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주왕산(721m)
◈ 소재지 : 경상북도 청송군
◈ 들머리 : 상의매표소 (운행시간 3시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300
※ 산행신청시 성명(닉네임), 연락처, 탑승지 꼭 기재 당부 드립니다.
▶ 산행코스 오전 10시30분산행시작
A코스(13.0km: 6시간) 붉은색
상의매표소 - 주왕산 - 칼등고개 - 가메봉갈림길 - 가메봉 - 가메봉갈림길 - 후리메기 -
후리메기입구 - 용추폭포 - 학소대 - 상의매표소.
B코스(9Km : 4시간 30분 ) 파랑색
상의매표소-주왕산-칼등고개갈림길-후리메기-후리메기입구-용추폭포-학소대-상의매표소
<A코스기준약 13km 내외 중식포함 6시간>
※ 산행지 및 코스는 현지사정, 기상변화 등으로 다소 변경 시행 될 수 있으며,
변경된 상세 내용은 당일 안내하겠습니다.
※ 준비물 : 중식, 간식, 식수, 개인장비(스틱, 여벌옷, 모자, 장갑, 선글라스, 선크림, 등)
※ 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 입니다. 산악회 운영진은 산행코스에 따라 안내할 뿐
안전사고는 각자의 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사오니
산행 참가자들께서 이 점 양지하지기 바랍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만10세이하 어린이 동참은 금합니다.
▶산행비 입금 계좌
산행비 : 정회원 35,000원, 일일회원 40,000원
농협 : 356 ㅡ 1546 ㅡ 4828 ㅡ 83 예금주 엄순옥(총무)
※ 선입금을 원칙으로 합니다. 협조 당부 드립니다.
ㅡ 버스 이동 경로 ㅡ
*06:10 ☞ 부산 강서구 대저역
*06:20 ☞ 지내동 동원아파트
*06:30 ☞ 삼안동사무소
*06:40 ☞ 활천고개
*06:50 ☞ 가야대역
*07:00 ☞ 연지공원(체육관 앞)
*07:10 ☞ 내외동사무소
*07:15 ☞ 외동주공아파트 지하도(주촌 방향)
*07:20 ☞ 두산 센텀아파트 버스정류장
*07:25 ☞ 흥동 기업은행
*07:30 ☞ 장유면사무소
ㅡ 산행 운영진 ㅡ
회 장 : 김대식(산과물) 010-5465-8747 여부회장 : 이미화(청향) 010-3567-8539
총 무 : 엄순옥(수니) 010-2359-3599 여성부장 : 최혜이(빵실이) 010-7644-6061
산행부장 : 이종찬(독전) 010-5665-1978 산행부장 : 이태희(까막골) 010-7181-8745
홍보부장 : 원현숙(별하) 010-5069-6223 산행대장 : 정영욱(사계) 010-3810-8124
버스기사 : 오성열(뉴가야) 010-5822-9306
▶산행지 안내
태백산맥의 남단에 위치하는 주왕산(721m)은 암벽으로 둘러싸인 산들이 병풍처럼 이어져 석병산(石屛山) 또는 주방산(周房山)이라고도 한다. 주왕산이라는 이름은 중국의 진나라에서 주왕이 이곳에 피신하여 왔다고 해서 붙은 것으로 산봉우리, 암굴마다 주왕의 전설이 얽혀 있다
주요 명소로는 신라 문무왕 때 창건한 고찰 대전사(大典寺)를 비롯해 주왕의 딸 백련공주의 이름을 딴 백련암(白蓮庵), 청학과 백학이 둥지를 틀고 살았다는 학소대(鶴巢臺), 앞으로 넘어질 듯 솟아오른 급수대(汲水臺), 주왕과 마장군이 격전을 치렀다는 기암(旗巖), 주왕의 아들과 딸이 달 구경을 했다는 망월대(望月臺), 동해가 바라다보이는 왕거암, 주왕이 숨어 살다가 죽었다는 주왕굴(周王窟) 등이 꼽힌다. 그밖에 자하성(紫霞城:일명 주방산성), 주왕이 무기를 감추었다고 하는 무장굴(武藏窟)·연화굴(蓮花窟) 등의 명소가 있다. 연꽃 모양의 연화봉과 만화봉, 신선이 놀았다고 하는 신선대와 선녀탕, 폭포 등은 경승지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
산이 깊고 지질이 우수하여 다양한 동·식물이 넓게 분포하고 있는데 특히 회양목, 송이버섯, 천연이끼, 산철쭉(수달래 혹은 水丹化라고 부른다) 등은 주왕산의 특산물로 유명하다. 소나무 군락을 비롯해 망개나무·복장나무·자작나무·난티나무 등 희귀식물의 군락도 볼 만하다. 산세가 웅장하고 기암절벽과 폭포가 많아 자연경관이 빼어난데, 특히 주왕암과 별바위에 이르는 13㎞의 숲이 유명하다.
1976년 산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77년에는 국민관광지로 설정되었다. 2003년 10월 31일 명승 제11호로 지정되었다.
첫댓글 산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가을 산행 멋집니다
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죄송해요 하차합니다
오라버니 다음 산행 때 뵙겠습니다