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여자 /정규수 무슨 사연 있어 옷고름 풀 줄 모르고 사는지 바람 아니 불어도 짙은 향수 코끝에 머물면 혼미해지는 정신인데 불 꺼진 창가에 홀로 서성이니 나 보기엔 외로운 그림자 뽀얀 가슴 뉘 손길 기다리고 있는지 음악소리 창 틈새로 흘러나오도록 두고 차갑게 식어가는 밤 깨무는 입술
첫댓글 옷고름 속 간직 해야 할 사연 그 누구,,알리요,,아무도 모르는 사랑이요 사랑이요,,깨무는 입술속 아픔,,혼자 새기는 아픔,,,혼자 사는 여자,,홀로 태우는 촛불 같은 사랑,,,슬프지요,,고운 시 마음 내리고 갑니다,,좋은 날 되세요,,^^
여름내내 가뭄 그리고 타다남은 듯한 붉은 이파리...가을이 지나가고 있네요
아픔이 서리듯 ~ 홀로새기는 밤들이 ~ 슬플것같습니다, 잠시 홀로있는 친구를 그려보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좋은날 되십시요 ^^
음악만 흐른 듯...
첫댓글 옷고름 속 간직 해야 할 사연 그 누구,,알리요,,아무도 모르는 사랑이요 사랑이요,,깨무는 입술속 아픔,,혼자 새기는 아픔,,,혼자 사는 여자,,홀로 태우는 촛불 같은 사랑,,,슬프지요,,고운 시 마음 내리고 갑니다,,좋은 날 되세요,,^^
여름내내 가뭄 그리고 타다남은 듯한 붉은 이파리...가을이 지나가고 있네요
아픔이 서리듯 ~ 홀로새기는 밤들이 ~ 슬플것같습니다, 잠시 홀로있는 친구를 그려보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좋은날 되십시요 ^^
음악만 흐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