올봄에 손맛좀 봤지요, 올겨울에는 볼락구경좀 할려나 봅니다.
추 달아서 뭘로 손맛을 보았는지 궁금.... 조행기 좀 올려주라닌깐~
이제 갑오시즌 끝나면 신선장은 모 할꼬???
지그헤드 각각의 특징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현장에서 참고하면 좋은 조황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유용한 정보 잘 보겠습니다.
시즌들어서 지그헤드 구입하는데 참고하라고 요것부터 올려보구마.... 유용하다니 고맙네...
감탄,, 감탄,,~~~ 짝짝짝..........^^ 근데 양으로 봐서 100년을 사용해도 소진이 안될 것 같은데요.ㅋㅋㅋ
이건 일부... 좀 더 저렴한 지그헤드 박스가 두개나 더 있는디....ㅋㅋ
아들,손자까지 100년을 사용해도 소진이 안될 듯....
저는, 짧고 질긴 마리아 웜 쓸때는 비크와 SW지그, 길고 무른 베이비사딘 쓸때는 훅목 길고 에 합사처리된 탄환지그..
요 세가지만 가지고 다니는데.. 종류 엄청나군요. 다른것도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함축성있게 박프로님 쓰고 있는 것이 좋을겁니다... 여유만 있다면 고비중지그헤드 쪽으로 가면 더 좋을겁니다.
그런데 고비중 헤드는 작다보니 리얼한 아이 부착이 어려운 것이 흠...
저는 웜을 세가지 정도로 가지고 다니고 지그헤드를 여러가지 지참합니다..
아..이거 보니까 지그헤드 재 정비해야 될듯한 느낌이.ㅠ..ㅠ
걍~ 참고만 하고 함축성있는 채비를 꾸려~~~^^*
처음보는 지그헤드도 있네요...많은 공부가 됩니다...근데 제가 좋아하는 지그헤드는 안보이네요...ㅎㅎ
게시 이미지 용량 한계로 이것만 올렸네...^*^
형석프로가 애용하는 지그헤드도 회원토론실이나 안방에 좀 올려주려나???
무게만 구별해서 사용하는 저는 알면 알수록 어려워저요 공부 열씨미 해야징~~ㅎㅎ
압축해서 3개 정도만 게시할껄 그랬나? 하지만 뽈루하다보면 찾게 되는 거니 열씨미 공부,,,,ㅎㅎ
저도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가 사용못해본것이 너무 많이 있어요 ....감사합니다...회장님 ..
오멩? 이미지 용량 상 다 올리지 않았는데 더 올리면 머리 복잡해지겠군,,,ㅋ
회장님의 볼락사랑이 느껴집니다...이 많은 지그헤드의 특징과 용도를 알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요...대단한 열정입니다...제가 날로 먹는거 같아서 너무 죄송한데요....조만간 뽈락루어 도전해보겠습니다.
아직 못 올린 것도 많은디~~~ㅋ
현진프로가 도전에 나서면 우리 묵을것 없으니 목포 우럭이나 잡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