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출산을 꺼려하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자료에 따르면 20,30대의 절반이 결혼이 필요없고 결혼 부부의 40%는 아이가 필요없다고 답했습니다.
결혼하지않는 가장 큰 이유는 재력의 부족입니다.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은 이유는 아이로 인해 신체적, 재정적, 심리적 책임을 지고싶지 않아서 입니다.
결혼해서 아이들과 행복하게사는 TV 프로그램을 느리면 어떨까요?
More young Koreans reluctant to get married and have children
한국 젊은이들, 결혼과 출산에 대한 회피증가
by Lee Kyung-min 이경민 기자
Posted : 2023-12-15 16:48 Updated : 2023-12-15 19:42
Korea Times
A man surnamed Kim in his 20s said he does not want to get married.
20대 김 모 씨는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I don’t want to support a family, not now, not ever,” he said. “I don’t want anyone bothering me about how much money I make or constantly nagging me about how I am not good enough.”
그는 "나는 지금도, 앞으로도, 가족을 부양하고 싶지 않다,"며 "누구도 내가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지 신경 쓰거나 내가 어떻게 부족한지 끊임없이 잔소리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He said becoming a sole breadwinner is a lot of pressure, and having a wife who has a job would mean him giving up control of his life.
그는 혼자 생계를 꾸리는 것은 큰 부담이며, 직업을 가진 아내가 있다는 것은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를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I don’t like either scenario. I will make a living for myself and myself alone is enough,” he said.
"나는 두 가지 시나리오 모두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나는 나 자신과 나 자신만을 위해 생계를 꾸려 나갈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A woman surnamed Park in her 30s said she and her husband do not want children.
30대 여성 박 모 씨는 자신과 남편이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We got married two years ago, but having a child is not in the picture," she said. "It is a huge responsibility for me and my husband physically, financially and psychologically, more for me than him. I have a job and I don’t want to give up a few good years of my life raising children. I’m fine where I am.”
"우리는 2년 전에 결혼했지만, 아이를 갖는 것은 계획에 없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나와 내 남편에게 신체적, 재정적, 심리적으로 그보다 더 큰 책임이 있다. 나는 직업이 있고 아이들을 키우는 내 인생의 좋은 몇 년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 나는 내가 있는 곳이 좋다."
The two are among many young Koreans whose choices are increasingly affecting the country’s ultra-low birth rate.
이 두사람은 한국의 초저출산에 점점 더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많은 젊은 한국인들 중 하나이다.
Data from Statistics Korea released Friday showed that more than half of Koreans in their 20s and 30s said marriage is not necessary. More than two in five married couples said they do not need a child.
통계청이 어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 30대 한국인의 절반 이상이 결혼은 필요 없다고 답했다. 결혼한 부부 5쌍 중 2쌍 이상이 아이가 필요 없다고 답했다.
The state-run agency’s report a day earlier showed the country’s population will rapidly decline in the next 50 years with a forecast drop to 36.2 million by 2072 from the current 51.7 million. The elderly population — aged 70 and older — is expected to increase to over 10 million in 2033, nearly doubling from 5.92 million in 2022.
하루 전 국가기관의 보고서는 우리나라의 인구가 현재 5,170만 명에서 2072년까지 3,620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향후 50년 동안 빠르게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70세 이상의 고령 인구는 2022년 592만 명에서 거의 두 배인 1,00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The figure is likely to reach over 14.7 million accounting for 40.7 percent of the entire population in 2072.
이 수치는 2072년에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40.7%를 차지하는 1,470만 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Friday’s report showed that, in 2022, only 27.5 percent of women in their 20s said a woman “must marry” or that it “is better for a woman marry,” significantly down from 52.9 percent in 2008.
금요일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에 20대 여성의 27.5%만이 여성이 "결혼해야 한다"거나 "여성이 결혼하는 것이 더 좋다,"고 답했는데, 이는 2008년의 52.9%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이다.
Similarly, 41.9 percent of the men of the same age group gave the same answer, down from 71.9 percent.
마찬가지로, 같은 연령대의 남성들의 41.9%가 같은 대답을 했는데, 71.9%보다 더 떨어졌다.
Of people in their 30s, 31.8 percent of women said agreed with the sentiment, down from 51.5 percent, whereas 48.7 percent of men gave the same answer, down from 69.7 percent.
30대 여성은 31.8%가 찬성한다고 응답해 51.5%보다 줄어든 반면 남성은 49.7%로 69.7%보다 줄었다.
Lack of financial resources topped the list of reasons for not getting married.
결혼하지 않는 이유로는 재력 부족이 1위를 차지했다.
The average number of children that women aged between 30 and 34 gave birth to came to only 1.12 in 2021, compared with 2.76 in 1976.
30세에서 34세 사이의 여성들이 평균 출산한 아이의 수는 1976년의 2.76명에 비해 2021년에는 1.12명에 불과했다.
A total of 47.7 percent had a favorable view of single people in 2020, up from 39.1 percent in 2015. More than 40 percent said cohabitation is not a source of social stigma, up from 25.9 percent in 2015.
2020년에는 독신자에 대해 호의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이 총 47.7%로 2015년의 39.1%보다 증가했다. 40% 이상이 동거가 사회적 낙인의 원인이 아니라고 답했는데, 이는 2015년의 25.9%보다 증가한 수치이다.
Less than one in five said they can socially accept convicted felons. Less than three in ten said sexual minorities were socially acceptable.
5명 중 1명도 안 되는 사람들이 유죄 판결을 받은 흉악범들을 사회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10명 중 3명 미만이 성적 소수자들이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말했다.
Nearly 93 percent said the disabled are socially acceptable, but only 2.7 percent said they are acceptable as a spouse.
거의 93%가 장애인들이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있다고 답했지만, 배우자로서 용인될 수 있다는 응답은 2.7%에 불과했다.
#reluctant꺼리는 #ultra-lowbirthrate초저출산 #financialresources재정자원#cohabitation동거 #socialstigma사회적낙인 #convictedfelons유죄판결을받은범죄자 #sexualminorities성적소수자 #elderlypopulation고령인구 #state-runagency국가 기관 #birthrate출산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