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asketball.realgm.com/wiretap/237990/Bulls-Fire-Tom-Thibodeau
시카고의 티보듀 감독이 결국 경질되었습니다.
티보듀 감독 경질으로 펠리컨스의
새 감독 인선 작업이 더더욱 불을 뿜게 되었네요.
파이널 직전 휴식기가 일주일이나 되고,
티보듀 감독도 경질되며 더더욱 감독 인선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펠리컨스 감독 후보로 나온 인물이
티보듀-제프 밴건디-앨빈 젠트리와
스캇 스카일스로 4명인데, 파이널 1차전이
시작되기 전에 새 감독이 확정될지 아니면
파이널이 끝난 뒤에 확정될지 주목이 됩니다.
이제 펠리컨스 새 감독 찾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첫댓글 시카고와의 관계를 봤을 때 예상된 결과였네요..내년에 바로 복귀할지 궁금하네요..
티보듀가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이 되네요. 잘 생각해보니까 올랜도-뉴올-덴버 세 팀 중 한 팀으로 새 감독이 되는게 아니라 스캇 브룩스처럼 휴식을 선택할 수도 있겠네요. 해설을 할 수도 있겠구요. 주전 혹사를 한 문제는 있지만, 뛰어난 수비 전술로 괜찮은 성적을 냈던 만큼 감독이 되든 해설이 되든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는데엔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갈매기]A.Davis 이 분도 감독생활이 순탄하지 않았기 때문에 쉴 수도 있겠어요..노리는 팀들도 포텐셜은 있지만 뭔가 애매하고 시카고처럼 빅마켓이 아니라 고생길이 보여요..
@PELICANS 펠리컨스님 생각으로는 새 감독 확정이 파이널 시작하기 전에 이루어질거 같나요? 파이널이 치러지는 기간 중에 확정될거 같나요? 파이널 이후 확정될거 같나요?
개인적으로는 파이널 직전에 확정짓고, 서서히 팀 개편 작업을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갈매기]A.Davis 그건 구단도 모르는 일 아닐까요..제 입장에서는 누가 되더라도 빨리 결정이 됐으면 합니다..후보군 보면 큰 무리 없는 선택이 될 거라 보고요..
@PELICANS 빠른 시일내에 결정되었으면 하는게, 7월 쯤부터는 갈매기와 연장계약 협상도 나서야 하고, 선수 구성 개편도 이루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새 감독이 선임되어야 감독의 전술 운용에 맞는 선수들을 모으는 작업을 심도있게 진행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선수 구성 뿐만 아니라 코칭스태프 구성도 생각해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