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작품] 이우환 함부르거 반호프 미술관 회고展 / ~2024.04.28.

[운주사]

독일 베를린의 국립현대미술관 함부르거 반호프 앞마당에 설치된 이우환 작가의 관계항-원의 길(1971)

독일 베를린 함부르거 반호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초청 특별회고전을 연 이우환 작가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0.31

렘브란트의 벨벳 베레모를 쓴 자화상(1634)과 관계항-좁은 하늘길(2020/2023)

전시장에 설치된 ‘구조 A’와 ‘현상과 지각’이 설치되어 있다.

‘관계항(어느 자리)’

‘대화’ 시리즈가 진열된 공간.

‘대화’ 시리즈가 진열된 공간.

‘풍경’ 시리즈가 걸린 전시장.

관계항-아치’가 설치된 미술관 야외 전시장.

사진은 빈 캔버스 그대로 두거나(위 사진) 철판 모서리에 솜뭉치를 두른 ‘관계항’ 연작으로 1960∼70년대 작품을 재제작한 것이다. 작가는 당시 돌, 철, 유리 등 재료의 물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관계항’ 연작을 선보이며 일본의 모노하 흐름을 주도했다.

이우환작가 도쿄 개인전 포스터

일리카페 라운지 전경. 일리 아트컬렉션 이우환 에디션으로 꾸머져 있다.(사진=일리카페)

지난 1월 중순 한 관람객이 일본 고베의 효고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우환 회고전을 찾아 작가의 초기 회화인 ‘풍경’ 연작(1968)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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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에서 존재로, 도쿄국립신미술관 이우환 회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